총생축헌납 헌금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 헌금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 헌금을 앞으로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라고 했나요?「총생축헌납 헌금….」총생축헌납 헌금이에요. 지금까지 제물이라는 것은 전부 쪼개서 드렸습니다. 사탄 편과 하늘 편으로 갈라 가지고 드렸어요. 자기 소유권 결정을 하는 데는 인간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돼서 드려야만 그것이 하늘에 속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런 사람이 없었다구요. 역사에 그런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가는 이것을 복귀한 거예요. 복귀는 완전복귀입니다. 복귀는 탕감입니다.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절대 요인이 탕감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가정도 그래요. 하나님 자신이 이 복귀의 역사를 위해서 탕감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역사이래 누구보다도 고생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또, 그 뜻을 심정 깊이 알아 가지고, 이 땅에 와서 그 골짜기에서부터 천상세계 해방의 고지까지 구덩이가 파진 걸 메우는 것은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부모님의 책임인 거라구요. 부모들이 책임 다 못 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책임지고 이렇게 나왔어요.

부모님이 책임진 역사노정에 있어서, 부모님의 전통이 아벨의 역사입니다. 아담 가정으로부터 잃어버린 아벨의 피를 복귀해야 됩니다. 어디서, 누구를 통해서 하느냐? 여러분의 아들딸을 통해서 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을 통해서 복귀하는 거예요. 복귀하려니 아벨은 전부 다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피를 흘려야 되는 거예요, 피. 그걸 알아야 됩니다.

2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천국을 세우기 위해서는…. 옛날에는 전부 다 몸뚱이를 두 갈래로 갈라 가지고 피를 흘렸지만, 지금은 생축입니다. 몽땅 불사를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2세권이 성립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인 아벨의 전통이라는 건 불변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탕감해야만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 가지고 돌아볼 때 이것은 수직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적인 면의 역사적으로 하늘이 수고한 노정, 우리 선조들을 세우기 위해 아벨 새끼로부터 대왕 아벨까지 올라가는 그 노정을 보면 수직입니다. 수직에 있어서 자기 부부가 그런 대표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 대표들이 돼 가지고 가정적 대표, 민족적 대표, 국가적 대표가 돼 가지고 하늘 해방권을 세운 그 위에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여러분의 가정에 내려가 가지고는 하나님을 모실 수 없어요.

상속이라는 것은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받는 거예요. 부모님의 상속을 받으려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전체가, 하늘땅이 지옥에 가 있는 타락한 후손, 사탄까지도 받들어 줘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엄청난 이런 배경이 있는 것을 모르고 제멋대로 살고 제 마음대로 행동하는 무리들은 천국의 가장자리도 못 갈 패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뭐가 잘났어요?

이런 축복의 행사에는 자기 마음대로 올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알겠어, 곽정환?「예.」예전에도 통고하지 않았어? 그 나라와 세계를 대표하여 모든 정성을 들여 가지고 드리는 제사예요, 제사. 제물을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소유권이 없습니다. 아들딸이 없습니다. 가정이 없어요. 그러니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소유하고 있는 자기의 모든 전부를 바치는 이런 의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제'라는 말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언제 그런 걸 한 번 해 봤어요? 선생님은 개인시대에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자기의 소유가 없어요. 아들딸이 있어도 그 아들딸을 사랑 못 합니다. 전부다 복귀과정을 거쳐 가지고, 세계 인류를 사랑하고 나서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지상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사탄이 참소해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탄인 나도 일체가 되어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일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창조의 원칙이 아니오?' 하고 참소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