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룻날부터 8대 명절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정월 초하룻날부터 8대 명절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역사에 있어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를 거쳐 나오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개인으로부터 절대 가정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개인적인 소양을 갖춘 완성한 자체라고 자인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한 사람이 아니라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와서 당당히 참석할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아담 국가, 해와 국가가 부모 나라의 아들딸로서 참석할 때 당당히 참석하겠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재임명 받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8대 명절은 반드시 자기의 정성을 모아 가지고 지내야 됩니다. 정월 초하룻날부터 8대 명절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돼 가지고 만물과 하나된 그 심정을 중심삼고 바쳐야 됩니다. 아들을 바칠 수 없어요. 자기 여편네를 바칠 수 없어요. 자기 자신을 바칠 수 없어요. 바칠 수 있는 것은 만물입니다.

만물을 바치는 거기에서부터 자기의 소유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만물을 바치는 것이…. 어제도 얘기했지만, 절대 주인, 절대 소유권자가 되려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일체가 되게 될 때, 주체인 하나님 앞에 절대 주인인 동시에 절대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마음과 하나된 그 입장에서,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주인인 하나님과 하나 안 됐어요. 하나님의 심정과 마음 몸이 하나되어 심정이 일체 될 수 있게 될 때에, 내기 하나님의 소유권이 되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사랑의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내 상대 내 소유가 되고 내 주인이 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내가 하나님 대신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사랑 일체 이념을 중심삼고 주인의 행세, 자기 소유권의 출발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곽정환, 똑똑히 알라구. 자기 멋대로 자기 관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자리에 끼어드는 것은 나 싫어! 여러분이 타락한 행동을 하고 죄악된 그 뿌리를 심었으니 부모님이 이래라면 이러고, 죽으라면 죽을 듯이 하고, 저래라면 저래야 된다구요. 나라를 팔아서 바치라면 바쳐야 돼요. 여러분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아요. 소유권 부정역사예요. 만물을 때려잡고, 아들을 때려잡고, 부모를 때려잡았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다구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았어요. 언제나 축복해 준다는 약속만 해놓고 감옥에 처넣더라구요. 그런 역사를 알아야 돼, 이놈의 2세들! 뺨을 한 대 갈기면, 발길로 한 대 차 버리면 반항할 수 있는 녀석들이라구!

절대 신앙이 어디 있어요? 절대 사랑이 어디 있어요? 절대 복종이 어딨어요? 인연을 끊어야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통고하지 않으면 안 될….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래요. 나 혼자예요. 그렇지만 해방된 축복가정을 거느리고 가기 위해서 자르딘 가정적 사위기대 수련을 통해서 청산해 준다고 하고 있다구요. 다 갈라진 이 아들딸,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라구요. 어미 아비가 하나 안 돼 있어요. 자식들이 하나 안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