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는 재창조의 길을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복귀는 재창조의 길을 가는 것

타락권에서는 아무 소유권이 없습니다. 참부모와 일체가 됨에 따라서 소유권을 전수받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선생님의 명령에 반발하면 지옥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머리부터 지옥에 처넣을 거라구요. 무지한 행동을 해서라도 지옥 밑창에 던져 버리지 않으면 참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남자들, 알았어요? 이런 여자들을 믿어 가지고 선생님의 장래가 엉망진창이 됐어요. 무엇을 하고 있어요? 남편을 위해 이 길에 들어와 축복받은 게 아니잖아요?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니잖아요?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누구의 나라예요? 부모의 나라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걸 위해서 전부를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게 창조원칙이고, 복귀원칙입니다.

복귀는 재창조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탕감이 필요합니다. 탕감은 자신을 부정하고, 남편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씨족·국가 전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는 선생님이 있는 곳에 올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180도 반대 방향으로 가는 거라구요. 부정하지 않는 사람은 오지 말라구요.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유럽 여자들, 누구 뒤를 따라갈 거예요? 이것이 주제예요. 남편, 아들, 국가가 아닙니다. 따라갈 것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는 진짜 신랑이요, 형제요, 맏형입니다. 그 자리에 장자권, 부모권, 왕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부모님이 없이는 그 자리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가장 중요한 분입니다.

어떻게 그 분과 하나될 수 있어요? 절대, 영원히 참부모님의 뒤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 자리에 소유권과 자녀와 부모와 남편, 가정 기반의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뭐든지 다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뭐 내 사생활, 개인적인 일…. 부끄러운 일이에요. 하나님은 그런 것은 인식하지 않아요. 그런 소유의식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상 여자들? 세상 여자들, 알겠느냐구요?「예.」

여러분은 누구를 따라갈 거예요? 맏형이요, 재림주인 분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 분이 진짜 신랑이에요. 또, 그 분이 진짜 부모요, 국가요, 참천국입니다. 그 자리가 타락한 이 세상이 원하는 딱, 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 자리의 대표가 참부모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아무리 힘들어도 타락세계를 넘어서야 돼요. 타락세계가 지금까지 아버님을 부정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부정해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단계까지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성들은 타락세계를 다 부정해야 돼요. 개인적인 관점, 가정·국가·천주적인 관점, 피조만물까지 다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본연의 승리한 여성의 가치를 가진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렇지요?「예.」 이제 아버님이 자르딘 가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아- 너무 멀어요. 북쪽 끝과 남쪽 끝이 직통으로 맞닿는 곳입니다. 여기를 오려면 비용이 엄청납니다. 그러나 복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저 바깥 세상에서부터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아담이 그걸 다 만든 것입니다. 북쪽에서 출발해서 남쪽까지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거기에서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거기에서 축복가정에게 영광과 대안을 부여할 것입니다.

1945년에 기독교 세계가 축복된 세상을 완성시키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3억6천만쌍이 성사됐으니 사탄 기반이 다 제거된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그 당시에 완결을 했어야 됩니다. 그러한 기반이 닦였으면 지상 천상 천국은 문제없는 거예요. 다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님도 쫓겨나고, 하나님도 쫓겨났습니다. 둘이 광야로 쫓겨났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하고 아버님 중에 누가 일선에 섰겠어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뒤에 선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기독교가 반대하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거꾸러뜨리고, 제거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개인 단계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단계까지, 전체가 반대한 것을 휘젓고 다닌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지상과 천상이 다 소용돌이쳤어요. 레버런 문은 개인으로서도 문제없어요. 생각해 봐요. 레버런 문이 실족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골짜기를 파고든 것입니다. 사탄이 손대 가지고 파괴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박해, 수많은 모함을 다 받았지만 끄떡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