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서 가져야 할 마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서 가져야 할 마음

이제는 통일교회 식구들, 자기들 갈 길 다 알았어요. 갈 길 다 안다구요. 훈독회를 통해서…. 알겠나요?「예.」그 말씀을 따라가라구요. 나는 이제 가정을 수습해야 됩니다. 어제 늦게까지 아버지로서 이스트 가든에 가서 다 만났어요. 어디 가든지 찾아가 가지고 딱지를 붙이려고 해요. 어느 누가 선생님 가정을 위해서 몸부림치고 했어요? 자기 아들딸처럼 식구들을 위해 베풀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래 가지고도 하늘 가정이에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해서 고개를 못 넘어 가지고…. 우리 아이들 똑똑한 아이들이에요. 거지 새끼 같은 것들을 믿고, 우리 아버지 미쳤다고 그런다구요. 아버지를 부정할 수 있게끔 누가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서 오늘 그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해 놓고 책임을 추궁할 거예요. 실적과 책임 완성이라는 문제, 모델적인 하나님이…. 무슨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해? 무슨 자르딘 교육이 필요해? 그것은 타락 때문에 생겼다구요, 타락.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사탄세계에서 가져야 할 마음은 뭐냐? 아들딸을 잃어버린 부모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길을 가지 못하면 천국 문을 열 수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심정, 이 초국가적이고 초세계적이고 초우주적인 이것을 생각한 사람 누구 있었어요?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았어요. 어느 누구나 찾아오는 것은 어려울 때는 몇 번이라도 선생님이 도와주기 때문이에요. 어려울 때나 찾아다니는 원수라는 거예요. 안 그래? 곽정환!「그렇습니다.」거지 새끼들이라구요.

나는 뜻 앞에서 하나님 앞에 도와 달라고 기도 안 했습니다. 경제문제로 기도 안 했어요. 내가 아직까지 살아 있다 이거예요. 노동판에 가서도 그렇고, 배를 타서도 그랬어요. 내가 노동도 많이 하고, 안 해 본 것이 뭐가 있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부모님이 떠난 뒤에 해 봤자 필요 없어요. 살아 있을 때 하라구요. 살아서, 죽기 전에 하라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구원역사가 없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살아서, 살아서 하라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이런 말하는 데도 필요해요?「예.」몽둥이로 후려갈겨도 필요해요?「예.」골을 까고, 눈을 빼서 파는데도 필요해요?「예.」눈을 빼서 팔아서 보탬이 된다면 무슨 짓을 못 하겠어요? 여러분의 생식기를 파 가지고, 여자 생식기, 남자 생식기를 파 가지고 팔아서 나라를 살릴 수 있고, 한 일족을 살린다는 것도 생각해야 됩니다. 사랑을 가지고 일족을 넘어서 일국까지 가는 거예요. 자기가 그런 희생적 노정을 가면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가 희생되었으니 해방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희생했어요? 정신차리라구요. 나는 가는 사람이에요. 지상에서 내가 할 것 다 해놨어요. 이제는 팔십 노인이 됐지요? 세상을 내가 아는 거예요. 팔십 노인이 나서 가지고 일하는 것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젊은 사람들은. '세상에! 저런 사람이 다 있노?' 한다 이거예요. 그것보다도 말씀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 얼굴을 대하는 거 좋아해요? 그래서 지금 훈독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정독을 하게끔 해 가지고, 시험을 볼지도 몰라요.

이제부터 돌아가서 훈독회 할 때는 혼자 하지 말고 반드시 같이 책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하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훈독하다가 한 5페이지나 10페이지 정도 가게 되면, '누구!' 해서 이름을 부르라구요. 그러면 이름 불린 사람이 계속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날의 중요한 내용은, 자기가 질문하고 싶었던 것은, '오늘 여기 훈독회에서 필요한 내용이 이것인데, 이건 우리가 지키고 가야 할 철칙이다.' 해서 표준을 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국가 메시아들 다 모였지요? 다 모였나요, 안 모였나요?「다 모였습니다.」자르딘에 있는 패들 빼놓고는 다 오라고 했어요. 그러니 똑똑히 가르쳐 주고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