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내세우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내세우지 말라

이게 뭐예요? 행사가 무슨…. 습관이 돼 있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정해서 한 거예요, 미리부터 다 정해 가지고 했어요? 곽정환!「못 정했습니다.」이놈의 자식아, 누구를 망치려고 그러고 있어? 선생님의 사돈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게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그런 전통을 받아 가지고 다들 그러는 거야. 몇천억씩 빚진 걸 나한테 통고하고 빚졌어? 곽정환! 모가지가 달아나도 내가 책임지고 이 놀음 하는 거야. 그걸 알아야 돼. 지금 있으면 전부 나눠 가지고 감옥에 가야 돼요.

불쌍한 박씨, 박씨가 문제예요, 박씨. 보라구요. 박보희, 박구배, 박상권, 전부 박가예요. 그 다음에 운전수 하던 사람 누구? 박동하, 언제나 중요한 데는 박씨가 나타나는 거예요.

한국도 박태준, 그 다음에 젊은 사람 누구예요? 박철언, 요것들이 문제예요. 옛날에 국회의장 하던 박준규, 전부 박가예요. 또 박정희도 있어요. 박정희는 선생님 대신 세운 거예요.

거 왜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 길을 출발할 때, 박씨 할머니하고 같이 출발했어요. 그 이후에 영계와 육계 둘로 갈라졌어요. 그 사람은 몰라요. 나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영계를 딱 빼 가지고 절대 복종해 가지고 주관성 전도를 해야 됩니다. 비참한 거예요. 왕같이 모셨는데, 돌아서서 종같이 대하면 별수 있어요? 여러분도 다 그렇지요? 왕같이 모시는데, 종같이 대하면 불평 안 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불평하게 돼 있습니다. 불평한다구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렇게 대하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길이에요. 자기를 내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책임자들?「예.」

선생님도 그래요. 누가 돈을 갖다 주면 내가 안 씁니다. 어머니 손을 통해서 전부 다 나눠줍니다.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어머니에게 주라고 했더니…. 내가 세계순회를 하던 중에 세상에 남편 노릇 못 한 것이 한이 돼 가지고, 화려한 것, 제일 색깔 좋은 다이아몬드를 샀어요. 다이아몬드가 색깔이 아주 좋다는 거예요. 40개국을 순회할 때 7천 달러 가지고 떠나 가지고 2천8백 달러 주고 다이아몬드를 사 왔어요. 그리고 불란서에서 무비 카메라를 사고, 독일에서 라이카 카메라를 사는 데 절반 이상을 써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굶고 다녔어요. 그리고 올 때는 1천2백 달러 남겨 가지고 왔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걸 누가 알아요? 얘길 안 하지요. 그놈의 카메라가 어디 갔는지, 무비 카메라가 어디 갔는지, 어느 도적놈의 새끼가 갖다 쓰는지…. 이놈의 자식들! 그 족속은 하늘의 천벌을 받아야 돼요.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하늘의 말씀으로서 얼마나 귀하게 대접했어요? 천대하고 버렸으니 자기들이 그렇게 취급받아야 돼요. 말씀대로 안 하면 걸리는 거지요? 여러분은 '아이구 선생님, 360만쌍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요.' 할지 모르지만, 교육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믿질 않아요. 교육 그만둬요. 교육하라고 안 했어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훈독회 하면 되는 거예요. 지금은 책 가지고 전도할 때라는 거예요. 훈독회를 하게 되면 교사가 필요 없고 목사가 필요 없어요. 밤낮으로 그것을 훈독하면 천국 가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훈독회를 가정에서 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지금까지 주일날 한 번씩 경배식 하는 것도 안 하고 말이에요. 그거 누구한테 경배하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 가정에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를 모시고, 하늘 부모와 참부모를 모시고 왕을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왕권을 상속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쁜 일이 어디 있고, 자기의 귀한 것이 어디 있어요?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경배하고, 그 아버지 어머니는 서로에게 경배를 하는 거예요. 효의 길을 가르쳐 주는 부모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본될 수 있는 삶을 사는 운동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