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은 입적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은 입적시대

그래 가지고 가정도 없고 나라도 없고 세계도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히피, 이피예요. 마지막에는 갈 곳이 없으니까 처마 끝에서 '어디로 가느냐?'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도 다 부정하고 형제도 부정하고 나라도 다 부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결국 자살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영원히 반대하다가는 전부 다 사망길밖에 없기 때문에 사탄까지도 사랑한다는 조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전부를 돌려 가지고 반대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말미암아….

그때가 오는 것이 2차대전 직후예요. 기독교 문화권이 그때…. 비로소 인류 역사가 통일된 시대가 되어 가지고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일시에 축복을 다 받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반대해 가지고 40년을 걸려 가지고 아담 가정을 찾고, 노아 가정을 찾는 역사가 역사시대에 재현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놀랍게 생각해야 돼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탐지한 사실이, 선생님이 가르친 아담 가정의 내용, 노아 가정의 내용, 아브라함 가정의 내용, 모세 가정의 내용, 예수님 가정의 내용, 전부 다 들이 맞아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전부 다 부정하더라도 영계에서는 다 맞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죽었던 선조들 시대에 실패한 것을 찾아 세우는 중심 존재로 아담 가정을 대신하고, 노아 가정을 대신하고 인류, 전체 가정이 잃어버렸던 것을 대신하여 승리의 패권을 가져왔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사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다 승리한 기준이 하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때려부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때려부수지 못하니 일시에 손해배상을 다 해주어야 돼요. 그래, 국가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 반대하지만 세계 시대는 반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통일교회는 국가 기준의 시대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선생님으로 보게 된다면 전부 다 가정이 왕이에요. 전세계 가정의 왕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축복을 받아서 부자지 관계가 되어 가지고 종족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기준에 들어서야 비로소 가정의 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세계 가정들의 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왕을 중심삼은 뜻을 받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의 자리를 모시는 그 가정들은 종족이 필요로 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계열이 없어요. 서로 균등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조상의 계열이 없어요. 그래, 이 때에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입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입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어요. 부모님이 1대가 되고 2대, 3대가 되어 가지고 아담 가정의 반대로 되는 거예요. 이게 떨어져 나갔던 것의 반대로 올라가서 아담 가정의 이상이 국가, 세계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 자리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입적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입적은 순식간에 벌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