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세계적 인물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자녀들이 세계적 인물이 되어야

자, 이제는 다른 얘기는 그만두라구. 내가 머리가 복잡하다구요. 밥으로 하면 잡채 같다구요, 잡채. (웃음) 이것저것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하니 말이에요, 그것 때문에 정신이 아주 갈린다구요. 오늘 돈 1백만 달러 돈 떼었나, 기부했나?「기분 좋게 기부하신 겁니다. (이경준 선문대 총장)」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1천만이 실향민인데 젊은 사람들, 그 아들딸들한테 얘기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다 돌아가니 너희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2대 이상 훌륭한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남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소련까지 교육할 수 있는 세계적 인물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고 선전해야 됩니다. 또, 그렇게 되는 것이고 말이에요.

「교육비는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경준)」그래, 교육비니까 1백만 달러 준 것은 다 써먹는다구요. 딱 내 놓고 1억 달러 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조사위원 중심삼고 이북 조사위원회를 만드는 거라구요. 딱 남북한 해 가지고 엇바꾸어 전부 교육하는 것입니다. 북한 사람들하고 남한 사람들하고 자매결연 만들어서 북한의 실향민들이 남한에 있어 자매결연 맺은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책임자 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안내해 가지고 둘이 책임자 되는 거예요. 이것이 선거운동과 마찬가지예요. 선거운동 할 때예요.

「아버님, 어제께 금강산 가는 것이 이제 허가됐다면서요? (이경준)」무엇이?「금강산 가는 것이요. 어제 서원식 박사라고 저희 객원교수가 있는데요, 통일부 장관하고 굉장히 잘 지내는 그런 분인데, 전에 정보부 책임을 맡았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어제 전화가 갑자기 왔는데, 좋은 소식 알리겠다고 해서 뭐냐 그러니까, '어제 통일그룹이 금강산 가게 됐습니다.' 그래요. 거기에 있는 국장, 과장, 또 통일부 장관도 굉장히 친하답니다. 그래서 제가 몇 번 얘기를 했었는데, 자기로서는 아마 중간에서 역할을 좀 했다고 어제 전화해 가지고 얘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쪽에 온 네 사람의 객원교수가 다 몫을 합니다. 어제 그 중에서 먼저 공보부에 있던 그런 분인데요, 대사로 나갔던 분입니다. 그분도 오셔서 이번의 리틀엔젤스 공연 수준에 대해서 너무 놀랍고 브이 아이 피(VIP;귀빈) 오신 분들에 대해서 너무너무 자기는 놀랐다고 합니다. 외교관이기 때문에 압니다. 이분은 외교관이기 때문에 얼마나 그런 분들을 초청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대단한 줄 몰랐다 이러면서 그분들이 지금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있습니다. 그런 교수를 네 분을 받았습니다. (이경준)」

그래서 대학이 무서운 겁니다. 신문사하고 대학이 무서운 거예요. 완전히 하나는 밑창이고 하나는 꼭대기와 같아요.「그래 가지고 그분이 얼마나 말을 많이 하는지….」여기에 참석했어요?「예, 참석했습니다.」참석해서 뭐라 그래요?「그렇게 대단하다고 놀랍니다. 대사이기 때문에 자기가 그 수준을 압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이 아는 것보다 휠씬 더 깊이 그렇게 알아 가지고 '자기는 너무너무 많이 놀랐다.' 하면서 극찬을 합니다. 김흥수 대사라고 남미 쪽에 죽, 우루과이에도 있었고, 브라질에도 있었던 그런 대사인데 현재 남미협회 부회장으로 있습니다. 그분도 저희 객원교수로 모셨는데, 그분도 얼마나 칭찬을 많이 하는지…. 유능하다고 그랬습니다. (이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