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들은 교구에 있는 사람들과 똘똘 뭉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교구장들은 교구에 있는 사람들과 똘똘 뭉쳐야

옛날에 한국에서는 결혼을 열두 살 때도 했어요. 우리 아버지도 열두 살에 장가갔어요. 어머니는 열여섯 살이고 말이에요. 이것이 수리적이더라구요. 그런데 말을 타고 가는 신랑이 조그마니까 독수리가 물어가겠다고 '술아, 술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화를 듣고 있는 거예요. 거기까지 가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순결의 밑바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벌써 열여덟 살이 되면 동네방네 다녀서 찢어지는 거예요. 이제 축복을 '열두 살 이상의 처녀 총각은 축복 받기 위해 모여!' 해 가지고 약혼을 해 줄 지 몰라요. 아담 해와가 약혼한 것 아니예요? 스무 살을 지내라는 것입니다. 결혼해 가지고 문제 생긴 것이 아니라 약혼시대에 있어서 한 4년 5년 동안 지내보고 그때 갈라져도 타락이 아니예요.

한국 사람하고 서양 사람을 국제 결혼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잘못한 2세들은 1세로 돌려 버렸어요. 앞으로 1세 아들딸은 국제 결혼을 해 줘야 돼요. 축복 받은 후손들 말이에요. 이런 이야기는 다 안 할 이야기지요. '어느 나라하고 해라!' 하면 다 해야 돼요. 국제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하지요?「예.」20대가 아니예요. 백 살 난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고, 한 살 난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20년, 40년 된 처녀한테 한 살 난 애하고 결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 하겠다는 말을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몇천 년 동안 상대를 찾았어요? 몇억만 년입니다. 몇만 년입니다. 몇천만 년의 상대와 지금 약혼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리로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뭐라고 했어요? 훈시하고 이제 돌아가야 되겠어요.「'초점을 맞춰라'입니다.」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교구장들은 교구에 있는 사람들과 똘똘 뭉쳐야 돼요. 거기에 이러고 저러고 하면 모가지를 쳐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형제들입니다. 부모님을 평하고 형제의 우애를 무너뜨리면 형제들이 단결해서 숙청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급에서도 형제들, 삼촌들이 이러고 저러고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들이 단결해 가지고 숙청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