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을 맞춰서 살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초점을 맞춰서 살아라

상대로 말미암아 자기의 내적 가치가 결정되고, 주체로 말미암아 인정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인정함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결정해 가지고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 내 마음대로 못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방종이에요. 거기에서 지옥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위를 모셔야 되고, 아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점을 맞춰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벌써 3점이 찌그러지기 때문에 끽, 우주력이 쳐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와도 쳐버리는 것입니다. 뭐라고 할까? 태풍 이상의 힘으로 근접을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반작용이 있어서 힘으로 보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중심은 현재예요. 현재는 과거보다 나아야 되고, 미래의 출발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출발할 수 있는, 따라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돼요.

여기 교구장, 손 들어 봐요. 네 사람밖에 없어요? 이규대인가?「예.」박규대가 아니고? 이중에 박가가 누구예요?「예, 박성훈입니다.」박 가들은 주의하라구.「알겠습니다.」박가들은 도적놈 심보가 언제나 따라다닌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내가 제일이다!' 해요.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보면 그래요. 그것이 박씨 할머니로부터 시작했어요. 박씨 할머니가 두 세계로 갈라져 있었는데, 선생님이 종같이 되어 가지고 그 할머니를 모셨어요. 그래서 하늘의 축복을, 주관성을 전도해 버렸습니다. 그때 자기가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원수시하다가 끝에 가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 다음에 박상권 박보희가 이북에 가서, 이북 나라를 맡기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북에서 살면서 김정일 대신 박보희를 시키겠다고 하고, 박상권을 시키겠다고 하면 거기에 주저앉아서 그거 해먹겠다고 할 거예요, 선생님한테 와서 심부름하겠다고 하겠어요? 그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여기 김봉태도 어디로 갈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반드시 자기 생각을 쭉 해 가지고 비판해요, 뭐가 어떻고 어떻고. 그것이 앞서면 안 돼요. 무조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순결운동을 하라고 할 때 눈을 깜박깜박하면서 그러지 않았어? 고슴도치같이 털을 세워 가지고 말이야.「너무 엄청나서 그랬습니다.」다 엄청나지. 하늘땅을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마을이 아니예요. 지금 영계를 뒤집어 박지요? 영계에 있는 조상을 120대까지 축복해 주라고 했습니다.

축복을 해주면 영계가 그렇게 선생님이 말한 대로 돼요? 돼요, 안 돼요? 누구든지 다 하고 싶지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돼요, 안 돼요? 어디 갔나, 청평?「조금 전에 갔습니다.」4대를 하라고 했다가 7대를 하라고 했을 때 '아이쿠!' 했는데, 7대를 하니까 이제는 120대까지 하라고 하니까 죽을 지경이지요. 120대를 해야 돼요. 예수님이 120개 나라를 다스려야 됩니다. 유엔(UN) 사무총장같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유엔을 하려고 하잖아요? 180개 국가예요. 1800가정이 그거예요. 180과 160은 내용이 같은 수예요. 사탄수를 완성하는 수라는 것입니다. 사 사 십육(4×4=16)이고, 6수의 3배로 삼 육은 십팔(3×6=18)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제 180개 국가에 대사관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유엔을 중심삼고 상원 유엔을 만들어 놓고 통일교회 대사관 간판을 붙이고 모든 종단장들을 끌어넣자는 것입니다. 그런 준비를 다 했어요. 수십 년 전부터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책상을 하나 넣고 방만 넓히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꼭대기에 다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