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하라

지금 몇 달이 됐어요? 선생님은 즉각 만나는 거예요. 작전을 세워 가지고 만나는 것입니다. 앉아 있으면 자기 재산을 만들어 가지고 누가 줄 사람 있어요? 자기 아버지 보따리까지, 쌈지 돈까지 빼앗아 오는 세상인데 말이에요.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도 기반을 닦아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망하지 않아요. 통반격파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12년 전에 하려고 했는데, 뭐예요? 전통! 그때 완전히 내 말만 들었으면 김일성이 죽기 전에 해결을 보는 것입니다.

때를 놓쳤으니 12년만에 수습해 가지고 통반격파로부터 다시 하는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내가 정치적 발언을 하면 문제가 생기겠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 한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 관계에서 아벨을 중심삼고,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지배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연굴복해야 될 것 아니예요? 정치력을 중심삼고 굴복하라는 말을 하나님은 할 수 없어요.

국회의원 출마할 때가 되면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싶어하던 녀석들, 최창림이 그렇고, 유종영이 그렇고, 유종관이 그렇고, 박보희가 그렇지요? 박보희도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지원해 준다고 하니까 기뻐 가지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이 쌍놈의 자식들!

이규대! 5억을 달라고 하던 생각이 나? '선생님이 5억만 대주면 김종필이를 뜻 가운데 세울 수 있습니다.' 했지? 김종필이가 문제가 아니야. 내가 문제야, 내가. 돈 달라는 것을 주었더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날아가 버렸어요. 이규대는 없어졌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냄새나는 배후가 들어와서 가까이 있으면 찧고 까불고 안 할 것 같아요? 그거 할 것 같아요, 할 것 같아요? 몇 개월도 안 되어서 날아가 버릴 것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거 선생님 말이 맞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지 않지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그러나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기 전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엔에 상원 하원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잖아요? 이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안 하면 내가 각 국에 코치하는 것입니다. 지령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종교 대회를 통해서 모든 종단들도 연결해 가지고 이 망하는 세상에 브레이크를 건다는 것입니다. 이걸 당장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영향권을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최봉춘이 오지요? 선생님을 보고 '아이구,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정치를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탕감복귀를 해야 영원히 안 됩니다. 망합니다.' 그랬어요. '그래, 네 마음대로 해 봐라.' 한 거예요. 누가 꼴래미에 서고 누가 배밀이 해 가지고 탄식하나 두고보자는 것입니다. 요전에 선생님을 찾아온다고 해서 내가 좀 기다리라고 했어요. 책임자로서 말 한 마디 한 것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예요. 공중에 떠있다고 생각해야 돼요. 한번 말하게 되면 우주의 어디에 가지 없어지지 않아요.

가미야마에게 쓴 편지의 내용을 보면, 세상에 그렇게 원리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디 해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탕감복귀라는 것을 잘 들고 나왔어요, 못 들고 나왔어요?「잘 들고 나오셨습니다.」탕감복귀 외에는 승리가 없어요.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내 신세를 지고 배신했고,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도 내 신세를 지고 배신했습니다. 소생 장성으로 3번째가, 김영삼이 선생님하고 내적으로 하나되었으면 세계적인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영삼이에요, 영삼. 3수라는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대통령 될 수 있었는데, 똥삼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니까 지금 자르딘에서 두 사람, 세 사람이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청평에서는 아홉 사람이나 죽었어요. 반대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모르게 다 데려가는 거예요. 무서운 곳입니다. 내가 저주해서 기도하면 즉각 모가지가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이 기다리는 것이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탕자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기다리는 거예요. 형제와는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를 낮추어야 부모는 찾아오는 것입니다. 비참해지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가 비참하게 되면 하나님을 찾아온다는 논리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나와서 박사 되었던 사람들, 건국대학교의 그 녀석들이 있었으면 세계적 대학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누구예요? 건국대학교를 세운 사람 있잖아요?「예, 유석창 박사입니다.」그 사람은 참 선한 사람입니다. 내가 건국대학에 갔다가 오는데, 우리가 어렵게 살 때인데 자기가 시내에 나간다고 하면서 지프(jeep)로 청파동까지 날 모셔다 준 거예요. 깍듯하게 자기 자리를 내놓으면서 '정신세계를 지도하는 최고 높으신 분인데, 내가 그 앞에 앉을 수 없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한 3년만 더 살았어도 건국대가 우리 손안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거 말하려면 아주…. 치안국을 통해서 사건이 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어요. 다 친구들 아니예요? 그래서 떼거리가 나갔어요. 열두 사람이 한꺼번에 나가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 50만 원인가를 헌금했던 것을 찾아갔어요. 씨알이 없어요. 씨알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