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영원히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영원히 가는 것

영계가 얼마나 요사스러워요? 복잡다단한 것입니다. 영계는 인간보다 더 복잡해요. 인간은 일생이지만 영계는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요리해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협박이 아니예요. 정신차리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하는 말이 미래 세계의 법이 될 거예요. 헌법이 될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보호하사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 개인으로 세계 사람이 죽이려고 했고, 가정으로 세계의 가정이 죽이려고 했습니다. 통일교회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부모가 반대하고, 그 다음에는 종족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주의·사상을 중심삼고 반대하고, 종교권이 반대한 것입니다. 유교니 불교니 기독교, 반대하지 않은 종교가 있어요? 개인에서부터 전부 다 문총재를 반대했어요. 그래, 내가 세계적으로 핍박을 받은 사람입니다.

1945년, 해방된 그때에 기독교가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그때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교 신교는 가인 아벨이에요, 원수입니다. 이걸 평화세계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 밖에 없습니다. 섭리의 주류 사상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자유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부모에 대해서 알았어요, 들었어요?「알았습니다.」들었어요, 알았어요?「알았습니다.」알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알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가정의 중심이요, 종족의 중심, 민족·국가·세계·천주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찾기 위한 역사 노정에서 하나님이 수고한 모든 것의 대가로 찾아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이 풀렸다고 선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인적 해방, 종족적 해방, 민족·국가·세계·천주적으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최후에 가서는 사랑에 대해서 해방하는 것입니다. 어저께 잠깐 얘기했지요? 사랑은 혼자 이루지 못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소개할 수 없습니다. 문총재가 자기 자신을 소개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자랑해야 됩니다. 자랑해요?「예.」이놈의 자식들, 자랑이 뭐야?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눈만 껌뻑껌뻑하고 하고 있지요? 눈을 올려 뜨고 쳐 받아야 될 텐데, 눈을 감고 모른척하고 나오지 않았어요?

문총재는 그러지 않았어요? 정면도전입니다. 끌려나오는 재판정에서도 당당한 사나이입니다. 마음으로부터의 가책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을 하나님이 필요로 해서, 하나님이 시킨 일을 했습니다. 벌써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잘 못 믿어요. 왜 못 믿느냐? '복을 받는다.' 해 놓고는 감옥에 쳐 넣어요.

끝날이 되면 부모가 죽기 전에 상속을 해주는데, 상속을 하려면 시험을 해야지요. 그래,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인간이 되어 있느냐, 테스트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는 잘 된다고 해놓고 감옥에 처넣고 핍박의 자리에 처넣는 것입니다. 그래도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한테는 하나님은 믿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통일교회를 내가 용서를 못 해요. 문총재는 그런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알아요. 알기 때문에 믿고 나온 것입니다.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어디로 갈 것인지를 다 알아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