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의 중요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훈독회의 중요성

그래, 훈독회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훈독회를 하면 눈물이 나지요?「예.」눈물 안 흘린 사람, 손 들어봐요. 그건 지옥 갈 사람들이에요. 눈물이 안 나온다면 아예 '지옥행이다!' 하고 뒤로 돌아서 통일교회를 버리고 저 태평양의 섬 모퉁이에서 살다가, '에라, 그 섬에 지진이 나서 물결이 섬을 뒤집을 때 죽겠다!' 하는 그런 놀음을 해도 괜찮아요.

사람이라면 눈물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선생님이 그때 얼마나 절박했다는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주말에 한 것이 서편제지요? 무슨 동편제인지, 서편제인지.「서편제입니다.」서편제?「예.」한이 있어야 됩니다. 한이 있어야 돼요. 한의 애절한 심정에는 전부 다 간장이 녹아나는 것입니다. 뼛골이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 한(恨) 중의 한의 대왕마마가 하나님 아니예요? 우리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 세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 단(壇)에 서는 것도 설교 내용을 미리 써 가지고 일주일을 때우는 목사는 망해요! 설교 시간이 사형장에서 교수대를 바라보고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준비 못 했던 그 안타까운 심정을 짜고 뼛골이, 심경(心經)이 다 녹아 가지고 운행할 수 있는 거기에 하늘의 말씀과 더불어 자기가 취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말씀할 수 있는 자리가 하늘이 같이하는 자리예요. 그러면 천명, 만명, 대중이 한꺼번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 싸움을 하기 위한 것이 역사적인 선언들입니다. 하늘이 같이하던 그때의 기록과 본원지는 남아있는 것입니다. 재까닥 하면 벌써 영계에서는 알아요. 그때 누구 누구가 대표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영파가 있어요.

여러분 기(氣)를 재는 기계가 있다는 걸 알아요? 기를 재는 기계가 있어요. 기가 문제입니다. 기가 막히면 죽는다고 하지요? 기막혀 죽겠다고 하지요?「예.」한국 사람은 '죽겠다, 죽겠다.'는 말을 잘 하잖아요?「예.」배고파 죽겠다, 좋아 죽겠다, 아이고 기뻐서 죽겠다, 기가 차 죽겠다, 그거 전부 다 가져다 붙이는 것입니다. 죽음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오히려 죽고자 하는 자가 언제나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민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또, 한국말에 '말이야'가 있지요? 정말이야, 아무개 말이야, 말이야, 마리아를 찾지요? 박마리아? (웃음) 박마리아가 어떻게 됐나? 지옥행이에요. 지옥, 그 비참한 곳에서 선생님이 해방해 줬는데 누가 해방해 준지 모르고 있어요. 감사해야 할 텐데, 하나님에게 감사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으니, 누구한테 감사를 해야 할지 모르고 지금 허둥지둥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선생님한테 감사해야지요. 그 간나 때문에 한국이 전부 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거 생각하면 기가 차요. 그때 6대 종교가 전부 다 하나됐더라면 말이에요, 기성교회고 뭐고 순식간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에서도 7천 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천 명 이상을 교육하면 2박 3일이면 말씀을 듣고 전부 다 축복 받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진리의 무기입니다. 54년 전에 이 말씀을 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다 잃어버렸으니 그 일족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 이름 뭐예요? 이기붕의 아들이 이강석이에요?「예.」어미 아비가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뜻의 말렸기 때문에 아들한테 가정이 몰살당하는 것입니다. 그래, 지옥 가는 거예요. 그걸 내가 해방해 준 것입니다. 그거 거짓말이에요, 진짜예요?「진짜입니다.」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