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 효도하고 하나님을 섬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부모에 효도하고 하나님을 섬겨야

또,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도 감기 들리고 선생님도 감기가 들려서 둘이 감기와 싸우면서도 말씀을 하지만 말이에요. 거기서 후퇴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도 힘들다고 못 하는 거예요. 끝까지 해야 됩니다. 어머니는 쉬더라도 내가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끌고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죽더라도 뱃전에 나가서 죽으려고 해야지 '아이고!' 누워서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끝까지 만물을 창조하던 사랑의 이상을 가지고 투입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이렇게 도는 것을 하나님이 이렇게 돌아가게 하지 않으면 내가 돌아갈 길이 없어요. 밑으로 전부 다 지구성 표면을 통해서 중심을, 동선을 바꾸어 버리는 거예요. 한국하고 우루과이가 축입니다. 이게 이렇게 돌던 것인데 이게 이렇게 돌아간다구요. 완전히 반대라구요. 그래서 우루과이 정부가 세상에 자기 정부의 대통령도 안 믿고 장관도 안 믿는데 문총재만 믿고 있다구요. 비행기 회사 같은 것도 벌써 문총재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백방으로 무엇이든 다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을 수 있는 것은 지내보니까, 50년 동안 그렇게 핍박받았어도 미국이 원수 중의 원수인데 그 원수를 살리기 위해서 신문사를 만든 것을 아는 거예요.

미국에 [워싱턴 타임스]가 없었다면 다 망했다구요. 공산당한테 완전히 망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 틈바구니에서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키는 놀음도 벌어진 거예요. 말이 쉽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의 어떤 대전이 아니예요. 역사에 없는 전쟁을 거쳐 가지고 한 승리적 획을 긋고 승리한 팻말을 꽂고 넘어왔기 때문에 사탄이 무너뜨릴 수 없다구요. 사탄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영계와 육계를 통일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진 찍는 것도 전쟁입니다, 전쟁. 필름 한 통이라도 아끼라구.「예.」따라다니면서 찍는 것 나 원치 않아요. 나 같으면 한 열 장 가운데 몇 백 장, 몇 만 장 대표로 걸작품을 찍어 놨으면 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안 하고 필름 소모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 소모하는 것을 아끼고 자기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예.」이름 났으니 선생님을 따라 다니는 것도, 늙은이가 보니까 배에다 올려놔도 자유스럽지 않더구만. 자기가 뭐 반발해 가지고 함부로 하지 말라구요.

자식으로서 부모 앞에 효도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나서야 내 몫이라구요, 내 몫. 그렇지 않아요? 대가집에 시집간 며느리가 그 동네의 모든 할아버지로부터 해서 친척 전체로부터 환영받게 되기까지는 자기가 앉아서 편하게 밥을 못 먹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대부의 며느리로서 암만 장관의 딸이든 뭐라 하더라도 그 집의 부엌데기 놀음을 했지 안방 데기 놀음을 못 하는 거예요. 안방에 수양 아들딸, 친척이 오게 되면 전부 다 종살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올라가는 거라구요. 시집 와 가지고 왕대접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니라구요. 왕의 자리가 무슨 뭐 무슨 자리인지도 잘 모르지? 무슨 말인지 잘 모르잖아? 전부 다 알고 나 가지고 자기 일족에게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입니다, 우주. 집입니다. 집과 형제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사랑하니까 우주를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물을 사랑한다구요. 만물은 인간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 때문에 지어졌고, 또 사랑 때문에 생겼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는 모든 생명까지도 인간에게 바쳐야 되고 인간도 하나님 앞에 생명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투입했기 때문에 생명을 돌려보내는 것이 죽음 자리, 이 지상을 떠나서 영원한 생명성으로 전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이렇게 되는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