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세계는 무형의 세계를 절반 꺾어 놓은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실체세계는 무형의 세계를 절반 꺾어 놓은 것

그래, 하나님 아버지한테 멀어요, 가까워요? 기도할 때 그래요. 아버지라고 합니다, 아버지.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붙들고 한번 물어뜯어 봤어요? 참아버지이니까 하나님을 붙들고 물어뜯더라도 하나님이 아프다고 하지 않고, 뜯겨지더라도 사랑의 마음이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인연을 가져야 됩니다. 또, 실체 부모를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따라가야 됩니다. 내게 둘도 없는 아버지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돼야 된다구요. 수직이 돼야 된다구요. 이것은 직선이 된 것을 꺾어 놓은 것입니다. 실체세계는 하나의 무형의 세계를 절반 꺾어 놓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실체세계라구요. 소생·장성·완성, 아기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전부 다 그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아담도 아기시대가 있었지요? 아기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 시대예요. 대등한 가치가 있다구요. 이것을 연장해서 동서남북 한 바퀴 돌면 사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세계가 전부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사대심정권은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줄을 놓치면 안 됩니다. 천야만야(千耶萬耶)한 공중에서 비행기가 떨어지면 뭐 육지나 있지, 저 영원한 공중에서 떨어지면 어디에 가 떨어질지 모른다구요. 성경에서 무저갱이라고 하는, 밑이 없는 구덩이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절대 뭐라구요?「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자기 생각했다가는 망해요.

자기 몸보다, 생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붙들어야 산다구요. 누구를 믿든 절대 생명을 걸고 믿어야 된다구요. 천하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나에게서 결실한 것이다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할 때 하나님도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 위에서 창조했다구요. 하나님 자신이 백 만한 것을 투입하게 되면 백 만한 가치밖에 안 나와요. 무한한 가치적 사랑의 존재를 필요하다면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원칙에서 원망하기보다 앞서서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전부 다 사랑을 가진 하나님의 주류적인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때리기 전에 눈물이 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사랑하는 세계에서는 때려놓고 눈물나지요? 하나님은 때리기 전에 눈물이 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때려놓고 눈물이 나지요? 하나님은 때리기 전에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그 아픔을 느끼는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알았느냐? 오늘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내 아버지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불효의 왕, 온 역사를 통해서 탕자 같은 자식들을 효자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서 사랑해야 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울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흥태도 누가 뭐라고 하면 뺨을 세 번 네 번 갈기면 왜 이러냐고 할 거라구요. 왼 뺨, 바른 뺨 전후면 중심삼고 다 해서 열두 번, 삼 사는 십이(3×4=12)라구요. 세 번씩 하면 네 곳 아니예요? 하나 둘 셋 넷이라구요. 그렇게 세 번씩 열두 번 둘이 때 놓으면 말이에요, 왜 그러느냐고 나중에는 손을 붙들고 그러지 말라고 할 거라구요. 열두 번 하면 1만2천 번도 하소! 당신이 좋아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소! 그래서 좋아할 수 있을 때 그치게 되면, 더 못 할 때에는 좋아하던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가져야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를 반대하던 개인도 다 멸망해 가고 나라도 멸망해 가고 다 그래요. 미국도 지금 그래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합니다. 소련도 다 망했습니다. 소련도 선생님 편이고 중국도 선생님 편 다 됐다구요. 인도 같은 나라도 종교권 중심삼아 다 그렇게 됐다구요.

현재 14억 인류 되는 이슬람 패를 중심삼고 왕이 되겠다고 하던 미국의 패라칸(Louis Farakhan전미 이슬람운동본부 총회장)이라는 사람이 죽게 되니까 나한테 부탁하러 왔더라구요. '선생님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이러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금 하고 있다구요. 요전에 기적이 벌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피가 언제나 흐르던 것이 피가 멎는 기적이 벌어졌다는 그런 보고를 하고 있어요. 그래, 절대 믿는 사람은 절대 완쾌도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이 그런 거예요. 전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화살을 막 십중(十重)으로 쏘아 온 거라구요. 그거 다 하늘이 막아줬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