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제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제의 의미

모든 만물과 아들딸, 백성을 중심삼고 자기 부부가 3시대를 대표한 것으로서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헌납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헌납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전부 다 그런 기준으로 대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을 가지고 창조역사를 하시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책임져 가지고 천상의 국민, 천상의 가정으로 넣을 수 있고, 천상의 백성으로 넣을 수 있는 결정을 하시는 것입니다. 더더욱이나 무슨 공적인 책임을 져 가지고 공금을 자기 저금통장에 넣으면 아들딸이 대번에 걸려 버립니다. 조상까지 3대가 걸려 버리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전부 다 망치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뜻을 위해서 가는 사람보다 더 사랑하면 안 된다구요. 공적인 사람은 아들이나 만물이나 부모가 전부 돕게 돼 있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의 도움을 필요치 않습니다. 확실해요. 그래, 선생님의 지갑은 언제나 비어 있습니다. 돈이 있더라도 그 돈을 자기 개인을 위해 쓰지 않아요. 불쌍한 사람을 보면 몽땅 털어 주는 거예요.

오래 됐다고, 선생님을 따라다닐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책임을 못 하면서. 선생님은 다 안다는 거예요. '아이고, 오래된 36가정, 누구입니다.' 해도 어림도 없어요. 책임을 못 하면, 실적이 없게 되면 전부 다 낙엽이 된다구요. 낙엽이에요, 낙협이에요?「낙엽입니다.」낙엽이 된다구요. 가지가 못 됩니다. 선생님은 순과 같아요. 알겠어요? 순이 꼬부라져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선두에 서야 됩니다. 곁가지도 순이 없으면 조상의 선두에 서야 돼요. 선두에 서야 된다구요. 순이 태양빛으로부터 모든 땅의 영양소, 물을 빨아들여 가지고 사방으로 원만히 수송해야 사방의 가지들이 펴지지, 그렇지 않으면 찌그러집니다. 구부러진다구요. 자기를 생각하면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전체를 생각해야지.

그래서 총생축헌납제입니다. 헌납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에덴에서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다 빼앗아 가지 않았어요? 참사랑으로부터 몽땅. 그래서 몽땅 총생축헌납제입니다. 살아 있는 물건까지 제물로서 바쳐야 됩니다. 쪼개선 안 돼요. 거기에 자기를 중심삼고 저금통장을 남기고, 아들딸 분깃을 만들어 남겨 놓으면 안 됩니다.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집을 팔아 가지고 절반을 바치고 나서 그 자리에서 직사를 하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 아나니아 부부가 그랬다는 것을 알아요? 눈앞에서, 목전에서 장사 치르는 거예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런 때.

공금을 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적으로 흘려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김윤상!「예.」한푼을 자기 살과 같이, 얼굴의 살과 같이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세포를 떼어내는 것 같은 그런 아픔을 느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헌금이 있어도 그 헌금을 직접 다루지 않습니다. 어머니보고 헌금을 받기는 받되 마음대로 쓰지 말라고 합니다. 선생님께 보고하고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걸려요. 여자들, 핸드백에 넣고 자기 마음대로 썼다가는 걸린다구요. 요전에 저 어딘가요? 자르딘에서 헌금을 하더라구요. 그걸 내가 받아 가지고, 놓아 뒀더니 전부 다…. 그걸 놓고 왔는데, 누가 관리하는지 모르겠다구요. 함부로 못 합니다. 그거 무서운 돈이에요. 정성들이고 헌금한 그 이상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받지 못해요. 하나님이 제물을 받잖아요? 그 정성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정성들이는 대왕마마가 하나님입니다. 그런 데 걸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돈이 지갑에 있으면 자식이나 집사람을 생각해서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