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중심을 떠나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언제든지 중심을 떠나서는 안 돼

세계 사람들이 '아이고, 통일교회 문총재가 부인에게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이제 내가 이것을 넘어갔습니다. 알겠어요? '저렇게 할 수 있는 남자가 없다.' 이렇게 됐다구요. 이제는 뭐예요? '아들딸에 대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하나?' 하는 거예요. 내가 아버지라는 거예요. 깨끗이 처리해야 됩니다. 그전에 그런 소리를 하는 여러분에 대해서 깨끗이 처리하는 거예요. 깨끗이 처리하고 다 끝난 다음에 자기 가정을 처리할 것을 생각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머님이 뭐 선생님에 대해서 나쁜 생각을 한다는 게 아니예요. 언제든지 중심을 떠나서는 안 돼요. 중심에서 돌아야지, 자기를 중심삼고 돌아서는 안 된다구요.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야지, 자기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영향을 미쳐서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이건 천리입니다. 그럴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 오래된 사람들을 인사조치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로운 사람들에게 이제 다시 가르쳐 줘야 할 입장이에요. 그런 것을 느낀다구요. 36가정이나 오래된 사람들 말이에요,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고 하던 나이 많은 사람들은 물러가고, 앞으로는 반대의 시대가 온다구요. 상상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모시고 다닐 거라구요. 경고예요, 경고. 주의하라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어머니한테 마음대로 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고, 마음대로 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이제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은 자식들을 전부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래요. 가만히 보면 아이들이 자기 어머니를 찾아가면 어머니는 나한테 전부 맡기려고 해요. 어머니 책임을 해야 돼요. 어머니 책임을 다하고,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아버지의 후원을 받아야 된다구요. 원리관에 의해서 어떻게 대해야 된다는 그런 관을 가지고 대해야 앞으로 역사 앞에 걸리지 않아요.

어머님 입장에서 보면, 여자들이 선생님 뒤에 따라다니는 걸 좋겠어요, 안 좋겠나요? 흥태!「어머님이 선생님 뒤를 따라다니는 거 말씀입니까?」아니, 여자들이….「어머님도 그걸 좋아하지는 않으시겠지요.」왜 말을 그렇게 해, 남의 말같이? 자기한테 물어 봤는데.「어머님이 좋아하실 리가 없지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하시는 것을 보면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전체를 다 품으십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그래, 어머니로서 그런 것은 복귀섭리에서 불가피한 거예요. 알았으면 그런 입장에서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들이 일생동안 모시고 산 후에 죽게 될 때 한을 남겨서는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처럼 고생하고 저 동산 너머에 남겨두고 가더라도 감사하겠다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여자세계의 한이 해소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본처하고 첩의 한이 얼마나 남았어요? 살인도 하고, 나라를 망치기도 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안 그래요? 여자들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아무리 가까운 데 있더라도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힘들어요. 그렇지만 그런 걱정을 하지 말아요. 걱정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안 돼요. 때가 되면 선생님이 전부 다…. 그걸 중심삼고 나가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 길을 닦기 위해, 닦아주기 위해 가는 거예요. 때가 되면 깨끗이 다 정리할 거예요. 이번에 다들 축복해 줬지요?「예.」영계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와 가정의 친척들을 중심삼고 보면 여자 남자 그런 게 얼마나 복잡해요? 안 그래요? 그것을 전부 손대 가지고 해결해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