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는 주먹구구가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는 주먹구구가 아니다

브라질에 지금 돈이 얼마나 들어갔게? 브라질에 그때 집을 사라고 줬어요. 그 돈을 교회 짓는 데 전부 처넣었어요. 그 돈이면 몇 배 싼 집을 살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한테 자랑하고 그랬다구요. 주위에 빵 공장을 27개 만들라고 하고 그 돈을 주었는데, 그걸 전부 다 본부 짓는 데 처넣었어요. 그거 김흥태가 지었다고 생각하나? 어림도 없다구.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 그따위 놀음하지 말라는 거야. 시킨 대로 해야지. 빵 공장을 지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전도하기 전에 먹고살면서 청소만 하게 되면 전부 다 친구가 되고, 이웃과 가까워져 가지고 교회를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빵 공장이 몇 개 남았나? 다섯 개 남았다는 얘기 들었는데 다섯 개 없잖아? 흥태!「하나 있습니다.」잘 했구만. 잘 했어. 형태가 형통할 줄 알았는데, 흥태가 흥해서 클 줄 알았더니 흥청망청….「하나로 뭉쳐 놓았는데 그게 지금 흑자로 돌아섰습니다.」형태는 도깨비 성격이 있어 가지고 도적놈 심보가 많아.「형태입니까, 흥태입니까?」형태 말이야. 홍길동같이…. 임자도 그렇지.「도적놈 심보는 없습니다.」도적놈 심보가 뭐야? 더 큰 것을 공짜로 생각하면 그게 도적놈 심보지. 큰 것부터 하려고 생각하잖아, 뿌리를 안 박고? 뿌리를 박고 큰 거 해야 돼.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 지금까지 그 뿌리를 박은 것을 누가 알았어요? 어제 누군가요? 어느 녀석이 10년 동안 섭리사에서 선포한 전부가 계획적으로 됐더라는 얘기를 자랑스럽게 하더라구요. 주먹구구가 아니예요, 복귀역사가. 세상에 어떤 바람이 불더라도, 선생님은 갈 길을 바로 갔지, 곁길로 안 갔어요.

어머님이 요즘에 와서 선생님을 존경해요. 가만 보면 눌러만 놓고 계획 없이 한 것으로만 생각한 거예요. 또 귀가 여려 가지로 누가 얘기하면 전부 듣고…. 식구들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버님 말을 들어야지. 알겠어요? 어머니한테 칭찬하고 속닥거리지 말아요. 옆에서 날개 치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보게 되면 말이에요, 춤을 추려고 해요. 알겠어요? 춤추는 데는 그냥 안 춥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으로 춤추려고 해요. 얼굴도 달리하고 옷까지 달리하고…. 여자들이 그렇다구요.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어머님이 춤을 춘다구요?」(웃음) 칭찬하지 말라는 거예요. 바람 들어간다는 거예요. (웃음) 화장하고 이래 가지고 공중에서 춤추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날아가지요.

「어머님은 칭찬받으실 만하시지 않습니까?」뭣이? 어머니가 칭찬받을 만하기는? 선생님이 길러 줬으니 그렇게 됐지. 이놈의 자식들아!「아, 물론이지요.」(웃음) 칭찬�k 받을 만하지만, 칭찬받을 수 있는 재료가 있었고 그 동기가 있었을 것 아니예요? 그 동기를 더 자랑하고 칭찬해야지. 알겠어요? 나무 열매가 좋다고, 한 가을에 따먹는다고 맛있다고 좋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년, 80년 동안 나무가 얼마나 공이 컸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이 도깨비 같은 것들이 앉아 가지고…. 욕심 많은 남자들이 어머니를 이용하기 위해서 살랑살랑 칭찬하고 말이에요. 그런 거 다 알고 있으면서도 선생님은 어머니 앞에서 나빠하질 않아요. 세상 같으면 벌써 브레이크 걸었어요. 내세우질 않아요. 여자를 내세우면 안 돼요. 암탉이 울면 뭘 한다고? (웃음)「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옛날이나 지금이나 천리는 마찬가지야,. 이 쌍것들아!

여자가 그래요. 여자가 먼저 타락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시대에 어머니가 잘 한다고 해서 어머니가 천도의 궤도에 레일의 높이와 폭을 맞춰 간다고 생각해요? 그건 몰라요.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지. 어떻게 생각해요?「맞습니다.」속닥거리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