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갈 길을 닦아주기 위해 나온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어머니의 갈 길을 닦아주기 위해 나온 길

선생님이 보통 남자와 다른 게 그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는 게 아니예요. 어머니의 갈 길을 닦아주기 위해 나온 거라구요. 이 통일교회에 대해 말 많은 모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무슨 6마리아가 어떻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세상처럼 매일같이 데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조건적인 면에서 그런 축복을 한 것을 걸고 나오는 거지. 때가 되면 다 그들도…. 영계에 가 보면 한 쌍, 한 쌍 됐나 보라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열두 여자, 열두 사정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 때도 33세까지 사는 동안 780명이 있잖아요? 삼천 궁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수절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하늘나라의 중진들은 처녀 총각 다시 결혼해야 됩니다. 첩을 새로 얻어야 돼요. 한국에는 남자들에게 첩 제도가 남아 있잖아요? 본처하고 첩하고 시샘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아버님의 말은 무슨 말이라도 듣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철이 없어요. 철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세상 경험이 없어서 몰라요. 선생님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구요. 할아버지도 없고, 아버지도 없고, 오빠도 없고.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불쌍한 어머니예요. 그걸 내가 다 가려 주고, 불쌍한 어머니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해방시키는 거예요. 여자들이 어머니 뒤를 따라가려면, 여자의 모든 타락성…. 해와가 타락한 것은 전부 탕감하고, 해와 이후 여자들이 타락한 것은 탕감 안 해요? 여자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래 결혼한 남자들은 첩을 얻어야 돼요. 저기, 한옥선인가? 남편에게 첩을 얻어 주겠다면 어떻게 하겠나? '아이고, 나 죽는다.' 하며 칼로 목을 찌르고, 가슴을 찌르고, 모기 다리까지 찌르려고 거야.「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긴 뭐가 그렇지 않아? 가만히 보면 독한 데가 있더라구.「안 그래요, 아버님.」

어머님이 훌륭한 것이 그런 면이에요. 할머니들을 자기 어머니같이, 자기 할머니같이 모셔야 되고, 첩도 그래야 돼요. 어머님은 다 해야 돼요. 자기가 시집가 가지고 동생이 있으면 형님같이 모셔야 되고, 나랏님에게 여왕이 있으면 여왕님을 모셔야 되고…. 8단계의 여자들 앞에 참소를 받아 가지고 떨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러지 않으면 못 가요. 여자로서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아버님이 있어서 다 넘어갔지. 그런 거 알아요? 여자를 해방할 수 있는 길을 완전히 지상·천상세계에 열어 놓은 거예요. 지옥과 천국에 여자가 갈 수 있는 문을 다 개문해 준 거라구요.

하나님의 그러한 엄청난 배후를 앞에 놓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아들이 언제 나올까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언서를 보면 미리 선생님에 대해 문씨까지 성을 박아 놨지요? 하늘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겠어요? 천년 후에, 몇천 년 후에 태어날 한 분, 메시아 될 수 있는 분을 위해 그런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그 전통을 따라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세상 같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날 수가 있겠어요? 천주교의 신부 수녀들이 선생님을 받들고, 신교가 받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국 나라가 다 어떻게 되었겠어요? 한국 사람들 이게….

그러니 선생님의 제자가 된 한국의 여자들은 세계 만국의 대통령 부인들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한 나라만 만들면 된다구요. 그렇지요? 김명숙인가?「예.」천주교 교황의 부인같이 생각 안 해 봤지? 그런 뜻이 있어요. 교황은 계대를 이어서 나오기 힘들어요. 자기 제자를 통해 가지고 오게 돼 있지요. 그게 복귀예요, 복귀. 교황 자체가 복귀되려면 그 수하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법이 생겨야 돼요. 가정에 대한 법, 나라에 대한 법, 세계에 대한 법, 하늘나라의 법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러면 꼼짝달싹 못 하지요. 그러면 자기 취미시대로 들어가요. 나면서부터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나면서 좋아하는 걸 못 하게 했기 때문에 요사스런 일이 벌어져요. 안 그래요? 나면서 좋아하는 것을 일생동안 좋아하게 되면 죽더라도 감사하고 죽습니다. 누구에게 원한을 품고, 원망할 사람이 없다구요. 부모를 원망하겠나, 형제를 원망하겠나? 나라를 원망하겠나? 안 그래요? 자주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