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식구들이 원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집안 식구들이 원수

전쟁시에 편안히 자리를 펴고 누워서 좋은 것을 먹고 편안하게 살려는 사람들은 국적(國賊)입니다. 그런 사람은 승리한 때는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탐 워드는 내가 브리지포트에 가서 정착하라고 했나, 다른 누가 정착하라니까 정착하고 있나?「아버님께서 보내셨습니다.」남미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고? 임자가 맨 처음에 선두에 섰던 것을 아나? 각 나라에 5백 명씩 교육하라는 말을 잊어버렸어?「잊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내가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구. 교육하고 있는데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두 곳의 책임을 하면 세 곳 네 곳 다섯 곳도 하겠다고 해야 발전한다구, 이 녀석아. 브리지포트에서 사상적 교육을 하려면 임자밖에 없다구. 공산당이나 통일사상, 통일교회 사상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그래서 남미의 유명한 박사들, 교수들을 줄지어 가지고 브리지포트에 집어넣고 임자가 원하는 유명한 교수들을 브리지포트의 중심 멤버로 만들려고 생각했다구. 선생님의 심중을 얘기하고 있는 거라구.

그래서 플로리다에서 전부 다 만년 교수를 하다가 퇴직한 사람이 누구야? 총장이 누구이던가? 루빈스타인을 총장 시킨 거라구. 남미와 연결시키기 위해서야. 임자를 총장이 미워했지? 왜 그래? 유엔 대학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가네프(전 유엔총회 의장)하고 같이 미워했다구요. 하나되어야 하는 거라구. 가네프한테도 사랑 못 받고 총장한테도 사랑 못 받고 그런 자리에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 결국 얼마 안 가서 내 후계자로 세운다는 심적 동요를 내가 알고 있다구. 영적으로 알고 있다구, 이 녀석아. 누가 보고해서 아는 게 아니라구.「가네프가 후계자를 세운다는 말입니까? (통역자)」자기 자리를 빼앗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래, 안 그래?「노!」'노'가 뭐야? 그런 걸 알아야 돼.

임자들 세 사람 다 친한가? 자, 양심적으로 얘기해 보라구.「그렇습니다.」그래, 닐하고는 어때? 임자 마음에는 브리지포트에 와서 통일교회 사람으로서 주류의 멤버가 되어야 할 텐데 여기에서 제거되어 가지고 삼각지대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솔직히 얘기해 보라구.「그렇습니다.」그렇다구.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 전부 하나 안 되어 있다구. 거기 네 사람 중에서 누가 중심이야?「닥터 진입니다.」닥터 진이 중심이면 전부 다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되는 데 있어서 무슨 총장이 문제고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기 닥터 진이 문제가 있는 것을 임자한테도 가서 의논 못 하고 토니도 얘기 못 하고 총장도 얘기 못 하고 빙빙 돌고 다른 데 가서 소문만 나는데, 역(逆)으로 들려 오더라 이거야.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같이 보고해야 된다구. 그런 환경이 안 되지 않았어. 그렇지?「예, 그렇습니다.」그렇게 하다가는 머지않아 브리지포트도 다 말아 먹는다구. 팔아 먹는 거야.

학생 수가 만 명이 넘고, 동부에서 성공한 대학이라고 하면서 유대교인하고 백인이 합해 가지고 전부 다 말아먹으려고 한다구요. 그거 빼앗아 버려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양 사람, 레버런 문한테서 빼앗아 버려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대학연맹을 서두르는 거라구요. 이 녀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밥만 먹으면 다 되는 줄 알고 있다구. 그러다가는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공산세계인 중국과 소련에도 신문사를 빨리 만들고, 구라파의 영국에도 신문사를 빨리 만들고 브라질에도 신문사를 빨리 만들어 놓아야 미국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모가지를 조를 수 있다구요, 아이 알 에스(IRS;미국 재무부 내국세국)를 통해서.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녀석들, 정신차려야 됩니다. 집안 식구들이 원수라구요. 식구가 원수예요. *국가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 나라는 사탄이 지배하는 나라라구요. 알겠어요? 언제든지 제거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