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에 차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신념에 차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한다

유종관은 관심 없어?「관심이 대단히 많아졌습니다.」글쎄 선생님 대신 가서 할 수 없느냐 그 말이야. 이제 황선조는 일본까지 가서 모금 운동할 수 있는 자리가 잡힌 줄 알아?「예.」걱정하지 마. 걱정하는 사람은 재수가 없어. 재수 없다구. 일본 식구들이 나한테 와서 뭐라고 해도 선생님은 태평천입니다. 당장에 부도가 난다고 해도 선생님은 태평천입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금년에도 세 번 부도날 수 있는 것인데, 그 날에 안 내면 날아가는데 2백만 달러를 은행의 거래하는 사람이 다른 은행에 집어넣은 것이 아니고 [워싱턴 타임스]에 집어넣었어요. 그것이 한번만이 아닙니다. 그런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게 얼마나 죄송스러워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하늘 앞에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심각하지요. 책임진 사람이 생사지권을 줄였다 넓혔다 할 수 있어야 하늘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걱정해 가지고 되는 일이 없습니다.

태평하고 신념이 차 있을 때 하나님이 내 손을 잡아 주면 풀려 나간다구요. 힘주고 이렇게 되어 밤에 자면 이게 굳어지니까 하늘이 펴줘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재까닥입니다.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 뭐가 걱정이에요? 시집 못 간다고 걱정이에요, 뭐가 걱정이에요? 통일교회 배후에는 그런 이적기사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 대해서 상헌 씨가 증거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믿지만 나는 1백 퍼센트, 1천 퍼센트 아는 사람입니다.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라구요. 인류는 그런 것을 의심하는데 의심하기 때문에 하늘이 안 도와 줍니다. 일본 식구들도 와서 비판한다고 야단하지만 걱정도 안 해요. 내가 아직 죽지 않았다구요. 생명을 걸고 기도하거나 담판을 아직까지 하지를 않았어요. 오죽 못났으면 돈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요? 나 기도 안 합니다. 어려우면 더 위로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니 펴고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9년 동안 부도난다고 소문났는데 할 짓 다 했습니다. 요전에 와서 선문대학에 1천만 달러를 쓴 것입니다. 다 돈이 많아서 대주는 줄 알지요?

2백만 달러는 지불했나?「어느 2백만 달러요? (곽정환)」뭐 하는 것 2백만 달러.「보관하고 있습니다.」없으면 나눠 쓰는 거예요. 내가 학교에 들어갈 때 해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3천만 달러, 4천만 달러가 필요해요. 나는 한 3천5백만 달러가 들러간다고 생각하는데 4천만 달러를 조그만 여자가 궁둥이 크게 앉아 가지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배포가 두둑하다고 보는 거예요.「아버님의 놀라움을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나를 믿지 말라구요. 믿어야 이익 될 것이 없어요. 고달프고 손해나지요. 늦도록 시집도 못 가고 영혼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탄식이에요. 아들딸도 못 갖고.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생각하지요. 이상헌 씨도 통일교회 믿다가 영계에 가면 고생할 줄 알았는데 최상의 자리에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로 이럴 줄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웃고 지내지를 말아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거든 옆에 칼을 꽂고 졸면 죽는다고 하고 기도해 보라구요. 그런 담판기도를 해야 됩니다. 적당히 안 된다구요.

「내일 떠나신다구요? 왜 빨리 가세요?」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잡아 주는 사람도 없으니 할 수 없이 빨리 가지요.「이번에 왜 그렇게 빨리 가세요?」다른 데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 가는 거지요. 고기도 자기 먹고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그 다음엔 새끼치기 위해서 짝패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두 가지 길밖에 없다구요.「저는 여기에 계시는 줄 알았습니다.」여기 있어야 좋지를 않아요. 또, 얼마나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