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1999년 6월 30일(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0권 PDF전문보기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

영진이는 안 왔나? 그거 읽어요.「칠일절 말씀이요? (정원주)」그래.(1991년 7월 1일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칠일절 말씀을 훈독함)「아버님, 말씀은 다 끝났습니다. (정원주)」다 끝났어?「예, 아버님칠일절 말씀은 다 끝났습니다.」뭐 또 있어?「예, 그 다음….」기도해요. 양창식,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미국에서 4억쌍 축복 운동을 주도해 나가라다음에 또 뭐야? 응? 국진이 넌 자기만 했구나. 입 벌리고 말이야.「그러니까 일찍 자고 그래. (어머님)」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러노?부모님이 부끄러워, 부모님이. 영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조상들이 전부 다 바라보고 있어. 무서운 놀음이야. 자려면 자기 방에서 자지, 왜 여기 와서 자는 거야?학교 가면 공부하는 시간에 공부해야지, 자면 뭐가 되는 거야? 이자리는 그것보다도 무서운 자리야. 세상을 몰라 가지고…. (녹음이 잠시 끊김)1999년 6월 30일(水),*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236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보고 중에 말씀하심) 그거 축복에 연결시키는 거야. 「예, 일시에확보해 가지고 왔습니다.」(양창식 회장 보고) 하나의 방향성을 만들어야 돼. 여러 단체보다도 총괄적인 면에서 많은 협조가 되어 가지고그렇게….아마 다음에 출마하는 부시 대통령 후보는 그렇게 나갈 거야.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예, 예. 그래서 타임스하고 연결이 되어서 내일 중으로 만날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 엘 에이(PLA)라든가 각국에 있는 트루 페어런츠 밸류(True Parent Value)같은 우리의 기반을 통해서 ‘당신이야말로 미국을 다음 세기에….’」그렇게 안 갈 수 없다구. 그렇게 우리가 짜 줘야 될 거라구.그렇게 일련의 것들을 알아야 돼. 우리가 정비하고 방향을 짜 줘야될 거라구. 그런 것들은 주(주동문 사장)가 잘 알고 있다구. 긴밀히 연락하면서 해.「예.」연락은 내적으로 연락해. 외적으로 나타나면 안돼.「그렇습니다. 아메리카 유스 캐릭터 어워드(America YouthCharacter Award) 시상도 마련하고, 이것이 전부 다 지금 아버님이근래의 주시는 말씀하고 배경이 일치되어 있어서…」그래, 앞으로 더일치되는 거야.「예.」그래야 4억쌍 젊은 사람을 기독교 문화권에서빼내서 기독교가 살게 해줄 수 있는 거야. 완전히 중국 공산권은 빼앗겼다는 거야.공산권까지 가치관의 공허 때문에 상당히 신앙세계가 흔들리니만큼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전부 다 우리 운동을 따라나옴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가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는 거야. 그러니까 서둘러야 돼. 장자권 나라가 책임 못 하면 앞으로 껍데기밖에 안 남아.「이번에 아버님이 명확하게 원리적으로 때에 대한 것과 이후의 사명, 기독교와 연결된 것, 청소년,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규명해 주셨기 때문에 이번에 지도자들이 금년에 하신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이번 14일부터 17일까지미 전역의 전 공직자가 3박4일 수련회를 유 티 에스(UTS;미국 통일237신학대학원)에서 합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의 섭리적 방향을 확실하게알고 미국이 내년 축복운동을 주도해 나가도록 할 수 있게 이론 무장을 하기 위해서 전체를 불렀습니다. (양창식)」그래, 이제는 방송국이이걸 책임져야 돼.「예.」말씀은 원문을 가지고 활용하라신문사, <워싱턴 타임스>도 마찬가지야. 방송국이 책임을 중시해서나서든가 해야 돼.「그리고 아버님, 말씀하신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이요, 지금 번역이 완전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한 일주일 더걸릴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는 누구인가?≫라는 것이 남았습니다.이 책이 간단치 않습니다. 한문, 원문을 반드시 넣어야 나중에 학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넣어야 됩니다. 그래서 한문을 넣고 한글을넣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이것이 새로운 원전이 됩니다. 한문 하나 하나를 이렇게 넣어야 되니까 이 작업이 조금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이 작업이 일주일 정도 걸리겠고요, 출판까지는 열심히 서두르면3주 정도, 그래서 한 달 안에 책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있습니다. (양창식)」빨리 나와야 돼. 우선 이것을 알아야 우리가 가는 방향, 내용을 대개라도 알게 되는 거야. 역사성과 현대성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거기에 대한 관이 세워지는 거야. 섭리관도 세워지고 참부모의 내막에 대한 칸셉도 세워지고 영계에 대한 것도 확실해지는 거야.「그 책에 이번에 이상헌 선생님의 메시지도 전편 후편이 다 들어갔고요, 그 다음에 ≪아버지의 기도≫ ‘효심편’이 거의 다 됐습니다.」앞으로 그 기도편은 늘려 나가야 된다구.「예, 일단은 책에 있는 것만….」그럼. 그걸보면 누구든지 통일교회를 무시하지 못해.「그 동안의 경험이 많이 있기 때문에 책을 예쁘게 잘 만들 것 같습238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유 티에스(UTS)에서 초기에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귀중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오택용)교수가 그 분야에서 책임을 지고 거기의 교수들과 출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본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이요, 아버님이 미국에 오셔서 하신 수많은 말씀이 있는데 공식석상에서 원고로 하신 말씀은 정확하니까 그건 그대로 고칠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통역을 통해서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그래서 통역을 통한 2차적인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그거 시정해야 돼. 원본을 가지고 전부 다시 해야 돼.「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그럼.「테이프가 유 티 에스(UTS)에서 하신 말씀은 거기에 보관되어 있고, 그 다음에 뉴 퓨처 필름에 많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있는 오리지널 말씀을 딕테이션해 가지고 번역을하기로 했습니다. 통역자가 아무리 잘 하더라도 원본과는 다르기 때문에….」그래, 통역자가 한 것은 안 돼. 그걸 그냥 해서는 안 된다구.원문을 다시 딕테이션해서 보관을 해야 돼.이번에 어머니 강연문에도 선생님의 오리지널 말씀을 많이 뺐다는거야. 거기에도 원문을 다시 집어넣어야 된다구. 예화를 뺐기 때문에일반 사람들,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그 내용을 몰라. 그러니까 그 작업을 안 하면 안 돼. 안 하면 나중에 우리 학자들이 후대 사람 앞에 무력하고 책임 못 한 사람들로 비판받게 돼. 철저히 해줘야 된다구.「아버님 말씀집 300권 중에 미국에서 하신 말씀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는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발굴해 보면 미스가 상당히 나오겠습니다.」그것도 전부 다 그냥 할 수 없어. 원문을 집어넣어야 돼.「예, 그러니까 작업이 간단치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귀한 말씀을 원문 그대로다시 체계를 갖추면서….」이번에 황선조가 오니까 그것을 참고해서 다시 하도록 해.「예, 의논하겠습니다.」미국에 와서 한 말씀이 한 60권은 될 것이라구. 그 가239운데 다 들어갈 거라구. 그런데 그 말씀들을 통역을 중심삼고 해서는안 돼. 원문을 그대로 해야 된다구. 어차피 연구하는 사람은 원본을 보려고 한다는 거야. 번역 출판물인지 원문 출판물인지 언제나 그것이문제가 되는 거야. 만약 내용에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시대적 감각을가지고 시정한 것인데, 그러면 왜 그랬느냐 하는 책임을 추궁받아야돼. 문제가 크다구.내가 거기에 농담도 하고 욕도 하고 그랬는데, 그 환경 여건이 그시대상을 증거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니까 그걸 빼면 안 돼.「예,오교수가 아주 그 부분은 철저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아버님말씀을 보면 박수면 박수, 중간에 마침표, 쉼표까지 다 기록합니다. 그것은 원자료로서 보관이 되어야 합니다.」그럼.「성경 같은 경우는 아예 원작이 없지 않습니까? 전부 복사본인데 복사본의 복사본, 그러니까 종파가 나오는 거거든요.」종파도 그렇고 역사의 방향도 다 흐려져.나오면 나올수록 흐려진다구.선생님 설교집에 대해서 지금까지 무관심했어. 선생님이 다 주선해서 만들었으니까 지금 이렇게라도….「이제 유 티 에스(UTS)가 그런연구소 역할을 해야 된다고 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유 티 에스(UTS)하고 선문대학이 해야 될 거라. 유 티 에스(UTS)만이 아니야.유 티 에스(UTS) 가지고 안 돼. 선문대학에서 근본서부터 연결되어야돼. 유 티 에스(UTS)가 선문대학의 부속적인 내용을 편성해 나가야된다구. 그걸 넘어설 수 없어.「예.」그리고 60년대 이전의 14년 동안의 말씀, 선생님의 심각한 말씀이 다 날아가 버렸어. 많이 날아갔다구.통일교회에 그런 책임자가 없었어.기념일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흘 전부터 정성들여야「아버님, 오늘 아침에 의식을 준비했습니다.」그건 나중에 하라고240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그래. 내일, 초하루 칠일절을 지내고 하자고 그래. 지금부터 이런 기념일에는 사흘 전부터 정성들여야 됩니다. 무슨 뭐 지나가던 손님들이식사하고 가는 것처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헌금도 하고 다 그래야된다구요.정성도 정성들인 상대물을 언제든지 마련해야 됩니다. 제물을 통해서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만물 제물시대, 자녀 제물시대, 부모님 제물시대로 나온 것입니다. 이제 자기 가정 제물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자기 가정들이 완성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이런 축하의 날에 참석해서 부모들이 아들딸에게 설명해 주고 반성하기 위해서 선생님 말씀을 재현시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부터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이 부모의 날 따로, 자녀의 날 따로 말할 필요 없습니다. 오리지널을 말해야되는 것입니다. 그걸 풀어 이야기하면 되는 거예요. 그 말씀을 읽고 풀어 이야기하는 것을 자기들이 하면 되는 것입니다. 뿌리를 내 버리고가지 붙들고 춤춘다고 그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뿌리를 붙들고춤 출 때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지금 칠일절 원문을 빼 가지고 읽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미리 다 하기 위해서는 그때 무슨 말씀을 했는지 알고 그것을 중심삼고 식에 참석해야 역사가 되살아나는 것입니다. 흘러가 버리는 말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자기의 실체권이 어떻게 자체에서 결실했느냐, 그거 아니에요? 개인의 개인, 가정의 개인이던 것이국가 대표, 세계 대표, 천주 대표, 창조, 재창조의 대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들이 참석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잘못한 모든 것을 회개하고 그 기록을 중심삼고 보고하고 거기에 대한…. 앞으로는 그 법이 나와야 됩니다. 탕감하기 위한 모든 제물적인 조건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피를 흘려서 역사에 연결된 제단을 타고 앉아 가지고 오줌싸고 똥싸고241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순결한 그 의지를 전통으로, 주류사상으로 남겨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지금 선생님이 부모의 날이면 처음 부모의 날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다 모르잖아요? 아무 것도 없이 공짜로 와서 ‘부모의 날’이렇게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날’에 관한 원문을 중심삼고 그때의 사상,그때 말씀의 심각성을 중심삼고 오늘날과의 차이에 대한 것을 역사적으로 비판하고 부족한 것을 메워서 평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나요? 그래야 선생님의 설교집이나 말씀이 되살아나요.훈독회보다도 이런 중요한 예식 같은 데서 말씀한 것은 더 중요한것입니다. 나무로 말하면 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줄기 없는 가지가 있을 수 없고, 가지 없는 잎이 있을 수 없습니다. 또 잎이 없는 열매가있을 수 없습니다. 꽃이 전혀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걸 잡아 줘야되는 것입니다.기념일 등의 맨 처음 말씀이 근원적인 말씀이다이제부터 그걸 해야 됩니다. 선생님 영계에 가기 전에 이걸 안팎으로 훑어 가지고 질문하고 답변을 다 해놓아야 나중에 부작용이 없다는것입니다. 선생님이 언제나 이 땅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답을 누가 할 거예요? 감 놔라, 배 놔라, 별의별 도적놈의 새끼들이 다 나오게되어 있습니다.자기들의 주장을 선생님이 말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세상의 부관들처럼 주체자의 서명을 해 가지고 심부름하던 그 버릇을 가지고 자기가 해놓고도 ‘보고해서 했습니다. 당신이 했습니다.’이렇게 해서는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박보희가 그렇게 잘 해. 뭘 하겠으면 미리부터 ‘이렇게 합니다.’하고해야 됩니다. 다 하고 와서 ‘이렇게 했습니다.’하는 것은 선생님이 준242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뿌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뿌리가 안 된다는 거예요. 껍데기지 살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전통이 안 됩니다.오늘날 행정부 조직에서 부관들이 전부 다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책임자 앞에…. 장관 같은 것은 4년마다 날아가니까 법을 따라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습관이 되었겠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안 됩니다. 가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뿌리가 확실해야 돼요.그 동기가 어디서 나왔어요? 동기가 선생님이 아니게 될 때, 부모님이 아니게 될 때는 사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걸 인정하던 사회제도가 앞으로 원리도 다 팔아먹는 것입니다.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멋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손댔던 것을 하나라도 뜯어고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허락을 받아야 되고, 거기에왜 이래야 되는지 설명을 첨부해서 대중에 공개하고 그 조직 전체의회의, 이사회를 거쳐서 시정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전통이남아요. 그 일이 지금 급선무예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선생님이무슨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날이 40년 되었으면40년 부모의 날 중에 어느 것이 중심 말씀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러니까 처음, 원초적인, 맨 첫 말씀을 중심삼고 40년 동안의 말씀은 해설이고 부대적인 말씀이지, 그것이 언제나 부모의 날을대표했다는 사상을 집어넣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통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래서 지금 7월 초하루부터, 지금 6월이 끝난 다음에 그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칠일절부터 원본을 중심삼고 해명해 나가야 됩니다.이거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흘러가는 말씀이 아닙니다. 실천한 사람, 누가 있어요? 없잖아요? 식을 하게 되면 1주일 전부터 준비해 가지고 원래의 말씀을 읽어야 됩니다. 선생님의 설교집을 찾아서 무슨243선포, 선포식 한 말들을 전부 다 기록해 놓아야 됩니다.그 주일이 되면 그 주일날의 원문을 읽고 해석해야 돼요. 자기들이생각한 대로 멋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것은 영계가 싫어합니다. 똥을 싸서 뭉개는 말씀을 했더라도 선생님이 그때의 심정이 영계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영계의 컴퓨터에 기록되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매번 그 심정적 내용이 저나라에 다 기록이 되고 설명되어 있다는것입니다. 자기들이 그걸 할 수 있어요?훈독회를 절대시해야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절대시해야 됩니다. 내가 말씀을 절대시할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 줘야 됩니다. 40년 부모의 날이 있지만 옛날그때 말씀한 그것을 중심삼고 영계의 관계를 전부 다…. 왜 이렇게 달라졌느냐 하는 이야기가 있으면 환경이 이랬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했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자녀의 날, 만물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의 날에 관한 책만으로도 하나의 도서관이 되어야 합니다.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누가 뭐래도 선생님이 한 말씀은 영계와 관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그것은 다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오차가 있으면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훈독회 때 심각한거예요. 공판장에 나서는 것과 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씀만 들어도자기 자신이 했느냐, 안 했느냐 하는 문제, 남의 말씀을 빌려 했느냐,자기 말을 했느냐? 빌려서 했으면 회개하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 말로써 영계의 조정을 해줘야 돼요. 그거 심각한 것입니다. 책임자라는 것은 심각한 것입니다. 변명하고 적당히 덮어 주는 것으로는 안 넘어갑니다. 슬쩍슬쩍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양창식, 이번에는 잘 하244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겠어?「예.」이번 세계 가정연합회장 자리는 황선조가 나을 거라구. 그래, 믿고자기들은 미국이 가는 길을 놓고 빨리 분업하고.「예.」오늘 넣도록해.「예.」나눠 가지고 해.「강화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안 돼.선생님이 할 일은 이미 다 끝났어. 타락한 세계의 복귀과정의 책임을지고 말할 때는 지나간다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나라를 중심삼고 할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앞장섰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선생님 앞에 서야 돼요. 이제 모든 축복을 하늘이 앞장서서 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굴복시켰으니까 당신이 정비작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싸움은 이겼으니훈령을 내려 가지고 정비작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사탄이 잘했다 못했다 해서 벌주는 것은 선생님이 할 일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지. 안 그래요? 우리 가정들이 잘못했다고 하는것은 하나님이 못 해요. 선생님이 하는 거지. 축복가정이 전부 다 하나님 주관권에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이 잘하고못하는 것은 선생님이 관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관여하지 못해요.선생님 말씀도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도 용서를 못하는 것입니다.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교회 축복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교회 축복, 국가 축복, 세계 축복, 그 단계까지는 사탄세계에서 살고 있으니까 타락할 수 있는 것입니다. 80퍼센트, 70퍼센트는 타락할수 있는 소질이 많다는 거예요. 용서할 수 있는 조건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국가 형태를 갖춘 선생님이 용서 못 해요, 법이 하지.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어떻게 보고, 부모님을어떻게 보고, 앞으로 부모님 가정을 어떻게 보느냐를 생각하고 판단해245야 됩니다. 36가정이 어떻고 어떻고 그런 것은 기준이 아닙니다. 36가정이 관여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확실히 해야 됩니다.「예.」훈독회한 대로 실천해야지금까지는 참부모가 앞장섰어요. 하나님이 앞장 못 서는 것입니다.그렇지요? 원리가 그렇지요? 이제는 선포했기 때문에, 이번 선포에는하나님 앞에 사탄까지 다 굴복했으니 이제는 하나님 전권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간단해지는 거예요. 기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버지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사하시오.’ 하는것이 기도예요. ‘뭘 도와주소, 도와주소.’하는 기도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선생님이 21년 동안 이 미국에 와서 기도를 안 했습니다. 몸뚱이 가지고 아는 대로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훈독회한 대로 실천해야 됩니다. 실천 못 했거든 입 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말하라는 것입니다.지금부터는 더 무서운 것입니다. 옛날에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도 말해서 해먹었지만 이제 그렇게 해먹다가는 대번에 걸리는 것입니다. 저 큰 히말라야 산맥이 자꾸 가라앉는다는 거예요. 바다까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한히 거꿀잡이가 되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그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절대시해야 돼요. 이중으로, 적당히 하고 둘이 싸움하면 안 됩니다. 싸움하는 것을영계에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옳고 그른 것은 양심이 다 알게 되어있습니다. 안 그래요? 변명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가 옳은지 그른지 다알아요.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사탄이가 살아남았기 때문246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에 그런 거지, 그런 걸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주장할 수없다는 것입니다. 그 편이 될 수 없어요. 햇빛 앞에 그림자가 못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햇빛이 안 나니 어두운 곳이 그림자를 만드는 것입니다.그런 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제 제4차 아담권 시대로 넘어가니나라를 찾고 헌법을 만들어서 발표하면 그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미국 같은 나라에도 영계에서 다 재림을 했습니다. 영인들, 정치가니 무엇이니 해서 수많은 영인들이 와서 정치가니 무엇이니 해서 꼭대기를 전부 다 컨트롤하니까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선생님을 영계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되지요? 가정문제같은 것도 하늘이 전부 다…. 동이 터 오니, 가정에 동이 터 오니 그렇게 안 할 수 있어요? 지금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얼마나 재림했어요?기독교 전체 3백여 명, 성자 성녀도 전부 다 미국에 배치했습니다.그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그래, 어디에 배치했느냐? 꼭대기에 배치했어요, 밑창이 아닙니다. 꼭대기에서부터 다 꿰어 버리는 것입니다.그러니까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반대하더라도 그것은 며칠 못간다는 거예요. 자기가 우물쭈물하다가는 8대부터 그 사람 자체까지전부 다 책임을 못 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밀레니엄 시대의 표어 참가정?참부모?참혈통선생님이 지금은 한국이 어떻고, 걱정도 안 합니다. 하고픈 대로 다하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지요. 미국은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저 양반은 그런 사람이라고 이미 호외로 치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가 망하고 전부 다 무슨 대통령, 현재 정부가 망하고 다 썩어서 구더기 통이 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그 이상의247말도 했지요. 이런 말을 내가 처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런네임밸류가 붙었다는 거예요. 또 그렇게 됩니다. 망한다면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워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뭘 하느냐가 수수께끼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뭘 하느냐가 수수께끼예요. 레버런 문이 뭘 하는지 모르겠으면통일교회가 뭘 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이제는 뭘 하는지 궁금하다는것입니다. 취재 거리가 되는 것, 싸우고 뒤넘이치고 하는 것은 하등의필요가 없는 것입니다.내가 요즘에 <워싱턴 타임스>에 한 이야기도 있지만 21세기는 전부다 참가정 이상주의, 이것이 전통이 됩니다. 두고 보라구요. 거기에서딱 결론을 지어 주고 왔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 그때 표어, 선생님이할 일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참가정?참부모?참혈통.무슨 얘기냐? 타락이 뭐예요? 사탄 혈통의 뿌리가 마을까지 들어온것입니다. 그러니까 데모해야 돼요. 데모 안 하면 종족적 메시아를 사탄세계에 들어와 가지고 기독교인들에게 빼앗겨 버린다는 것입니다.데모 안 하면 빼앗겨 버려요.기성교회 10억 사람들이 나서서 통일교회보다 먼저 하면 어떻게 되느냐? 복을 그들이 받을 것 아니에요? 지금 외적으로 순결운동이니 뭣이니 그런 것들을 가정을 중심삼고 나가지, 국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빨리 데모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선취권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특허를 누가 먼저 내느냐 이거예요. 특허를 옆에서 듣고 먼저 신청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것입니다. 미국에서도 데모하라는데 왜 데모를 안 해요? 세 사람씩 계속해서 데모해요. 알겠어요?「예.」참부모?참혈통?참가정?참사랑!그래야 참사람이 되는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참사람이 되는 것은 뭐냐?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참사람은 효자고, 나라의 참사람은 충신이고, 세계의248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참사람은 성인이고, 하늘땅의 참사람은 성자 아니에요? 이런 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이제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옳다 할 수 있는 환경이되어서 여기에 들어맞으니 세계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들이 잘났더라도 그래, 한번 해먹어 보라는 것입니다. 똥 싸 뭉개고 다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갔다 붙었다 하는 것은 싹 바람에 돌아가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붙어 있지를 못해요.기념일에는 모든 분야의 경연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한국의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야단하지만 바람에 남아 있지 못합니다. 붙어 있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내가 이 언론계에 바람을 일으키면 누가 남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깨끗이 탕감복귀해 버리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임자들도 생각해야 된다구.앞으로는 언론계가 방망이질해야 됩니다. 여기 브리지포트 이사장진 박사도 언론계의 주동문의 코치를 받으라는 거야. 알겠어?「예.」자기들 물어 봤더니 자기 책임이 아니면 책임 안 지려고 한다구. 학교문 닫게 됐는데…. 지금 수렁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 자기들이 보고 안 하면 그것이 통할 줄 알았어? 이놈의 자식들.이제 우리 단체도 사회에 공개해야 됩니다. 공개하는 것이 좋아요.앞으로 이런 기념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단체를 불러서 연예대회를 해야 돼요. 축하식 자체가 세계적인 연예단체들의 경연대회가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오케스트라 수백 단체가 와서 경연을 하고 나중에 뽑는 거야. 그래서 문화축제를 일주일 동안 하잖아요?「예.」그런 문화축제가 필요한 것입니다.전부 뽑아요. 오케스트라니 뭐니 전부 뽑아요. 학술분야부터 해서각 분야의 최고를 뽑는 거예요. 세계 정상들을 불러서 경연하고 거기249에서 몇 개 단체를 뽑고 표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의 관심을 안끌 수 없습니다. 그것이 세계문화체육대전이에요. 우리가 그런 모든 것을 비판하려니까 예술분야라든가 모든 분야의 선두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브리지포트 대학에도 음악대학을 만들고 예술대학도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최고 정상급들을 데려다가 해야 되는 거예요.「음악대학은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예술관은 그 지역에서 제일 큽니다.」그렇다 해도 우리 대회는 세계적인 정상급들, 최고들이 참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문화체육대전이에요. 문화올림픽이라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각 분야에서 경연을 하는 것입니다. 백 개부처라면 백 개 부처를 세계 전체가 주시할 수 있도록 세계 최정상급들을 세워서 표창해야 됩니다.그것이 하루 이틀에 안 됩니다. 이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180개를 빨리 만들면 세계 각 분야의 언론인, 문화인들의 경연대회를하려고 합니다. 물리학이면 물리학자 세계 대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 또 체육대회도 하고, 문학은 문학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그런 협회들 다 만들지 않았어요? 그것이 준비한 거예요. 이 일이 하루에 안 됩니다.동양 서양의 문인들이 무엇을 할 것이냐, 전부 다 바라고 있잖아요?다 꿰는 거예요, 가라데까지도. 싸움패까지도 하는 것입니다.「한국 태권도의 최고 유단자, 그 사람의 사무실이 여의도에 있는데 가 보니까거기에서도 벌써 아버님이 하신 일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무술계의김운용씨하고 아버님이 주도하셔서 통합하려고 하신다는 것을 무술계에서는 다 아는 모양입니다.」앞으로 그렇게 안 될 수 없습니다. 자기들이 아무리 뛰어야 무술을 해 가지고 어떤 사람이 진짜 사람이냐 하는 문제를 해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우리 이론을 가지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250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참사랑은 자기 생명까지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는 것참사랑은 자기 생명까지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는 것 아니에요? 무술세계는 의리를 중심삼고 힘을 가지고 절대복종하고 그렇게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절대사랑의 개념이 없습니다. 의리를 중심삼고 있지만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법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외적인 것입니다.그러니까 사탄세계의 전권을 남기기 위한 도구로, 이용물로 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그런 데서 자리를 못 잡으면 전부 다 마피아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간적인 면, 도의적인 면에서 인격이 갖춰져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무술이 아니라 무도회(武道會)입니다. 무도술이에요.‘도(道)’가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무술(武術)이라고 했지요? 거기에 도(道)를 넣어 무도술(武道術)이 되어야 합니다.세상이 이제 선생님이 바라는 최종단에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까내가 땅을 벗어나야 돼요. 이제 쉬어야 됩니다. 40일, 1년 열두 달을계속 자고 싶어요. 밥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다고 통일교회 교인들이뭐라고 못 합니다. 술 공장에서 매일같이 술만 빨고 오줌 싸고 하더라도…. 사탄세계의 그런 녀석들을 다 용서하려면 그런 놀음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하고픈 것은 전부 다 해보라고 한다구요.이제는 큰 사람, 나쁜 사람, 높은 사람들이 다 레버런 문 하면 이렇게 높이 올려다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박상권이 그런 배포를 가져야 돼.「예.」박보희를 보고 김정일이 만나라는데 배포가 없어.이제 박상권은 김용순을 통해서 앞장서라구. 만나러 가라구. 이번에 들어가 틀어쥐어야 돼. 알겠어?「예.」박보희가 책임 못 한 것을 전부 다 내가 책임졌다구. 박보희는 너무주목하기 때문에 비밀리에 만나서 나라를 결정할 수 있는 일을 김용순251이하고 나하고 둘이 해야 할 텐데, 선생님을 대신해서 임자, 박상권하고 김정일을 대신한 김용순, 둘이 남북통일을 진짜로 해야 돼.미국, 소련, 중국까지 다 엮어 놓았어. 그러니까 안 들으면 모가지틀겠다고 하고, 말 들어야 전부 살 수 있다고 하고, 문 총재가 손떼는날에는 그 날부터 뿌리까지 전부 다 뒤집어 박을지 모른다고 엄포를놓으라는 거야.내가 언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밀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소련의 비밀, 중국의 비밀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유명한 것입니다.그걸 아는 거예요. 제일 먼저 국방부입니다. 전부 다 제일 무서워하는곳입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런 걸 얘기 좀 해야된다는 거야. 이젠 당신이 전부 다 인수해야 돼.이제 죽기 전에, 망하기 전에 해야 됩니다. 지금은 민주세계도 믿을수 없고 공산주의도 믿을 수 없고, 믿을 것은 문 총재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문 총재를 중심삼고 남북통일 하겠다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그래야 살아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니다.북한의 굶어 죽는 사람들을 남미로 이민시키면 됩니다. 그것도 의논하라구. 우리 제주도보다 땅 더 많이 샀으니까 1백만, 2백만 헥타르를내가 살 수 있습니다. 한국의 농토가 얼마냐 하면 100만 헥타르, 110만 헥타르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 2백만 헥타르를 사려고 생각하고있지 않아요? 농사지어서 남북한을 먹여 살리자는 것입니다. 내가 배급 주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앞으로 식량 문제가 제일 어려울 때에 배급 주면 통일이 되겠어요,안 되겠어요? 만주 땅 가지고 안 됩니다. 남미는 3모작이 됩니다. 남북한의 농지가 110만 헥타르인데 2백만 헥타르면 얼마예요? 또 거기에 3배면 6백만 헥타르입니다. 몇억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농사짓는 것이 한국의 농사짓는 5천 가정이 하는 일을 한 가정이252 기념일을 맞기 위한 우리의 자세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5천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데 왜 그걸 안하겠어요? 그런 농지를 만들어 가지고 불쌍한 사람, 몇천만 명에게 전부 다 배급해 줬다, 예를 들어 쌀을 나눠 줬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프리카에 쌀을 보내고 해보라구요. 세계는 자연히 통일되는 것입니다.이런 일을 할 때 미국놈,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땅을 팔아 가지고선생님을 주면 얼마나 좋아요?아이고, 유정옥이 훈독회 참석했나?「예, 계속 참석했습니다. 이번….」이 녀석 안 왔으면 기합을 주려고 했더니 왔더랬구만, 바람잡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