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는 데 있어 여자가 해야 할 일은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는 데 있어 여자가 해야 할 일은 교육

나라를 찾는데 어떻게 하느냐?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여자들의 책임이 뭐냐? 이제부터 무슨 일을 해야 되느냐 하면, 나라를 찾는데 어떻게 찾고, 세계를 가는데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 새천년 새세계 창건 여성 집이 생겨야 된다 이거예요. 당(堂)이라는 것은 ‘정치 당(?)’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집 당(堂)’ 자라구요.

(판서하심) 이게 뭐예요? 이 당(?)은 형제(兄弟)예요, 형제. 형제끼리 싸워요. 여당 야당의 이당제(二?制)로 돼 있다구요. 이 당은 집 당(堂) 자입니다. 집은 땅 위에 섰는데 이것은 언제든지 편안하다구요. 여기 집에 들어가게 되면 어떠냐? 서당(書堂)이라고 그러지요, 서당? 배우는 집이요, 사는 집이에요. ‘새천년 새세계 창건 여성당’입니다. ‘집 당’ 자예요.

지금 민주세계는 형제주의지만, 옛날에는 무슨 당을 썼느냐 하면 이 ‘당(黨)’ 자예요. ‘검을 흑(黑)’ 자, 새까맸어요. 이건 사탄입니다.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형제 시대가 왔으니, 이제는 집으로 들어가야 돼요, 형제가 싸우지 말고. 알겠어요? 이건(黨) 구약시대, 이 형제시대(?)는 신약시대, 이것(堂)은 성약시대라구요.

그거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여자들,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이 해와를 대표하는 일본 멤버들! 천국에 들어가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집을 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지어야 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놈의 한국 놈들과 미국 놈들은 말이에요, 이제 지상에 지옥 말고, 싸우는 나라 말고 통일된 하나의 세계 당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집 당을 만들어야 됩니다. 집이에요, 집.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사랑 천주화는 새천년 천국 완성’입니다. 집이 없어 가지고는 완성이 안 돼요. 만물, 모든 전부는 집이에요. 사랑의 집이라구요. 자기 나름의 사랑의 집이에요. 그래서 작은 집은 큰 집에 들어가고, 큰 집은 더 큰 집에 가서 맨 나중에는 하나님 마음속에까지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크지요, 사랑의 집으로서?

전부 다 그것을 위해 발동하고 있는 거라구요. 쉬지 않고 억천만 년 그 운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운동하는 길을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고생했지만, 질서적인 주류의 이 길만 연결시켜 놓으면 해방적 지상 만물세계가 되고 하나님도 자동적 해방이 된다 이겁니다.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적응시켜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자, 이만하면 알겠지요?「예.」

그러면 일본에 돌아가면 무엇을 하느냐? 일본에 여당 야당이 있어요, 없어요? 그게 무슨 당이에요? 이 당(?)이지요? 어떻게 이걸 이 당(堂)으로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당(黨)은 아니에요. 사탄세계는 아니라구요. 민주세계에 들어왔다구요.

이것(尙)이 뭐예요, 이게? 무슨 자예요? *「쇼(尙)입니다.」그것은 숭상하고 높이고 높인다는 뜻입니다. 놀라운 뜻이라구요. 한국 경상도의 ‘상’이 이 글자입니다. 그러니까 경사스럽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상도가 신라시대뿐만 아니라 지금도 주권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전라도는 전부 다 드러내 버려요. 그래서 지금까지 정권을 못 쥐었던 거예요. 지금 김대통령은 중간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평안도! 평안북도와 평안남도를 기독교가 하나로 만들었더라면 선생님이 남한으로 내려오지 않았을 것인데, 그곳을 공산당이 점령해 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남한에 내려와서 반쪽짜리의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탕감의 길을 메우지 않으면 안 되는 비참한 입장에 처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지명을 생각해 보더라도 한국은 신비한 나라입니다.

아담도 그렇다구요. 아, 한탄스러운 담이 생겼기 때문에 ‘아담’이라고 한 거라구요. 아담의 ‘담’은 담을 말합니다. 해와는 모든 것을 해 가지고 오라는 말입니다.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해요. 남자 여자의 비법적인 관계를 따먹었다고 그런다구요. 다 들어가 있어요. 여자를 따먹었다고 그럽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기 전에 부모와 친척들 몰래 타락의 관계를 맺은 것을 따먹었다고 합니다. 일본말에는 그런 뜻이 없지요? 그러니까 한국말이 신비적인 것입니다. 한국 역사의 배후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는 소생?장성?완성입니다. 모든 과거와 현재를 다 버리고서라도 부모를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