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도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된다

왜 기도하고 정성들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기가 찬 놀음이에요. 예수님도 정성들이고 선생님도 정성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기도하라고 그래요. 열심히 기도하라고 합니다. 공을 높이 올라가야, 자꾸 올라가야 점령해요. 그런 걸 알고 해원성사의 마지막 페이지에 전부 다 자기 이름 기록을 내 놓고 사인하고 돌아서는 날에는 천국에 직행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특권을 주려고 하는데 잘해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잘해야 되겠습니다.」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알아보라구요.

이번 날짜도 정한 것을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었겠나,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었겠나?「아버님이요.」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어 줬다구요. 아, 옛날 뉴욕에서 양키스타디움 대회를 할 때,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데 40분도 안 되어 가지고 햇빛이 나고 대회를 했어요. 다 못한다 하고 없어진다 해서 분산시켰던 것을 모아 가지고 당당히 대회를 했던 거라구요. 그거 보면 하나님이 나를 믿지 않은 모양이지요.

얼마나 무례한 말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도 내 말을 들어야 된다고 하니 말이에요.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몸 되었으니, 아버지가 갇혀 있으면 아들딸이 풀어줘야 될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기도 노력하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왜 정성들이라고, 왜 기도하라고 그래요? 하나님이 있는 안식처를 확대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천주참부모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연합 알지요? 연합은 밑창에 든든하게, 영계 육계의 연합이에요. 조상하고 축복가정의 연합이에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성인 해방, 하나님 해방 해 가지고 내가 상속받게 될 때는 나가는 데는 하나님도 전부 다 안 오면 찾아와서 오라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왕좌에 앉았던 하나님이 내려와서 전부 다 오라고 해 줘 가지고는 말이에요, 최고의 자리에 누구를 세우느냐 하면 선생님을 올려놓아야 돼요. 그래야 본연의 기어(gear;톱니바퀴)가 딱 들어맞는다는 거지요. 하나님이 쫓아내지 않았어요? 세상에 이런 말을 한다고 하나님이 다 듣겠나, 안 듣겠나? 기분 좋아하겠어요, 울겠어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자식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그 원칙이 있어요. 하나님 이상 좋게 되기를 바란다는 거라구요.

이제 내가 만약에 하나님을 해방하고 슬펐던 타락의 흔적이 있는 것은 보기 싫소 하면, 휙 가 가지고 여기에 새로운 천국을 안 만들면 내가 천국 만듭니다, 원하는 대로 다 되는 거예요. 물 나와라 하면 물 나오고 금 나와라 하면 금 나오고, 무엇이든 다 되는데 뭐 걱정할 것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반대하던 패들이 ‘아이구, 문 총재! 용서해주고 구해 주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 그건 지나간 옛날 역사시대의 하나의 지나간 것을 패물이에요. 저 뒤에 들렸어요, 안 들렸어요?「들립니다.」

이제는 본향으로 돌아가 지구성을 해서 내 고향 만들고, 지구가 하나가 돼 가지고 내 조국이 된다구요. 내 고향은 지구성이고 조국은 하나님을 모셔다 여기서 살게 되기 때문에 고향과 조국이 일체가 되어 가지고 우리는 거기서 해방적인 왕자 왕녀로서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창조한 특권 모든 것을 대행한 기반으로서 전부 다 하늘의 왕권을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과 달라요. 이건 벌써 넘어섰다구요. 제4차 아담권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은 왕자 왕녀인데, 그것은 국가 세계 천주에 대표적 자격을 갖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주참부모연합이 필요합니다. 천주에서 수평이 돼야 돼요. 여자들이 수평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들딸 중심삼고 수평 만들고, 남편까지 하나 만들어 수평이 되어 가지고야 앞으로 그 가정이 주님의 가정에, 종적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밑바닥이 되는 거예요. 수평 위에 오시는 주님의 가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부 수평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천주참부모,「연합!」그거 말고 천주평화 수평 통일 ― 참신랑과 하나님과 하나되니 통일이 벌어요. 종적이에요―가정당(家庭堂)입니다. 집에서 전통,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모든 전부를 수정해 가지고 완결짓기 위한 교육당이에요. 이게 ‘오를 상(尙)’ 자예요. 이건 ‘흙 토(土)’ 자예요. 땅을 올리는 거예요. 하나되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떨어진 것을 전부 다 여기서 금을 그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책임 못 해 아담 해와 갈라놓고, 그 다음에 남편을 갈라놓았던 것을 재림시대 끝날에 신부의 자리에 서서 신랑을 맞이하겠다는 것이 준비되고, 나라 하나 통일되지 않은 것 없이 통일적인 당을 중심삼아 예수를 모시면 천년 만년의 비참한 역사는 계속되지 않고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걸 지금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단연코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그럴 때가 왔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가만 안 둔다구요. 반대하게 되면 전부 다 데려갑니다.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 내가 기도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아버지, 전체 전반 전권 시대에 있어서 모든 전부는 당신도 원치 않는 것은 나도 원치 않고, 받은 수난과 핍박도 여기에 안 두겠습니다.’ 기도할 때가 왔다구요. 원수를 청산해야 돼요. 그게 전권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