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주인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구요. 남자들은 높은 것을 추구하고, 여자들은 현실적인 땅의 것을 추구하는 거예요. 왜? 땅을 바라보고 사는 거예요. 아들딸을 품고 사랑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품어 가지고는 아버지한테 돌아가요. 아버지하고 하나되어야 하늘과 연결된다구요.

사랑하는데도 여자가 주도해요. 타락을 해와가 주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대개 여자들이 지금까지 남자들을 주도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라는 거예요. 주인은 남자라고 그러지요? 주인이 하자는 대로 하지 않고 전부 자기 하자는 대로 하려고 한다구요.

왜 그러냐? 그렇게 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사랑권을 확대시키기 위한 거예요. 남자가 그것을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남자는 51분에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한 시간이 되기 전에 땅을 생각해요. 쉰을 넘어설 때는 왼손과 바른손이 바꿔져야 돼요,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여자보다도 남자들이 많이 생각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디 갔나? 스티브 아내는 어드래? 여자들은 대개 피곤하다고 차 버리고 말이에요, 한번 긁어 버리고 그런데, 그러면 안 된다구요. 땅이 동해서는 안 돼요. 땅은 조용해 가지고 받을 줄 알아야 돼요. 비가 오는데 ‘아이, 나 싫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만있어야 고이는 거예요. 물이 고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순응하고 좋아하는 가운데 환영하는 마음을 가져야 아이들이 기울어지지 않는 거예요. 요즘 여자들이 자기 개인적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전부 다 기울어지고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