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난 인간을 고치기 위한 약재로 세운 종교를 귀하게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병난 인간을 고치기 위한 약재로 세운 종교를 귀하게 알아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했지요? 그러려면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돼요. 핏줄이 연결 안 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수많은 비참한 희생을 치러 나왔어요. 핏줄을 거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어요. 피를 흘리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핏줄이 흘러가는데 더럽혀진 핏줄이 아니라 새로운 핏줄을 해야 피가 본래 흐르던 쪽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피를 빼면 죽겠으니 억천만년 동안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이어 나오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으면 심장으로부터 머리카락 하나의 세포까지 얼마나 많은 세포들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 하나부터 핏줄이 통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오관의 핏줄, 오장육부의 핏줄이 전부 틀렸다는 거예요. 그것을 뜯어고치면 죽겠으니 할 수 없이 하나 하나 교단이면 교단, 어느 부분을 고치기 위한 약재로서 세운 것이 종교라구요. 병이 난 인간은 그 약재를 귀하게 여기고 쓸 줄 알아야 되는데 몰라요. 종교에 대해서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끝날에는 다 망해요. 다 썩어 버린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인류의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의 세포입니다. 개성이 다르니만큼, 핏줄들도 여러 갈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장육부의 수많은 이 모든 세포들이 연결되어 가지고 자기의 몸을 구성하는 거예요. 그 방향성이 한 갈래 같은 것이 자기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같은 씨족이요, 세계 동서양의 수많은 국가 군상이라는 거예요. 그게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갈래갈래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어떻고 해서 싸움으로 인류 자체를 파탄시키고, 하나님의 이상권, 하나님이 주인인 이 만물세계를 파탄시켜 놓은 거라구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것은 참사랑이 아니면 못 합니다.

아무리 오색 가지의 맛을 내는 오미자를 맛있다고 먹더라도 꿀맛을 보면 다 집어던지는 거예요. 설탕 맛이 아무리 좋더라도 ‘무얼 먹을래?’ 하면 꿀을 찾아가지, 설탕 안 찾아가요. 오미자를 안 찾아간다구요. 알겠어요? 꿀맛을 보게 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여러분, 고미열 같은 것은 쓰지만 말이에요, 나중에는 달아요. 신맛도 있고 다 있어요. 반대예요. 꿀맛과 반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건강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