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주류의 골수를 찾아가 보면 본래 인간시조 아담 해와가 못 한 사명을 재현하기 위한 기준과 이념이 필요한 바, 그것이 바로 메시아 사상이요 기독교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신부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주님과 오실 주님이 보여 준 대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했으면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하기 위한 신부로서의 자격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독교의 사명인 것입니다. 이러한 막중한 사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대민족이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함으로 제1이스라엘로 부름받은 유대민족은 흘러가 버리고 제2이스라엘인 기도교가 그 사명을 계승해 나왔던 것입니다.』

보라구요. 여러분, 7세기에 아랍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추방되어 가지고 2천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어디 가든지 피를 흘리고 말굽에 밟혀서 희생되는 그런 한의 역사를 남긴 민족이었어요. 그런 제1이스라엘의 실패로 제2이스라엘로 예수 기독교를 중심삼고 현재 나오는 것이 기독교문화권의 최종의 결실 국가인 미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은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제2이스라엘은 초민족적이에요. 세계적이에요. 그렇게 이뤄 놓은 것이 신교 독립국가인 미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 선민권으로서 오시는 주님을 모실 수 있는 대신 책임을 할 것을 미국 교회의 목사들이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그 나라가 필요하고,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통치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고, 모든 전부가 필요한 거예요. 예수가 와서 가정을 이루고 종족 편성, 세계 민족들을 편성할 수 있게 기독교가 맞추어 놓아야 할 텐데, 준비해야 할 텐데 개인?가정?국가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주님이 오면 왕으로 오기 때문에 왕이 됐으면 왕후를 모셔야 되고, 왕족을 모셔야 되고, 왕의 민족을, 왕의 국가를 이룰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 명령일하에 하나되어야 될 텐데 싸우고 야단이에요. 교파 싸움, 민족 분파 싸움! 다 그러다가 망했어요. 마찬가지예요. 뭐 공중에 들리어 가서 뭘 한다고? 천년왕국? 꿈꾸지 말라구요. 별의별 단체가 나왔지만 다 망했어요. 그건 안 된다구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이론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도 공격해 버렸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지식의 왕인 하나님이 무지 가운데 따라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20세기 과학의 문명, 공식의 발달, 하늘을 중심삼고 발전한 세상에서 주먹구구식으로 믿으면 돼요? 믿으면 돼요? 믿다가 망한 거예요.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구원 얻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하나되어 있어요, 핏줄이! 핏줄은 종적으로 영원한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횡적이에요. 일대예요, 일대! 생명도 일대에 한해요. 하나님의 핏줄을 갖고 있어요? 여러분이 천만 가지의 답변도 못 하고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여, 우리는 안 합니다.’ 해서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하다가 망해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가 전부 다 지지 않았어요? 지지 않았어요? 미안합니다. 듣기 싫으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각성시키기 위해서!

『이 한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6천년 섭리를 해 나오셨는데 그 섭리의 종반이 지금 이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다시는 안 나와요, 안 나와요. 팔십 된 손님으로 왔지만 레버런 같은 사람, 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뜻을 세우겠다고 노력해 가지고 승리해 세계 판도를 닦은 그러한 능력 있는 사람이 안 나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했는가.

영계에 안 갈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누가 먼저 가겠어요? 내가 먼저 갈 거예요. 그러면 반대한 사람들을 골고루 심판해 버리면 어떻게 할래요? 예수님이 예수를 반대한 사람들을 전부 다 모가지 잘라 가지고 지옥으로 보냈으면 영계가 텅텅 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아들딸 같은 마음 가지고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