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사상의 핵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메시아 사상의 핵심

『그러면 메시아 사상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계를 구원하고, 통일시키기 위한 사상이요,』

미국의 개인주의 사상과 정반대예요. 전체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자기를 희생하는 거예요.

『본연의 이상가정을 건설할 수 있는 가르침이며, 인간 조상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위치인 참부모의 자리를 되찾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했기 때문에 끝날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못하게 되면 돌아갈 수 없어요. 자신 있어요?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절대신앙이 없이 이 놀음을 해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세상의 물정을 훤히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라구요.

똑똑한데 절대신앙이 가능해요? 알고 보니 절대신앙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믿지요. 절대사랑이 가능해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보니 절대사랑이에요. 절대복종이 뭐예요? 6천년 동안 참아 오신 부모가 나를 환영하며 ‘효자로다, 충신이로다, 성인이로다, 성자로다!’ 할 수 있어야만 되겠기 때문에 절대복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신?구약성서의 가르침을 보더라도 메시아는 아버지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성신의 실체인 여성신을 만나 참된 부모의 자리를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돼 있는 어린양 잔치 후의 신랑 신부는 참된 부부의 단계를 거쳐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 메시아가! 알아야 돼요. 참부모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다시 찾아야지요.

『이러한 사명으로 오셨던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민족과 나라를 잃어버렸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시던 세계와 천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세계와 천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 목숨 바친 세계와 천국이 안 됐어요. 이 나라의 기독교가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이뤘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난의 행로는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가신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기독교 신도가 갈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신 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그건 망해요, 망해!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배후에 남겨진 목적을 어떻게 이룰 것이냐? 그것이 성직자의 소명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하고 있어요? 월급을 더 받고, 교인 도둑질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교파 싸움이에요. 하늘나라에 가면 교파가 있어요, 없어요? (박수) 하나님이 아버지고 그 아들딸로 이뤄진 하나의 큰 가정이에요, 가정! 혈족이에요.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이 살고 있는 그 나라를 잘 알고, 그런 전통을 세웠으니 무엇이나 잘 알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틀림없이 충고해요.

영계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하나님이 사는 그 세계를 모르지 않소? 천국이 뭔지 모르고 있잖아요? 간단한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아버지고 이 모든 만민은 아들딸로 큰 가정을 이루고 있어요. 거기에는 교파도 없고, 나라도 없고, 민족도 없어요! (박수) 그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교파 타파예요, 교파 타파! 종파 타파, 국가 타파예요! 하나의 형제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그걸 반대했으니 레버런 문이 천국 가겠어요, 여러분이 천국 가겠어요? 레버런 문이 천국 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지옥 가야 돼요. 가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형제이기 때문에 늙은 팔십 먹은 노인이 이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떤 결과가 벌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천국에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이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늘 아버지의 참자녀가 될 수 있는지, 어떻게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참부모가 될 수 있는지를 레버런 문은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없어요. 관념이 아니에요. 실재인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어떻게 할 테예요? 회개해야지요.

『예수님은 형극의 자리에서도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하고 간구하셨던 것입니다. 죽어 가는 마당에서도 미래의 승리를 기약하며 로마와 반대하는 무리들을 축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