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귀빈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내외귀빈 여러분!

특별히 오늘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에 의해 준비된 나라입니다. 미국을 건국한 조상들은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생명을 걸고 자유의 나라를 찾아왔던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들입니다. 그들은 참다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고향을 이별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까지 버리겠다는 각오로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왔습니다.』

미국에 그런 정신이 있어요? 미국이 반대할 때는 미국을 버리고 태평양 이상의 더 무한한 하늘나라의 그 세계로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4대 성인이 출발한 아시아에서 레버런 문이 이 미국에 뭘 하러 왔겠어요? 필그림 파더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늘땅을 통일한 통일의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왔어요. 하나님이 바라는 천하통일을 위한 필그림 파더 정신으로 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가지만 오래지 않아 세계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갈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박수)

『메이플라워호가 뉴잉글랜드에 도착했던 것은 1620년 11월 늦은 가을이었습니다. 그 해 첫 겨울을 넘기면서 함께 도착했던 102명 중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반 이상의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그들이 훌륭했던 것은 후손들을 위해 다음 해에 뿌릴 씨앗을 남겨 놓고 자신들은 굶어 죽어 갔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사람 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 기독교의 신자 목사들? 반성해야 돼요.

『청교도들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고 있다는 신앙이 철저했습니다. 그들은 첫해의 수확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와 학교를 먼저 짓고 나서야 그들이 살 집을 지었습니다.』

여러분의 재산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 그 건국이상 재정비를 위해서 이와 같이 희생적인 선구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백인들이 못 하거들랑 흑인이라도 해야 돼요. 스페인계가 못 하거들랑 아시아 사람이 와서 할 거예요. (박수)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청교도들이 개척하는 노정에서 농사를 지을 때나 전쟁을 할 때나 언제나 앞세웠던 것은 기도였습니다.』

미국 교회에서 기도가 끝났지요? 한국 사람들이 와서 새벽기도를 한다고 반대하고 야단한 미국 교회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필그림 파더 조상들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그랬지, 놀라고 그랬어요? (박수) 반대한 거예요. 잠 못 자게 한다고 고소한 거예요. 텅텅 비었어요, 텅텅. (박수)

『독립전쟁 당시 저 유명한 최후의 격전지 밸리 포지(Vally Forge)에서 조지 워싱턴 장군은 전투에서 결전에 임하였던 순간 생명을 건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운 전투에서 하나님은 미국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