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귀빈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내외귀빈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까지 투입하여 희생한 모든 것들은 누구를 위한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요, 기독교 자체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타락이 한 개인에서 시작하였으니 구원도 한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떨어지기를 개인에서 가정으로 떨어졌어요. 그러니 개인에서 가정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혼자 천국 못 가요. 예수님도 못 갔어요.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자기가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상대를 찾아 가지고 가정을 갖추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세상에! 그런 이치도 몰라 가지고 주먹구구로 믿고 천국 가겠어요? 미친 것들이지요.

『따라서 대표적인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 시대의 책임을 다 하겠다. 인간이 하나님께 졌던 모든 빚을 청산하고 당당히 선한 것을 돌려줄 수 있는 나 한 사람과 내 가정이 되겠다.’고 자각하지 않는 한 복귀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자신 있어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큰소리하면 가을이 되면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거름밖에 될 도리가 없어요. 가지가 되어서 꽃을 피워야 돼요. 열매가 됐어요? 레버런 문은 욕을 먹었지만 내가 세운 열매는 세계 국가도 못 따라올 것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보호하사! 한국 사람들 8대 정권이 반대해 가지고 나라까지 다 팔아먹고 나보고 도와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서글픈 시대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유엔도 마찬가지예요. 내 손이 필요해요. (박수)

『막연한 자리에서는 절대로 탕감복귀를 할 수 없습니다. 관념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비참한 일이 있으면 비참함을 당하는 당사자 이상의 심정을 가져 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천국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영계의 내용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들이 죽어간다는 그런 심각한 심정으로 60억 세계 인류를 위해 기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목사님들! 하나님이 매일같이 60억 인류를 어떻게 구하느냐, 영계의 지옥을 철폐해 가지고 영계에 있는 조상과 지상을 어떻게 구하느냐 하는 게 하나님의 소원의 목적이에요. 여러분이 다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기독교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다고 그랬어요? 장로교를 위해서, 감리교를 위해서, 성결교를 위해서?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세상이에요!―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신자든 불신자든 천년을 믿었든 누구든지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어요.

무슨 교파가 이렇게 많아요? 하늘나라에 가면 교파가 없어요. 장로교도 없고 성결교도 없어요. 오로지 하나님의 아들딸,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된 아들딸이기 때문에 하나의 가정이에요. 대우주 가정이에요.

내가 영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에요. 영계를 몰라 가지고 자기가 천국에 가겠어요? 미친 것들이지요. 미쳐도 거꾸로 미쳤어요. 다 세계의 영통한 사람들은 나한테서 배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욕을 먹더라도 혼자 홀로 당당코 이 모든 세계의 권력을 주장하는 기성 기반을 중심삼고 새로운 길을 막고자 하는 것을 밀쳐 버리고 차 버려 가지고, 이제는 깃발을 꽂고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승리의 패권 권한을 갖게 됐어요.

교포들이 망신당할 거라구요, 이제.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길가에서 쳐들어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명령하면 틀림없이 목사 열 명, 20명이 손 들어 가지고 의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세상에!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될 수 있는 세상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못난 사람들이에요.

미안합니다, 처음 만나 가지고 듣기 싫은 소리를 해서. 내가 형님이 되고, 삼촌이 되고, 아버지 이상이 되니까, 손자 같은 사람들인데 얘기할 만하지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예’야, 뭐야? 정신차리라구요, 사기꾼들한테 속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