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이 득세한 것은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백인이 득세한 것은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

아시아 사람이 세계 인류 60억을 중심삼아 가지고 32억이 넘어요. 인구로 보면 백인들은 8억5천만밖에 안 되는데, 얼마예요? 4배 가까운 사람이 아시아 사람인데, 이 인디언 원주민은 아시아 사람이에요.

여러분 백인들은 북극에 있는 폴라 베어(polar bear;백곰) 레이스(race;종족)예요. (웃음) 그거 사실이에요.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통해 가지고 내려온 거예요. 영국이라는 곳이 옛날에 해적의 기지예요, 해적의 기지! 영국이 그런 거예요.

만일 그때에 원주민이 흑인들이었다면 이와 같이 환영하고 살려 줬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어디가 말입니까? (통역자)」흑인들!「여기 아메리카가요?」그래. 사람으로 취급했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뭐예요? 블랙 피플하고 화이트 피플하고 옐로 피플이 모여 가지고 하나가 되자 하는데, 그런 아이러니컬한 사실이 어디 있어요?

남북미의 인디언이 아시아 사람들이에요. 전부 다 학살당한 거예요, 학살! 그 아시아 사람과 레버런 문은 사촌과 마찬가지예요. (웃음. 박수)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 백인사회가 망한다고 해 가지고, 미국이 망한다고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와서 미국을 돕겠다는 사실이 역사적인 뭐라고 할까, 아이러니컬한 사실이에요.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왜 백인이 이 세상에 득세했느냐?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개척정신이 강한 기독교를 믿었어요. 인디언보다도 앞날에 있어서 남북미 땅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상 하는 신교문화권을 이루어 가지고 지상에 하늘나라를 연결시키려는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백인 씨족을 남겨 놓은 거예요. 황인을 없애더라도 그 뜻이 높고 크기 때문에, 세계 인류를 구할 뜻이 있었기 때문에 백인들을 용서해서 이 땅 위에 정주하게 했다, 이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는 대표적인 분인 줄 나는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백인들이 아시아 사람들을 죽인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이 나라가, 미국이 망한다고 해서 레버런 문을 보내 가지고 보호하라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30년 동안 별의별 욕을 먹고, 별의별 핍박을 받으면서 흑인 백인 연합 운동, 분열된 교파, 종교의 연합 운동을 한 거예요. 세계 평화를 누가 다 깨뜨렸느냐 이거예요. 이거 전부 다 백인들의 책임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도와주라고 해서, 또 기독교가 망하겠으니까 그걸 방비하라고 해서 레버런 문을 여기에 보냈다 이거예요. 이런 말을 들을 때 백인들은 기분 나쁘지만 감사하고 환영해야 돼요. 박수 한번 해야 돼요. (박수)

하나님의 뜻 편에서 보게 된다면, 백인이 귀해서가 아니라 백인이 믿는 기독교가 귀해서 나를 보내 가지고 이런다고 알고 있는 거예요.「아멘.」장래에 있어서 미국의 주인은 누구냐? 백인도 아니요, 흑인도 아니요, 황인종도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어떠한 인종보다도 기독교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미국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과 같이 미국을 사랑하는, 기독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사람은 지나가요. 백인이 못 하면 망하는 거예요. 흑인도 못 하면 망해요. 레버런 문도 와서 못 하면 망해요. 다 망하지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처럼 기독교를 사랑하는 사람이 미국의 주인이 된다! 아멘!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그런 말을 들으니까 이해가 되지요?「예스.」‘우와, 레버런 문도 쓸 만한 얘기를 하누만.’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박수 한번 크게 해봐요! (박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