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그걸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편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1982년도에 워싱턴 타임스사를 설립하여 미국이 가야 할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보수 정론지로서 미국의 여론을 주도해 왔습니다.』

부정할 수 있어요? (박수) 요즈음에는 언론세계의 황제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해 가지고 세계가 갈 방향을 바로잡고 있는 거예요. 돈 많은 미국 사람은 뭘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왜 이런 일을 해요? 하나님의 섭리의 주류를 누구도 몰라요. 오직 레버런 문만이 아는 것입니다. 아니까 문을 열고 인류를 주류의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보라구요. 미국에 1천7백 개 언론사가 있는데 단 하나 워싱턴 타임스가 그 언론사들을 때려잡았어요. 뉴스 월드에 있어서 매일 대주는 보고 같은 것은 워싱턴 타임스를 능가할 신문사가 없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박수)

그래, 미국 교회를 개척해서 이렇게 섰는데 알아 주지 못하면 욕도 해야지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 잘사는 사람 가운데 뒤가 구리지 않은 녀석이 있어요? 언론계에 있어서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레버런 문이 죽은 체하니 아무나 욕을 하는 거예요. 뭐 동네북으로 알아요.

『그리고 참가정 가치운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순결운동을 통해 강력한 구국구세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이게 거짓말이에요?

『이 모든 것은 미국이 하나님의 섭리 앞에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투자를 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돈 아까운 줄 알아요. 그것보다도 기독교가 망하면 하나님이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 때문에 수십억 달러를 썼어요. 한국이 불쌍한 나라지만 내가 거기에 쓰지 않고 미국을 위해 쓴 것입니다.

『본인이 1965년도에 워싱턴을 방문하여 지정해 준 백악관 근처 성지에는 지금도 밤을 새우며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마음의 문을 열어 저 청교도들로부터 역대 애국지사들의 간절한 바람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