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을 섬겨야 될 때가 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조상을 섬겨야 될 때가 와

그렇기 때문에 작년 10월 14일에 선생님 이북 출감일 50주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 육계의 통일식을 한 거예요. 49년을 넘으면 영계가 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개방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식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영계의 조상들이 여러분이 기도하면 다 내려오게 되어 있어요. 아는 조상들은 불러서 환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조상의 역사를 잘 알아야 돼요. 자기 조상들 말이에요. 알겠어요?

혈통이라는 것이 뭐냐? 수천대의 조상이 있지만 4백조 개의 세포가 되기 때문에 그 세포 가운데는 아담 조상의 세포가 다 들어와 있고, 역대 조상들의 세포가 다 들어와 있어요. 백인들 가운데서 옛날 선조 중에 흑인과 결혼해서 후손들이 남았으면 반드시 유전법칙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죽지 않아요. 핏줄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살아 있기 때문에 영생이 가능한 거예요. 그것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를 하나님이 끌고 하늘권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조상들의 세포들을 전기가 통할 수 있게끔 절연체를 전부 다 벗겨 주어야 된다구요, 조상들을. 그것을 누가 하느냐? 영계에서는 못 해요. 지상에서 여러분 가정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조상을 숭배할 때가 됐다구요. 지금까지는 하지 말라고 그랬지만, 이제는 조상을 숭배해야 돼요. 옛날에 효자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묘를 지키면서 삼년상을 치렀는데, 그 동산의 짐승과 같이 사는 거라구요.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책임 못 한 불효의 자리의 무엇을 남길까 봐 정성들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이상 조상들을 섬겨야 된다구요.

조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충효의 도리를,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해 나가던 그 전통이 꺼져서는 안 돼요. 자기 일대에서 올라가야지요. 올라간 사람은 천하의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출세를 하는 거예요. 중심 자리에 나가는 거라구요.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중심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의 천법이에요. 역사의 인간들은 들락날락했는데 이 법은 일방통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