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은 해와가 생식기를 통해 범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타락은 해와가 생식기를 통해 범죄한 것

『그렇다면 타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성서에는 에덴동산에서 인류시조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선악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요, 사실은. 목사가 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면…. 노골적으로 말하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일반 유교사상이 아직까지 물들어 있는 한국 실정에서는 말이에요. 쌍놈의 말 같아요. 그렇지만 안 할 수 없어요. 왜 하느냐? 조국광복과 고향 땅을 찾는 데 이것이 큰 담이 되었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습니다.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문 총재는 어떻게 생각하나 보라구요.

『그러나 이는 성서의 중요한 부분이 그렇듯이 문자 그대로 과일이 아니고 비유와 상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성경 중에서 마태복음 15장 11절을 보면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타락할 때도 그랬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끔 말을 중심삼고 그것이 결부돼 가지고 전부 망하지 않았어요? 요즘에 남자들은 모이면, 셋만 모이면 여자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술 먹을 얘기를 하고 말이에요.

『인간의 본능은 자기의 결점을 가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몰래 먹다 엄마에게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입니다.』본능이 그래요.

『마찬가지로 만약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다면 손과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보아 이는 하체로 범죄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다섯 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세계의 남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 그리고 누시엘, 가브리엘, 미가엘의 세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이 나체로 지내면서 쌍쌍으로 어울리는 곤충이나 동물 등의 생태계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겠습니까?』한번 생각해 봐요.

『그래서 창세기 2장 17절에 “과일을 따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던 계명은 해와의 사랑문제를 강력하게 경고한 것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성 완성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축복결혼을 할 때까지 절대로 순결을 지켜…』

요즘 뭐 결혼하기 전에 남녀관계를 해도 일 없다고?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것을 알고 자기가 순결한 동녀 동남이라고 할 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어요? 어디 여기 양반, 있어, 없어? 있다면 미친 자식이에요.

『절대로 순결을 지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생명?혈통을 번식하여야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선악과는 미완성한 해와의 정조, 나아가 해와의 생식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세상에! 선악과가 뭐라구요? 여자의 생식기! 하나님 앞에 목숨을 걸고 기도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