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시조가 이루지 못한 조국광복을 참부모로서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인류 시조가 이루지 못한 조국광복을 참부모로서 이뤄야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온갖 몰이해와 나아가 박해를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지난 80여 생애를 참된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 구현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평화, 그걸 위해서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미국 사람과 원수 아니에요? 이제 미국하고 소련하고 교차결혼하면 평화의 세계는 대번에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서로 자기 미국 사람을 넘어서 가지고 한국 사람, 소련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고, 중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해보라구요.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요. 내가 교육하게 되면 안 싸울 텐데 말이에요.

『특별히 하나님의 명에 따라 지난 1971년 미국에 건너간 본인은 지난 30년 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2이스라엘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무지몽매하여 모르니까 반대했지만, 이제는 조야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손님 중의 귀빈인데 지나가는 거지만큼도 취급 안 했으니 회개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한국은 8대 정권이 반대했고, 지금 여기 눈 똑바로 뜨고 저 사람 죽으라고 하던 사람도 많이 앉았으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건 눈이 멀기 때문에 그렇지요.

『지난 30년 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2이스라엘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제1이스라엘은 망했어요. 국가가 쓸어 버렸어요. 그 가운데 예수가 죽어 뿌려놓은 이스라엘 나라의 실패한 것을 쌓아 가지고 세계적인 로마 나라와 같은 미국을 만든 것입니다. 원로원 제도와 같은 거기에서 전권 행사를 바라던 소원을 못 이룬 것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뜻, 조국광복의 뜻이 있는 것을 못난 레버런 문은 인류 앞에 처음으로 알고 선두에서 그 일을 했습니다. 처음 아는 사람이 해야지요.

아담 해와가 부모가 못 됐으니 처음 안 입장에서 참부모의 자리를 원치 않더라도 자연히 그런 결론적 기준에 섰기 때문에 나선 거예요. 참부모라는 그 이름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지상을 보라구요. 여러분 후손들을 보라구요. 그게 뭐냐? 조국광복,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고향 땅이 틀림없는 결론인 것을 알고 명심해서 여러분이 오늘을 맞아 주기를 바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