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점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 다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영점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 다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우리’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몸과 마음의 통일로 개인완성을 이루고, 그 터 위에 하나님과 부자지간의 종적인 관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계만 갖고는 ‘우리’라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횡적인 관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필요해요.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참된 축복결혼을 통해 참된 부부관계를 맺어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세워서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우리’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 우리 아내, 우리 남편, 우리 아들딸! 여기서부터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라는 개념,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환경, 테두리 안에서 우리를 부를 수 있다구요. 이게 우주를 창조한 본래의 첫째 목적이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 그런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