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해야 참된 내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해야 참된 내가 돼

『그렇다면 참된 ‘나’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나’는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위하는 자는 중심 존재가 되기 때문에 자연히 모든 추모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완성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우리는 스스로를 내세우며 ‘나’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나'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부로 ‘나’를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만년 기다려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고, 만물 앞에서도 일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나’를 찾아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불러주는 가정을 세웁시다.』그게 소원이에요.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인류의 참된 부모이시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시며 나아가 주관자로서 참된 왕이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치를 잃어버리신 것입니다.』불쌍하시지요.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본래의 바다가 사탄에게 잃어버린 것을 환원해야 돼요.

『육지환원, 천주환원과 더불어 제4차 아담권…』전체가 연결돼요. 아담권, 타락하지 않은 아담권을 말해요.

『심정권 환원을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찾아 드리는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지난 1월 13일 거행하였습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이게. 그래, 하나님이 가만히 안 있어요. 처리해 나간다는 거예요. 미국의 여러 사건들이나,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눈앞에 전개되므로 오늘 내가 말하는 것을 깊이 마음에 두었다가 기억해 가지고 상대적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본래 아담이 첫 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니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개인적인 천국, 가정적인 천국, 세계적인 천국권이….『연결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