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요조건입니다.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피언으로 일해 왔습니다.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왔습니다.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교파주의자들, 경고해요. 장로교? 장로교니 감리교니 기독교 패거리를 중심삼고 저나라에 가서 싸우겠어요? 미친 것들이에요.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문 총재는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교차결혼한 것 알아요? 몇천 쌍이 한 것입니다.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양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만일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