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열두 제자 이상의 기준에서 효자가 되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의 열두 제자 이상의 기준에서 효자가 되겠다고 해야

자, 알겠어요?「예.」열두 시가 넘더라도 다 알고 가라구요. 조는 사람이 있으면 뉘시깔을 빼라! 눈깔을 빼도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가라구요. (웃음) 웃지 말고. 아기가 태어날 때 열두 시니 한 시니 네 시니 태어날 시간을 정하나? 사람마다 달라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1. 예수님의 12제자 1) 가룟 유다의 고백

― 예수님의 가르침; 재림주님은 인류의 참부모 ―』

그걸 얘기해야지. 다시 내가 한 것을 대신 얘기해야지.

영계에서 세미나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예수님도 동원되고 전부 동원돼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해서 감동받은 것을 참부모 앞에 보고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비로소 ‘세미나 해라.’ 하고 처음으로 명령했던 것이 참부모의 승낙을 받아야 넘어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나님이 못 넘어서요. 그게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거짓말인가 죽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자!

『……그리고 예수님께서 모든 강의 내용에 너무도 정중한 태도로 임하셨으며, 우리들도 자세가 흩어지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하였다. 그 모습이 역력히 보일 만큼 드러났다. 그리고 메시아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때 예수님은 너무도 많이 우셨고, 우리들도 역시 소리내어 울었고, 강사도 강의를 하면서 함께 울었다.』

울겠나, 안 울겠나?「울게 돼 있습니다.」여러분이 이런 내용에 통곡을 해야 돼요.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이 무슨 내용인가를 물으시고, “여러분은 나를 믿고 따라 주겠느냐?”고 다시 확인한 후 “나 예수는 다시 강림하신 재림주님을 스스로 모시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 예수는 재림주님, 곧 메시아 앞에서 지상의 어느 여인과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예수님이 선생님을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하는데 예수님 같은 자리에서 선생님을 믿어 봤어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제멋대로 살았지요. 이제 내가 채근할 때가 왔어요.

『……우리 주님이 모시는 참스승의 길을 우리 모두는 아낌없이 따를 것이다. 이제 가룟 유다는 결코 불효자의 자리에 서지 않을 것임을 여러 차례 다짐하고 다짐하였다. 가룟 유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가룟 유다. 2001년 8월 27일.』

예수를 팔던 가룟 유다인데, 보게 되면 열두 제자 가운데 맨 처음으로 이렇게 보고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가룟 유다가 모든 경제권, 살림살이한 책임자예요. 사도들보다 앞서서 간증을 한 거라구요. 자, 들어 보라구요.

『2) 시몬 베드로의 소감

― 재림주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따라야 ―

먼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란 주제 아래 진행된 세미나 교육에 대한 소감을 간략하게 말하고자 한다.』

듣고 흘려 버리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 자신에게 다짐을 해야 돼요. 열두 사람이 총합한 것을,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일체권을 만들려고 하던 것을 여러분 자신이 예수님까지 합해 가지고 열두 제자들이 믿는 그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효자가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2천년 동안 수난 받지 않았어요? 참부모는 2천년 동안 수난 받은 열매 중의 열매예요. 그 축복이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유종관!「예.」책임자라고 얼굴에 기름기가 돌게 됐구만.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 사도 바울의 간증도 그렇잖아요?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지나치게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저나라에 담이 생겨요. 자, 그 다음! (훈독 계속)

기도하고, 이거 다 읽으라구요. 알겠어요? 이게 세 시간이 걸려요. (양창식 회장 기도)

저녁들은 다 먹었나?「예.」저녁 먹었으면 나갈 때 이것 하나씩 집어 가지고 가면서 먹어요. 뭘 먹으면 졸음이 깨지요. (경배)

자, 내일은 무슨 날인가?「토요일입니다.」내일은 아침에 안 만나도 되겠구만. 잘 들어가서 자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