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족권을 정비 못 하면 3대권 축복받은 것이 무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자기 일족권을 정비 못 하면 3대권 축복받은 것이 무효

하나님이 1대, 그 다음에 2대가 누구예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예요, 참부모! 여러분은 뭐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삼고, 혈통을 중심삼고 3대를 못 넘은 것이 타락이에요. 인류의 타락이에요. 핏줄이 완전히 지상에 정착 못 했어요.

축복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1대이고, 참부모가 2대이고, 여러분은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된 사랑을 중심삼고 3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가정이에요. 그 가운데에 무슨 한국이니 일본이니 무슨 왜놈이니 무슨 독일 놈이니 미국 놈이니 들어갈 수 없어요. 전부 부정이에요. 완전히 사탄세계를 부정해야 돼요. 1대, 2대, 3대, 사탄까지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오로지 전체 부정한 이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일치된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셋째 번 왕권을 세워야 돼요. 왕권 전수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대권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 축복이기 때문에! 그래,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은 3대권 축복가정에 지옥의 공포라든가 지옥의 위험성이라든가, 지옥이라든가 낙원이라든가 그런 것이 있나? 전부가 천국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백 퍼센트가 아니라 몇백 퍼센트 정비해야 돼요.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3대권을 부여한 것이 제4차 아담권이라고 했지요? 제4차 아담이 뭐예요?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을 탈피했다구요. 비로소 참부모로 말미암아 4차 아담권이 나온 거예요. 조상을 대신해서, 꼭대기의 제1, 제2, 제3을 대신해 가지고 4차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차가 뭐냐 하면, 하나님 직계의 3대 아들, 축복가정이에요. 아담 해와에게 주고 싶었던 축복,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전부를 3대 아들딸 앞에 고스란히 전수해 줘야 할 것이 축복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몇 대라구요?「3대!」3대 자격들이 다 됐어요? 천지를 창조하고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천국 직행할 수 있는, 돌아서서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를 타고 천국, 그 나라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그런, 사탄의 흔적이니 사탄의 말도 없고 사탄의 핏줄도 없고 더럽혀진 흔적도 없는, 똥걸레 같은 그런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거예요. 그 자리에 연결한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그러니 가치로 말하면 얼마나….

이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가려면 총생축헌납을 해야 된다구요. 깨끗이 잊어버려야 돼요. 거짓말을 하면 전부 다 문제가 된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다 잃어버렸으니 이유가 없어요. 하늘땅을 찾을 수 있는 하나의 귀중한 예물로서 3대권 특권을 허락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 가외에 모든 것, 여기 황이니 곽이니 다 사탄이 남긴 예물이에요. 자기 종자, 종손까지도, 자기 조상까지도 부정해 버려야 돼요.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이 조상 안 돼요. 뜻을 대해서 돌아선 3대 축복권에 선 그들이 조상이에요, 거꾸로! 이제는 자기 일족권을 정비하지 못하게 되면 3대권 축복받은 것이 무효가 되는 거예요.

3대를 거치지 않고 가정이, 족속이 있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민족이 있어요? 국가가 있어요? 세계가 없어요. 그래서 전부 다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돼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 아니에요?

3대권! 해봐요. 3대권!「3대권!」다들 보게 되면 형편없지요. 세상의 도의적인 유교 전통을 받은 향교 믿는 사람만도 못한 통일교회 패들이 많아요. 여러분이 이런 원칙에서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자기들이 부족하고 얼마나 덜되어 먹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름조차 부르기 힘들고 몸조차 내세우기 힘든데, 자기를 내세우겠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사실인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3대권을 전수 받아야 돼요. 부모님이 하늘땅을 위해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으면, 여러분은 한 나라를 찾지 못하면 배때기를 칼로 가르고 왜놈처럼 죽더라도 그 한을 풀 길이 없어요. 천 번 하더라도 그 일을 못 하면 한을 풀 길이 없어요. 그런 작자들이 뭐 이러고저러고 뭐 타박하고, 뭐 자기 아들 때문에, 뭐 여편네 때문에, 뭐 자기 나라 때문에 못 한다 할 수 있어요? 그런 말이 있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아는 선생님은 이 길을 나설 때 깨끗이 정리하고 나왔어요. 소돔 고모라를 떠나는 롯의 일가에게 뒤도 돌아보지 말랬는데 롯의 처가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깨끗이 전부 다 잊어버려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