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와 컬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와이셔츠와 컬러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12월 30일 이 달을 맞이하여 다섯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었습니다.

금년의 표어인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뜻을 완성하소서’를 발표하고 지상?천상의 왕국인 천일국을 성사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일년을 지내고 이제 이틀을 남긴 새해 2002년에 상대적인 2001년을 중심삼고 둘이 합하여 사위기대를 편성하여야 할 천일국이상권을 지상에 선포할 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아버지!

참부모를 중심삼은 당신의 창조이상이 본연의 창조의 구상으로부터 창조 실천과정을 통하여, 창조목적의 실체권을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자녀의 완성을 통한 가정 정착과 더불어 이 우주의 나라의 정착이요, 천주의 정착, 자유분방 해방한 자리에서 주인의 권한을 갖추어야 할 당신의 소원이, 인류의 시조가 한 날에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억천만세의 한을 남기고 당신의 심정 가운데 남겨진 상처와 그 흠이 얼마나 컸다는 사실을 알게 되옵니다.

이를 잊어버리지 않고 그 흠을 품은 채 역사과정에서 인류를 사랑하기 위한 그 표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참부모의 혈족 기준을 넘어 천주사적인 천국 이념의 왕권을 중심삼은 백성들과 그 땅 위에 주권, 사랑의 세계를 바랐던 그 기반이 이렇게 됐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볼 때, 얼마나 인류가 지금까지 당신 앞에 불효하였고 가정에서는 불효요, 나라에서 불충이요, 세계에 있어서 용서할 수 없는 자리요, 천주에서는 성자까지 희생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뜻을 이루어 나오지 못한 슬픔의 역사를 참고 오신 그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지상 현현과 더불어 재림의 한 때를 바라면서 참고 나온 원한의 모든 보따리를 청산하기 위한 역사적 시대의 소원도 이 땅 위에 종교권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 많은 슬픔의 역사와 더불어 참부모님은 지상지옥의 밑창에서부터 천상까지 재창조의 노정을 개발함에 있어서 당신이 주도하는 데서 지금까지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 즉위식을 선포함과 더불어,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조국 정착과 더불어 이 땅 위에 지상?천상천국 이념을 중심삼은 성약시대의 천일국을 선포할 수 있는 이 한반도의 땅을 아버지, 품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년의 표어인 이 모든 전부를 뜻 앞에 세워서 승리의 한 때를 바라던 결심과 더불어 당신의 참사랑의 주체성인 모든 뜻을 이 땅 위에 성사하길 바라던 모든 것을 해방하고, 왕권 수립, 조국 정착, 천일국을 선포하였사오니, 이제 새해 2002년을 맞으면서 이것을 온 인류의 환희의 함성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천상의 사람들과 지상의 만민이 일심일체가 되어 봉헌할 수 있는 그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초췌한 통일교회 무리를 중심삼고 환란 와중에 있는 세계를 염려하면서 당신을 시봉해야 할 그 자리가 안정된 자리가 못 된 것을 이 아들이 생각할 때 아버지, 죄송합니다.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그러나 천신만고 수난의 당신의 피어린 투쟁의 역사적 발자국의 한을 사랑으로 메우고, 십자가의 고난 길을, 사랑의 강을 이루어 놓은 것을 메우기 위한 당신의 마음이, 이 땅의 인류를 사랑하고 만 우주를 사랑하는 본연의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까지 참아 나오신 부모님을 편히 모시지 못한 이 자식, 이 가정과 이 일족이 책임하지 못한 모든 것도 물론 문제가 있겠지만, 기독교를 중심삼은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2차대전 이후에 참부모를 모시어 한국통일과 더불어 원한의 초점상에서 하늘과 땅이 교차되고 하늘나라와 지상이 교차될 수 있는 때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때를 잃어버린 한의 한을 품고 지금까지 30대 청년시대를 넘어서 80세를 지나 가지고, 사십에 이 땅 위에 천리의 대도를 거쳐 가지고 당신을 모셔 천일국이상을 이루어야 할 그때 그것이 지금 팔십이 지나서 40년 이상, 해방 이후에 56년이 지나고 이제 57년을 맞이할 수 있는 이 시점에 있어서 새로운 2002년에 이와 같은 천일국 봉헌식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사옵니다.

하오니 통일가의 축복받은 모든 자녀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모든 자녀들, 사탄세계에서 뒤넘이치면서 당신의 뜻의 전통적인 요구와 소원의 길을 가지 못하였던 모든 불쌍한 무리들을 용서하고 용서하여 주어서, 악한 살인마와 성인을 축복을 같이하신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될 입장, 하늘이 그와 같은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섰기 때문에, 만민이, 축복가정들이 실수한 모든 것도 커버하고 잊어버리고, 사랑의 왕권인 천일국을 중삼심고 본연의 심정과 본연의 실체를 갖춘 개인과 가정과 나라를 세우려 하는 이들을 불쌍히 보시어서, 앞날의 갈 길에 같이 동고동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이면 2001년이 지나갑니다. 3천년의 첫출발의 한 해를 지낸 후에 2년을 맞는 중요한 때입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최후에 결정을 지어야 할 모든 표준을 중심삼고 천일국 선포와 더불어 세계 만국이 여기에 가입해야 할 특권적 혜택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부여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나라가 없는 입장에서 이와 같은 내일을 맞아 새로운 천일국을 재인식시켜야 할 때가 된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부족한 이 자식, 부모님이 참부모님의 이름을 가지고 갖출 바를 다 갖추지 못하는 한의 심정을 아시옵고, 억울하고 분하였던 당신의 마음을 누르시어서 이 자식이 가는 길을 따라서 천일국의 이상의 정상까지 천상해방, 지상해방, 천국이념을 넘어갈 수 있게끔 다시 당신의 원조를 바랄 수 있는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뜻을 완성한 가정들과 그 가정을 중심삼은 나라와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와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봉헌해야 할, 시봉해야 할 아버님의 권위를 갖추기 위하여 왕권 수립, 조국 정착, 천일국을 선포하였사오니,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심중에 품으시어서 당신이 주권의 자리에서 행차하여 만국 만세를 당신이 품은 본연의 심정으로 창조한 그 마음, 본연의 자리에서 온 천지를 당신의 소속권 내, 치리권 내의 땅으로 인수하여 주시옵고, 인류와 만물로 인수하시옵고, 그 주권으로 인정하시어서, 해방된 자유의 심정을 갖추고 온 천하에 승리하신 선포의 왕국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이, 그 나라가 천일국이 되옵기를 바라오니, 아버지 이 시간, 2천년을 넘어서 3천년을 출발한 한 해를 넘어서 3천년을 출발한 제2년을 맞이하는 내일 모레를 중심삼고 이 모든 소원성취의 뜻이 평면 도상에서 수평으로써 만국을 넘어 중심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의 구형을 갖추어 가지고, 당신의 사랑의 영원한 주체적인 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의 가정의 축과 나라와 세계의 축을 중심삼고 만 천주를 돌이켜 당신의 이상적 천국 기반으로서 삼아 주시옵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오늘에 내일을 맞고 새해를 맞을 수 있는 3일을 걸어놓고 당신 앞에 아뢴 이 모든 뜻이 허락하신 가운데에서 성사하기를 바라면서 이 날을 맞겠사오니, 아버지, 불쌍하게 보시옵고, 긍휼히 보시옵고, 용서하시는 마음으로써 이제부터 갈 길을 희망의, 영광의, 영화의 터전에 지상?천상이 연결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라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곽정환이 읽어요. (‘2001년 1월 1일 0시 말씀’ 훈독과 곽정환 회장 기도)

박구배! 그 동안에 뭘 했는지 보고 좀 해주라구. (파라과이 프로젝트와 우루과이 프로젝트(주로 남극 크릴새우 조업과 파라과이의 토지 개발, 우루과이의 항만 개발)에 관한 박구배 사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