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로 말미암아 탕감 없이 돌아갈 수 있는 때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로 말미암아 탕감 없이 돌아갈 수 있는 때가 왔다

오늘이 며칠인가?「12월 31일입니다.」12월 31일. 오늘이 며칠이냐고 하는 것은 12월 31일을 묻는 것이 아니고 2001년 마지막 날이라는 걸 묻는 거예요. 마지막 날이지요?「예.」마지막이 됐으면 그냥 떨어져야 되겠나, 날아가야 되겠나, 돌아가야 되겠나?「날아가야 됩니다.」

날아가야 되겠어요? 떨어져야 되겠나, 날아가야 되겠나, 돌아가야 되겠나?「날아가야 됩니다.」날아서 어디로 가요? 난다 하더라도 어디로 갈 거예요? 떨어진다 하더라도 어디로 갈 거예요?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가요, 원점으로.

역사시대를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6천년이라는 세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되면 7천년 때에 돌아갈 수 있는 첫 해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년이 되고 3년이 되고 7년, 8년, 12년까지 세상이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돌아간다 하면 어디로 돌아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돌아갔고, 할머니가 영계에 갔다는 얘기를 돌아갔다고 하지요?「예.」어디에서 왔기 때문에? 영계에서 왔기 때문에 영계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영계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늘 아버지, 하늘 부모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늘 부모가 있는 데로 가는 거예요. 그 하늘 부모는 영원한 부모예요. 한번 돌아간 그 영원한 세계는 영원한 부모인 동시에 영원한 가정이요, 영원한 나라예요. 영원한 이상천국이 돌아갈 수 있는 곳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6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7천년이라는 것은 안식권이에요, 안식권. 안식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식이 며칠인가?「일주일 후에요.」하루가 될 수도 있고, 7일까지 될 수도 있고, 그 다음엔 7년도 될 수 있고, 7백년도 될 수 있고, 7천년도 될 수 있어요.

역사는 그렇게 환원, 돌아가는 역사적 동시성시대가 있다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디로 돌아가느냐? 어디로 돌아가야 돼요?「고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고향이 어디예요?「아버님 계신 곳입니다.」타락한 세계에서부터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돼요.

고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야 되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땅에서 잃어버렸어요. 땅에서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늘까지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돌아갈 수 있는 때에는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땅 위에서 가야 되는데, 천국으로 돌아가는 데는 지그재그 하면서 가지 않아요. 탕감이 없어요. 탕감 없이 돌아갈 때가 왔다구요.

그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돌아갈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은, 아담 해와가 거짓 부모가 돼서 거짓 사랑…. 한번 해봐요.「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생명!」거짓 혈통을 심어 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