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자리를 잡아 나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세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자리를 잡아 나가야 돼

이제 내가 공식적으로 얘기해요. 반드시 어느 씨족이든지…. 많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느 씨족이든지 자기로부터 세 가정을 만들어요. 예수님이 세 제자를 만들었지요? 거기서부터 열두 제자를 만드는데 열두 제자는 뭐냐 하면 사도니만큼 열두 지파 대신이에요. 모세의 열두 지파 대신이요, 야곱의 열두 형제 대신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을 중심삼고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소생의 역사, 장성의 역사를 다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의 배 되는 72가정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72가정에서 120가정, 예수님시대예요. 노아가정도 세 사람이지요? 아담 해와도 세 사람이지요? 야곱 때의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도 열두 가정의 큰형님, 작은형님, 셋째형님이 관리해 주든가 해야 되지, 동생이 하겠어요? 자동적으로 세 사람이 나와요, 3시대. 밤낮 하게 되면 오정을 중심삼고 3수가 되는 거예요. 이것(몸의 한 부분을 가리키시며)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전부 3수라구요.

셋을 안 가지면 내가 중심에 서더라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없어요. 우익 좌익이 없기 때문에 아담가정이 깨져 나갔어요. 예수님도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하고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깨져 나갔는데, 이 깨져 나간 것이 이 끝날에 열매를 세운 것이 우익 좌익이에요. 우익 좌익이 거기서 시작됐어요. 아담가정 근본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뻔히 알면서 그것을 가려 가지고 자리를 못 잡는 것은 죽어야지. 통일교회를 파먹는 구더기새끼밖에 안 돼요.

통일교회 구더기가 안 되면 날아가서 구더기 새끼 칠 수 있는 파리라도 되어야지요. 파리가 되게 되면 파리 도성을 점령할 수 있어요. 파리가 파리를 점령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도 구라파 제일 가는 도시, 향기 높고 아름다운 도시가 파리니까 파리로 날아가자!’ 파리들도 그것 알아요. 파리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사과예요, 된장이에요, 김치예요? 남미에 가 보니까 파리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김치예요. 야!

남미에서 온 사람들 그거 알아요?「예.」파리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김치라구요. 야, 왜 김치를 좋아하노? 이름이 좋아요. 금(金) 하게 되면 변치 않는 하나님이에요. ‘쇠 금(金)’ 자라구요, ‘쇠 금’ 자. ‘쇠 금(金)’ 자에 ‘다스릴 치(治)’ 자니 금과 같이 정치할 수 있는 김치니까 그 이름이 좋아서도 구경할 만해요. 또 이것 맛이 오미자 맛이에요. 맵고 짜고 달고 신맛이 다 있어요.

그러니까 늙은 파리, 젊은 파리, 오색 가지 파리들이 한번 구경 삼아서 맛보고 난 다음에는 죽어도 못 떠나요. 파리 잡는 방법을 알아요? 김치 딱 해놓고 벌려 놓고 말이에요, 싹 해 가지고 김치만 놓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설탕만 발라 놓으면 먹고 죽을 줄 모르고 붙어 있어요. ‘야, 잘 먹어라.’ 손으로 잡아 가지고 이렇게 흔들어도 안 달아나요.

감옥에 가 가지고는 꿀이 없으니까 침을 바르고 코를 발라요. 코를 바르면 틀림없이 냄새가 구수하거든. 찾아와 가지고 먹어요. 거기서 뭐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이러다가는 간수들이 감방 문을 깨뜨리고 도망가려고 그런다고 문제가 벌어져요. 그러니 이래 놓고 쓱 해요. 정 안 되면 말이에요, 발라 놓으면 싹 오고, 손을 갖다 앞으로 내밀면 싹 올라가서 빨아요. 이쪽은 더 맛있거든.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도 둥지 틀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다는 사람은 죽으라구요. 동네에서 다시 한 번 통일교회 패들을 쫓아내는 할아버지 할머니 상금을 주겠다 하면 또 쫓겨나야지 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