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은 못 대더라도 교육자금은 대줄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정치자금은 못 대더라도 교육자금은 대줄 것이다

‘야당 여당 내가 상을 한 천억씩 줄 것이다.’ 하면 내 말 듣겠다 하겠어요? 한 2천억 갖다 놓고 ‘야. 말 들어라. 싸우지 말고 너희들 여기서 말 들어 가지고 1등에서 272명까지 빼 가지고 내가 이 돈을 맡긴다.’ 하면 교육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그래, 내가 정치자금은 못 대더라도 교육자금은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의 허락을 받고도 대줄 수 있어요. 왜 못 해요? 한 사람이 1억씩만 하게 되면 얼마예요? 550명이면 550억 원이지요? 550억은 선생님 포켓에 있으나 없으나 팁 돈도 안 돼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이렇게 죽어 가는 사람처럼 웃어? ‘허허허!’ 웃지. 한번 해보라구요. 허허허!「허허허!」

내가 돈을 낼 수 있어요. (박수) 왜 박수 쳐요? 여러분 안 도와줘요. (웃음) 국회의원들, 야당 당수 둘에게 ‘너희 국회의원이 얼마야? 한 사람 앞에 1억씩 대줄 테니까 구미가 동하거든 가지고 가겠다고 사인해. 그 대신 조건이 있어. 일주일씩 교육받아야 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교육은 누가 시키느냐? 한 사람 앞에 평화대사가 여덟 사람씩 달라붙는 거예요. 여덟 사람 보장을 해 놓고 국회의원들에게 1억 원씩만 주면 그 돈을 도적질해 먹겠어요, 교육을 완전히 하겠어요?「교육하겠습니다.」

그러면 돈 받아서 좋지, 투표하게 되면 이 사람이 자기 편 되게 되면 짓고땡에서 왕땡이에요. 짓고땡 알아요, 투전판에서 하는? 장땡이라는 말이 있지요? 장땡이 짓고땡이에요. 그렇게 좋은 일이 어디 있어요? 나 이제 그럴 수 있는 돈도 써 보고 싶어요. 내가 만들어요. 만들어 주면 쓸 거예요?「예.」구미가 동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웃음)

정치해서 뭘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에 유종영이 안 들었나? 못 들었지, 무슨 얘기인지? 못 들어서 못 들었지. 눈이 번쩍 해 가지고 먼저 들을 줄 알았더니…. 이놈의 자식은 언제든지 미치광이 같아. 이 강정자 감독을 만들었더니 길이 안 들었어. 그런 얘기를 하지 말라구. 쫓겨난다구. 알겠어?「예.」안 하면 되나? 교육을 하고 해야지.「아버님, 만6천 명 교육 계획 딱 세워 놨습니다.」계획 세웠으면 뭘 해? 유종영 종자가 되겠나? 하늘의 아들딸 만들어야지.「아버님 종자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평화대사들은…. 황선조, 평화대사 교육 여기 다 적었다구.「예.」언제 하면 좋겠어? 말이 났으니 그것 끝내고 넘어가자. 교육해야지, 까놓고 한번 안 해야 되겠나? ‘교육받고 끝나는 시간은 축복이다! 예복은 사 입고 와라.’ 공문을 내야 되겠다구. 안 오는 녀석은 껍데기를 차 버릴 거예요.「이 달 중에 바로 하겠습니다.」글쎄 자기가 시키는 것보다 내가 시키는 것이 더 좋잖아? 그래서 내가 지금 시키려고 그래.「예.」

그러면 8일서부터 9일, 10일, 11일, 12일, 13일까지 5일간이에요. 6일 만에 14일이면 이 칠이 십사(2×7=14), 그때 축복을 하고 내가 한판 차려 놓고 작달을 시켜야 되겠다구.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이래 가지고 ‘잘난 녀석이 누구야? 너 뭘 했어?’ 까놓고 비교하자는 거예요. 내 말 듣게 되어 있어. 알겠어?「예.」자기 전권을 쥐어 가지고 디 제이(DJ)를 앞장 세워 놓고 했으면 얼마나 좋아? 어차피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