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맹세가 중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가정맹세가 중요해

다 그러면 축복 안 받았겠네?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에 순결대학 학생도 왔나?「아닙니다. 신학대학만입니다.」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들은 안 왔어?「우리 학생들이 카프(CARP)랑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다른 학교 학생들은 안 오고?「예.」현진이 어저께 왔지?「예. (어머님)」자!

「오늘은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정원주)」가정맹세가 중요한 거예요. 껍데기에 알맹이가 들어가서 모든 소리도 나는 거예요. 말소리는 저 밑창에서부터, 마음 밑창에서 나오는 거예요. 가정맹세라는 것을 여러분같이 함부로 외우게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가정맹세를 해 봤겠어요? 예수님이나 저나라의 성인 현철이 가정맹세를 해 봤겠어요? 지금까지 종교 믿는 사람들이 가정맹세를 몰라요. 특별하다는 거예요. 역사의 시작으로부터,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가정맹세! 가정이라는 것이 나와 가지고 맹세를 한다는 것은, 맹세는 뭐예요? 선언한 것을 이룬 거예요. 무엇 무엇 선언했다는 모든 것을 이룬 것을 말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껍데기, 입만 가지고 너불너불 하지 말라는 거예요. 발끝에서부터, 마음 밑창에서부터 샘이 솟아 나오듯이 나와서 분수가 되어서 나를 씻어 버릴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자신을 세워 놓고 해야 돼요.

누구한테 듣고 하는 말이 아니고,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고, 알고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중심삼고 맹세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 실체 자체는 어디든지 막힘이 없어요. 맹세문과 하나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기 자체를 세워 놓아야 돼요. 자기 스스로 찾아서 자기 자체가 이루지 않으면 그 맹세문과 나와는 관계가 없어요. 맹세, 맹세만 하지 말라고 그랬지요? 맹세하면 반드시 이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정맹세를 만들 때 원리의 모든 내용, 골자를 딴 거예요. 1절, 2절, 3절까지는 영계가 들어가요. 3절은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그다음에 황족권을 중심삼고 넘어서는 거예요. 4절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뭐예요?「대가족입니다.」대가족을 이루었으니까 그다음에는 이 땅 위에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의 기준을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은 대가족이 되어서는 하늘땅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거예요. 누가 하느냐? 내가 해야 돼요. 하나님도 도와주질 않아요, 이제는. 촉진화!

주체적 천상세계! 왜? 대가족을 이룰 수 있는 마음적 자체의 기준을 다 세우면 그다음에 천상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에 자기 자체가 머무를 수 있는 집이 생겨요. 고향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촉진화할 수 있게끔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 황족권이라는 것, 황족은 혼자가 되지 않아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황족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황족이에요.

그래서 대가족 형태를 갖춰 가지고 본연의 마음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 실체세계에 자기가 맞느냐, 안 맞느냐 비교해 나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