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의 핵이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중심의 핵이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상하 하게 되면, 상하의 중심은 뭐냐? 그것을 잊어버렸어요. 상?중?하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우현이 우현 자체로도 주고받아요. 좌현 자체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몸뚱이 자체도 주고받지요? 몸뚱이 자체도 주고받으면서, 마음 자체도 주고받으면서 이것이 또 주고받아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이에요. 사랑의 실체권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상?중?하! 해 봐요.「상?중?하!」상?중?하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좌우는 여자 남자를 말하는데 타락하지 않았다면 우?중?좌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전?중?후! 이것이 그냥 있지를 않아요. 전부 다 서로 운동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구형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은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가운데 이것이 하나님이에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중심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 가지고 구형이 되는데, 이 자체가 모든 주고받는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기로 말하면 구형 가운데 100볼트 딱 되면 전부 다 100볼트예요. 부하(負荷)가 걸리지 않는다구요. 로스(loss; 손실)가 없다 이거예요. 한 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뭐냐? 모든 존재의 중심인데, 그 무엇이 중심의 핵이 되어 있느냐? 참사랑! 참사랑은 뭐냐? 자기 자체를 높은 차원으로 갖다가 키워 나가는 거예요. 투입해 내려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투입해 내려가서 사람을 위해 가지고 사람 때문에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종적 기준과 횡적 기준과 이것까지 셋, 그래서 꺼풀이라는 것은 단단해요. 상?중?하의 꺼풀, 전?중?후의 꺼풀, 우?중?좌의 꺼풀, 세 꺼풀이 있기 때문에 꺼풀은 단단해요. 씨라는 것은 단단하다는 거예요. 씨가 그냥 돼 있지 않아요. 종적인 그 자체의 껍데기가 있고, 횡적인 자체, 그다음에 중간에 있는 것까지 해서 셋이 합해 있기 때문에 모든 씨의 껍데기는 단단해요.

껍데기를 쪼개면 둘이에요. 둘 된 것을 쪼개면 이렇게 돼 있지 않아요. 십자로 이러면서 작아지는 거예요. 이 원칙, 공식이, 모델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클 뿐이지.

그래서 십자를 걸어 놓고 전체를 생각할 때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구형을 말한다구요. 세계시대 할 때는 여기에 중심이 있고 횡적이 있기 때문에 운동하려면 뭐예요? 무슨 힘? 당기는 힘, 주는 힘이 교차되어서 어디서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느냐? 하나님으로부터, 뼈에서부터. 알겠나?「예.」이것이 막연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은 컨셉이지 실체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체는 무형이지만 실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를 투입해 버려야 돼요. 없는 것이 생겨나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을 가했겠나? 공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압축한 공기의 힘이 얼마나 센지 알아요? 비행기가 뜨는 것이 공기 때문에 뜨지요?「예.」몇천 톤이라도 공기를 중심삼고 뜰 수 있다는 거예요. 없는 것 같지만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컨셉 자체가 절대신앙?절대사랑을 표준 했지만 창조하려면 실체를 써야 돼요. 그래서 우리 원리에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하나님이 계시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는데, 이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실체를 쓰겠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되어 있지만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이거예요. 모든 면의 꼭대기에 서는 거예요, 플러스 자리에.

여기에 있으면, 가운데에 이렇게 있으면, 여러분 몸 마음이 가만히 있을 때는 몸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몸과 마음이 차이가 있어서 서로 싸우게 될 때는 그 싸움은 영원히 말릴 수 없는 싸움이니 얼마나 큰 싸움이냐? 이것은 역사를 움직여도 휴전시킬 수 없는 싸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했던 것이 갈라져 가지고 싸우니 그 무엇 가지고도 다시는 붙일 수 없어요.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투입해서 삼위일체가 되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실체가 되려면 무형이 마음이 되고 몸이 먼저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체가 나중이 되어서 운동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센터를 중심삼고.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