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를 부정하는 존재는 자동적으로 자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주체를 부정하는 존재는 자동적으로 자멸해

참사랑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는데 우주는 누구의 것이냐? 욕망도 사랑도 투입해서 실체 된 이 우주는 누구의 것이냐? 하나님 자체를 투입한 것 아니에요? 욕망의 최고, 야망의 최고, 아무리 했댔자 신앙 기준을 못 따라가요. 인간의 철학사상을 중심삼고 야망 욕망으로 해도 하나님을 몰라요.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요. 그것이 다르다구요.

철학은 찾아 들어가는 것이요, 하늘은 찾아 나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무슨 법이라고 하나? 귀납법하고?「연역법입니다.」연역법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철학은 중심이 뭔지 몰라요. 자기가 중심 될 수밖에 없다구요. ‘투입한 것이 나다. 보이는 게 나다.’ 이거예요. 사탄이 점령한 거예요. 그것을 사탄이 점령했어요.

점령한 세계의 끝에 가서는, 인간 말에는 사랑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없어지는 거예요. 주체를 부정하는 존재는 자동적으로 자멸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아무리 미남자가 잘났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끝나요, 안 끝나요? 이놈의 자식들! 안 끝날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일대에 얼굴로부터 점점 쓰러져 간다는 거예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래요.

모든 오관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오관이 왜 필요해요? 손이 왜 필요하고, 눈이 왜 필요하고, 귀가 왜 필요하고, 여자의 젖이 왜 필요하고, 음부가 왜 필요하고, 자궁이 왜 필요해요? 응? 자기 혼자 이룰 수 있어요? 자궁에다 아기를 채워 넣을 수 있어요?「없습니다.」눈이 뭘 해요? 사랑의 주인을 알아보기 위한 거예요. 찾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발동하게 될 때는 정신이 통일되는 거예요. 누가 먼저 느끼나? 보나? 눈이 먼저 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여자나 남자나. 세 총각이 갈 때는 여자의 눈이 ‘오른쪽 녀석을 내가 찍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이렇게 마음으로 결정하면 밤이나 낮이나 학교 가는 시간, 학교에서 오는 시간에 그 남자가 있느냐 해 가지고 문틈으로도, 눈이 창문 틈으로도, 왼눈으로도 맞추려고 하고 점점 얼굴을 대고 보려고 찾는다는 거예요.

그런 작용이 여자에게 있어요, 없어요? 여자로서 반해 가지고 여자의 오관이 움직이고, 여자의 몸뚱이가 그렇게 통일되어 가지고 움직일 때가 있어요? 젊은애들이니까 모를지 모르지만, 이제 조금 더 지나 보라구요.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하나, 안 하나?「필요합니다.」얼마만큼 필요해요?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적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울 수 있는 상대적 말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이에요.

그래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생물이라는 존재 중에 빨리 죽겠다는 존재가 있어요? 하루살이 한 마리를 잡아서도…. 그게 뭐냐 하면 8년 동안 커 가지고 하루 공중에서 결혼하고 죽는 거예요. 이야! 영원한 존재가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어요.

자기가 상대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를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어요. 이건 숙명적이라고 말해요. 숙명적! 뜯어고칠 수 없어요. 그렇게 때문에 선거로 선택해서 아버지 되나? 어머니도 선거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어머니예요?

미남자 아기로 태어났는데 어머니를 보니까 ‘여자 가운데 저렇게 추녀가 어디 있느냐?’ 할 정도예요.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입을 보나 얼굴을 보나 몸뚱이를 보나 어디 하나도 잘난 것이 없는데, 그 여자가 낳은 아기는 미남자다 이거예요. 그 미남자 아기가 태어난 것이 자기 때문에 태어났나, 남자 때문에 태어났나?「남자 때문입니다.」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으니 그 아기의 씨를 갖다 심어 준 양반이 누구냐? 주인인데, 그렇잖아요? 밭에 씨를 심은 사람이 주인인데 씨가 무엇이냐 하면, 남자로부터 왔으니 남자가 씨 주인이다! 틀려요, 안 틀려요?「맞습니다.」

여자들, 기분 나쁘지? 아, 여자가 씨! 여자가 씨예요? 암만 뒤집어 보고, 천번 만번 그러기를 바라더라도 씨가 안 돼요. 생기기를 씨로 안 생겼는데. 여자는 뭐가 있다고? 자궁이 있어요. 자궁이 여러분이 들어갈 집이에요? 여러분이 들어갈 집이냐 말이에요.「아닙니다.」무엇이 들어갈 집이에요? 남자의 씨가 들어갈 집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