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치체제는 없어지고 경제체제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이제 정치체제는 없어지고 경제체제가 돼

(곽정환 회장에게) 왜 앉노? 좀 서서 기다리지, 다 끝났는데. (웃음) 그러니까 그런 모든 문젯거리를 이번에 가게 되면 ‘야, 미국에 살던 문 총재가 손바닥밖에 없더니 한국이 아니라 미국, 전세계의 경제권, 기술세계를 완전히 잡아 쥐어 가지고 상인들의 협회, 상공인회를 잡아 쥘 수 있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언론기관하고 학교하고 은행하고 그다음에 증권회사하고 보험회사예요. 이 셋을 보호하게 되면….

정치라는 것은 필요 없어요. 경제권을 쥐면, 세계가 하나되어 있는데 경제권을 자기들 각국이 언제나 올라갈 수 있나? 정치체제는 없어지는 거예요. 관리체제가 돼요, 관리체제.

그래, 수많은 나라에서 정치적으로 되어 가지고 잘라먹고 도적질한 그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60억 인류를 밥 먹일 수 있는, 놀고 먹일 수 있는 돈이에요. 그걸 긁어 가지고 해방 지상천국을, 그 준비를 다 했어요. 백인들이 믿지 않아요. 여러분이 뭐 선생님을 돕겠다고 하지만, 마이클 젠킨스도 뭘 하다가 내가 돈 물어주는데 말이에요. 신세 졌지, 선생님에게? 물 도리가 없어요. 교회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미국에 50개 주를 중심삼고 연합운동을 한 사람이 나밖에 더 있어요? 자기들은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50개 주를 중심삼고, 재작년, 3년 전에 50개 주에서 매일같이 부흥회 한 것 다 알지요? 야!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드러날 수 있는 실적 가지고도 미국 사람 머리를 숙이고 엎드려야 되지만, 레버런 문은 존경이 아니라 숭배하는 사람이 많아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여러분이 안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을 부려먹을 수 있는 인맥 조직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자!「예. (곽정환)」(곽정환 회장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