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사실을 아는 하늘의 혈족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2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사실을 아는 하늘의 혈족이 되자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조금 뒤로 물러나요. 옆으로 맞추라구요. (자리를 정리하심)

18세부터 24세 7년노정의 젊은이를 축복해 줘야 할 때가 와

이제부터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18세에서부터 19세, 20, 21, 22, 23, 24세, 7년노정의 젊은 청년들은 선생님이 다시 축복해 줘야 할 때가 와요, 지금까지 지낸 것보다도. 그 가외의 모든 사람들은 여러분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책임자들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다시 축복해 주는데 순결한…. 에덴동산의 순결?순혈 뭐예요, 그다음에? 순애, 그다음에 뭐예요? 순핵! 핵이 성과 더불어 하나되어야 핵이 되는데, 그다음에는 화합이에요. 일화 통일 안착시대라구요. 이런 과정으로 발전하는 거라구요.그것이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공식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그 표제에 일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딱 맞아떨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공명이 돼요. 이렇게 해 봐요, 이렇게. 전부 다 오케이예요?하나님하고 아담하고 오케이, 그다음에 하나님과 해와하고 오케이, 하나님과 아들하고 오케이, 하나님하고 딸하고 오케이! 오케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왼쪽을 사탄이 지배했어요. 이렇게 지배했다구요. 그래서 하늘 편에 태어난 사람을 죽여 버렸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죽여 버리고, 전부 다 죽여 버리고, 전부 다 죽여 버린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 자체가, 하나님이 없어지고, 아담 해와를 사탄이 여기 들어와서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끝날에 이렇게 붙으려고 하는 것을 뒤집어 치워야 돼요.왼쪽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선생님의 왼손부터 접붙여야 돼요. 가지로부터 줄기로부터 이래 가지고 뿌리까지! 하나님 자리를 침범한 사탄의 근본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돼요. 이래 가지고 오케이, 이쪽도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둘 다 오케이니까 이게 이렇게 오케이 되는 거예요. 공명권을 만든다는 거예요. 해 봐요, 이렇게. (박수를 치심) 공명권이 되어 가지고…. 좋게 되면 아기들이 박수하잖아요? 이건 화음이 되는 거예요.

공명권 소리가 나려면 구형을 이루어야

여기 병 같은 것이 있잖아요? 술병 같은 것을 훅 불면 공명권 소리가 나야 된다구요. 노래할 때도 횡격막에서부터, 뱃속에서부터 울려 나와야 돼요. 알겠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병을 부시며) 이건 공명권 소리가 안 나누만. 여러분이 노래할 때도 목청으로 노래하면 안 된다구요. 횡격막으로부터 깊은 폭을 중심삼고 울려 나와야 된다구요.우리 효진 군이 1만 개 가사와 곡도 다 창작했어요. 기타 같은 것은 효진이만이 개발한 기타 소리가 있어요. 한국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그렇고, 아마 그런 소리를 내기가 힘들 거예요. 그래 가지고 높고 낮음의 충격의 표정을 드러내 가지고 화합될 수 있게끔 행동한다는 것이 힘든 거예요. 그것은 타고난 천재적인 소질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환경이 맞아야 되고, 그다음에 감정이 맞아야 되고, 그다음에 노래 멜로디가 맞아야 되고, 멜로디 주체와 대상권이 화합되어야 돼요. 이렇게 되면 충격이 오는 거예요.소리를 지른다 해도, 여러분이 깊은 산 가운데 좁은 길에 들어가게 되면 ‘와우우우!’ 하면 에코(echo)가 ‘와우우우웅!’ 하는데, 그럴 때는 여러분 마음과 몸뚱이가 따라가요. 우우우우웅~. *화음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전부 다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영적인 경지가 되지 않으면 감화를 줄 수 없어요.

훈독회 말씀은 영계 육계가 공명된 환경에서 하는 것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말씀은 열 번 들으면 열 번 들은 것이 감동이 달리 온다구요. 세상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모든 공기를 압축해서 방송국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선생님 훈독 말씀이 나오게 되면 반드시 영계가 스위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우우~’ 소리나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나오게 되면 방송하는 판에 물리게 되면 세계에 공명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설교라든가 역사적인 대웅변은 지상만이 아니고 영계 육계가 공명된 환경에서 하나님 대신, 인간 대신 나가기 때문에 영향력이 시간과 공간권을 초월하는 거예요.그래서 훈독회를 열 번 책임 하고 백 번 책임 할수록 여러분의 실력이 늘어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우리 교회 목사도 설교할 줄 안다.’ 하는데, 그것을 몰라요. 영계와 공명된 자리에서 말한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 같은 것을 참고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마음으로 울려 나오는 것을 엮어 가지고, 천번 만번 읽더라도 거기에 내가 취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말하게 되면 이 세계가 움직여요.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생활을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되려야 될 수 없어요. 왜?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한 말씀이라구요, 영계 육계에. 선생님이 앉아서 훈독회 할 때 천상세계의 성현들이 정좌해 가지고 영계에 가지 못하고 쭉 앉아 있는 거예요.그런 자리에 아무나 참석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석하는 기준에 따라 소학교시대, 중고등학교시대, 대학교시대, 박사코스예요. 박사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 자리의 가지가 되고, 줄기가 되고, 중심 뿌리, 중심 순이 될 수 있는 자리에서는 그 자체가 어디 가서도 살고, 그 씨가 어디 가서도 잘 사는 거예요. 새로운 것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효진 님 콘서트는 회개의 선언, 탕감의 선언, 혁명의 선언

오늘 어떻게, 여자들이 많이 오더니 남자들이 많이 왔어요? 여자들이 많더니 남자들이 많아요. 어떻게 해서 많이 왔나?「효진 님 콘서트 때문입니다.」효진이 콘서트에 남자들이 관심 많나? 여자들이 많지. (웃음) 남자가 하게 되면 여자들이 많을 텐데 말이에요, 여자들은 연락을 안 했구만. 남자들에게 연락했지. 자기 여편네가 오게 되면 집 볼 사람이 없으니까 떼어 놓고 오니까 여자들이 많이 안 왔구만. 이론이 되는 거예요.왜 여자들이 많더랬는데 남자가 많아졌어? 효진이 음성이 무슨 음성이에요? 심각할 때는 피를 짜내는 소리와 같아요. 그것이 화음이 되어 있어요. 파열되지 않으면서도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봐요. 선생님은 효진이 하겠다는 것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부터는….1만 곡을 만들고 1만 가사를 만들었어요. 지금 하는 것도 배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만든 것을 하는데 세계적으로 그것이 충신의 심정과 부모의 심정과 하나님의 심정과 왕의 심정권을 추모하는 데 있어서 부족한 것에 대한 회개의 선언이요, 자체 탕감의 선언이요, 그다음에는 양심 심정 계발을 위한 혁명의 선언이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관여해 가지고 지금…. 그리고 이번에 표제 같은 것은 좀 크게 해야 돼요. 멀리서 봐도 표제가 언제든지 보여야 돼요. 한국말로 노래하면 일본 말이 먼저 공중에서 내려와 가지고, 표제 할 때 그것이 멀리서부터 온 것같이 쫙 나오고 이래야 돼요.연주하는 사람들을 가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표제가 문제예요. 표제가 움직여서 사방의 앉은 사람, 졸던 사람도 표제를 보고 표제가 귀하니까 따라갈 수 있게끔. 그 표제와 그 표정과 그 음성이 화합되어서, 자극적인 화합의 소리에 박수를 안 치고 있다가도 발끝에서부터 박자를 맞추어서 자기도 모르게 박수 쳐야 되는 거예요.어린애들은, 우리 신준이가 박수를 잘 맞추더라구요, 와와와. 여러분은 화음이 맞지 않아요. 뒤에 따라가면서 하지. 자기도 모르게 박자 맞추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그래야 감동이 돼요. 그런 자리에 한번 갔다 하면 스트레스 해방이라구요. 스트레스 해소하는 거예요. 해소보다 해방이 더 귀한 거예요. 해소된 후에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이 강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은 3개월을 속이지 못해요. 3일을 속이지 못해요. 대번에 알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몇 년씩 중심삼아 가지고 보따리 그냥 그대로 속여먹으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속지 않아요. 척 보면 사람은 언제나 정면으로 대하기 때문에 저쪽 중심삼고 오는 각도에 있어서 양심적 기준에서 맞추려고 대하게 될 때 내 얼굴이 이렇게 가요. 센터에서 이만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오른쪽에 가 있고, 또 이만큼 가게 되면 왼쪽에 가 있는 거예요. 척 대하면 벌써 자세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옆을 봐요. 눈이 돌아간다는 거예요, 정면이 아니고.그런 사람들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 백악관에 가는 메인 스트리트를 가더라도 자기 눈이 백악관을 중심삼고 어떻게 되느냐? 바른쪽이냐, 왼쪽이냐? 왼쪽도 45도만 되면 망하는 거예요. 45도를 넘으면 90도 아니에요? 암만 잘되더라도 45도 넘은 이쪽은 벌써 이쪽으로 가기 때문에 돌아갈 길이 없어요. 45도 이내에 돌아가야 돼요. 90도 내에서 돌아가야지, 90도 넘으면 파괴가 벌어져요. 한 면은 희생당한다는 거예요.90도는 희생하지 않아요. 경계선 라인 자체를 누가 희생시키지 않아요. 여러분이 출발한 인생 행로에 있어서 여러분 일생 길에 목적을 중심삼고 스트레이트 코스가 안 되어 있어요. 왼쪽 바른쪽, 위쪽 아래쪽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기도해 가지고 자기가 오늘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벌써 기도하게 되면, 수학을 푸는 공식처럼 똑바로 서 가지고 맞추어 기도할 때 자기의 몸이, 얼굴이 이렇게 되어야 돼요. 눈을 떠 볼 때 표적이 달라지면 환경이 틀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맞추어서 살 줄 알아야 돼요. 정성을 많이 들인 사람은…. ‘지성감천(至誠感天)’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한국이로구나. 여기에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없구만. 정성을 들여야 돼요.

하늘의 법도는 천년만년 변동하지 않아

효진이 콘서트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어요? (환호, 박수) 인디언 원주민 소리가 나네. 복귀시대가 된 모양이에요. 여러분의, 이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달랐을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는 평을 좋게 안 했어요. 대중 수천 명을 중심삼고 하나의 박자에서 놀음놀이할 수 있게끔, 그 파동에 놀 수 있게끔 만든다는 자체가 보통이 아니에요. 그마만큼 고통도 많이 받았고, 자기 자신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매달려서 줄을 타고 올라가야 돼요. 매단 줄을 타고 올라가야 가지를 잡아서 꼭대기에도 갈 수 있고 내려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기일을 넘어섰다고 봤어요.이제는 외국으로 공연하더라도, 우리 통일교회에서 공연하더라도 우리는 살아 있다, 우리는 희망을 가졌다, 우리만이 하나님 편이다 이거예요. 그런 선한 곡조로 격한 충격적인 노래를 하면 상당히 사탄세계에 반대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사탄세계의 음악은 파괴 음악 아니에요?고전음악이라든가 베토벤의 노래라든가 그것은 다 잊어버리고 깨뜨려 버려요. 그것은 공식이 없어요. 모델이 안 되어 있어요. 질서가 안 서 있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춤춘다고 그것이 다 춤추는 것이 아니에요. 정상적인 기준, 하늘의 법도는, 파도도 천년만년 물결 움직이는 것이 변동하면 되나? 안 그래요? 바람이 불면 크게 움직이는데 클 뿐이지, 작은 봄바람에 이는 파도나 태풍에 이는 파도나 깊고 높을 뿐이지, 그 모양은 같은 모양이에요.미국 사람이라고 다를 수 없어요. 이건 파괴적이에요. 호모가 어디 있어?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 하나님이 오목 볼록을 갖다 붙여 놓은 것이 프리 섹스 때문에 붙여 놓고, 호모 때문에 붙여 놓았어? 곤충세계에도 호모가 없다구요. 개미세계에 호모가 있어요? 암놈 암놈끼리, 수놈 수놈끼리 사랑한다고 그래 가지고 좋다고 해 가지고 키스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건 수치예요.미국이 내가 없었으면 다 망했을 거예요. 30년 동안 선생님이 붙들고 최고의 목사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순회할 때 얼마나 반대받았지만, 해마다 단축시켜 가지고 중심 순의 목사들이 감동 받은 거예요. 이제는 훈독회에 통일교회 교인들을 밀어 치우고 목사들만 모이라고 해도 이만큼 모일 거예요, 미국에서.요전에 선생님이 2주일 동안에 네 곳에서 강연회 할 때 2천 명씩이지?「예.」이 사 팔(2×4=8), 1만 명 극복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가정이 몇 가정? 그 기간에 축복을 얼마나 하라고?「8백만입니다.」8백만을 넘어야 돼요. 그것 했다면 그런 결심과 파워를 가지고 미국도 순식간에 점령할 수 있어요.

깨끗한 핏줄을 주류 핵으로 남겨야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내리라구요. 선생님을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랑하려고 하는 것하고 사랑하는 것하고 다르잖아요? 선생님을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사랑하는 사람은 더 많지 않지. 선생님을 자기 집의 며느리 삼고 사위 만들 사람은 더 적다 이거예요.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아들을 낳거든 선생님의 사위를 낳는다고 생각해 봤어요? 생각도 안 한 녀석들이 어떻게 그런 자리에 설 수 있어? 딸을 낳게 되면 선생님의 며느리를 낳는다고 생각했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가정의 장손 아들딸과 결혼하면 왕권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황족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미국 남자 여자들이 결혼해 가지고 자기들이 좋다고 생각해 가지고 둘이 재미있게 살자고 하지, 핏줄이니 자손이니 손자를 생각하지 않잖아요? 축복을 선생님이 해 주었으면 앞으로 선생님의 아들딸이 번식하면 축복해 줄 수 있는 사윗감 며느릿감을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해 주지 않았나 생각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그런 생각도 안 한 것은 도적놈들이지. 그게 무슨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말이에요, 팔이 하나 없어지고 다리가 하나 없어지더라도 그 씨는 하늘나라의 황족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꿈도 안 꾸던 간나 자식들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선생님 가정의 며느리 되고 사위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은 도적놈이에요.사탄도 그걸 원했다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고맙겠는가 생각하는데, 축복받은 패들은 똥개새끼 같은 미국 악당을 다 만들어 놓고 아들딸이 선생님의 사위 되기를 바라고 며느리 되기를 바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선생님이 버렸기 때문에 부모님이 교육을 못 해 봤어요. 여러분을 교육해 가지고 선생님 아들딸보다도 나으라고, 선생님 사위 되고 며느리 될 수 있는 사람을 바라는데 그것도 없어요.그래, 자기 아들딸이 잘낫거든, 어머니 모양으로 열 세 명 아들딸을 낳았으면 그 아들딸 가운데 제일 잘생긴 아들과 잘난 딸을 선생님이 며느리 삼고 사위 삼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고 생각해 봤어요? 이런 말도 남기고 가야 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두고 봤어요.32년 동안 여기 벨베디아에서 저 동산에 올라가 기도도 많이 했지만, 기도할 상대가 없어져요. 여러분에게 기대를 걸면 걸수록 선생님에게 있는 것 모든 것을 도적질해 가려고 해요. 여기에 브리지포트 고등학교 세 여자들 왔어? 왔나 말이야.「왔습니다.」서 봐. 서라구. 너희들 피아노 다 칠 줄 아나? 피아노 의자가 울겠구만. 피아노도 칠 줄 모르는 여자들이 구석에서 피아노에 기대어 가지고 낮잠 자기에 좋겠다, 이 쌍것들아! (웃음)너희들 이사회 일곱 명 만들라고 했는데 몇 사람이야, 거기에? 선생님이 하라는 거. 번호 해 봐요. 몇 사람이야?「여섯입니다.」「할리 존슨은 알바니아에서 못 왔습니다.」그 여편네 왔어?「예. 부인 왔습니다.」응, 그래.이제 얘기한 것과 같이 18세 19세, 20, 21, 22, 23, 24세까지, 7년 기간, 선생님이 2세 3세 가운데서 그 연령 사람만 이제 4년 동안 축복해 줄지 몰라요. 본래 선생님이 축복이라는 것은, 요 4년 동안은 순결?순혈?순애?순핵 성을 가진 사람만 해 주는 거예요. 타락의 흔적이 있고, 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한 것은 어림도 없어요. 데이트한 사람도 다 빼는 거예요.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모범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특별 교육을 하려고 그래요. 세상 누구 믿지 말라는 거예요. 네 어머니 아버지, 미국 나라, 미국 국민을 못 믿어요. 타락한 사람을 못 믿어요.그런 주류 핵을, 핏줄을 중심삼고 깨끗한 핏줄을 남겨야 돼요. 선문대에는 순결대학이 있어요. 거기에 스물 넘은 사람도 많지만 결혼을 아직 안 해 주고 있어요. 그 사람들은 정부(正否)에 있어서 더러운 것이 없어요. 깨끗해요. 그 사람들은 앞으로 대통령들이 축복받으면 그 아들딸과 결혼해 줄지 몰라요. 그 나라의 최고 간부의 아들딸하고 할지 모른다구요.여러분은 선생님 아들딸하고 축복받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가지지 못했지만, 가져야 될 것을 갖지 못했으니….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부통령이라든가 국회의장은 하늘이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아무나 안 돼요. 잘나고 못나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핏줄이 문제예요. 눈이 이렇게 병신 되고 팔이 하나 병신 된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씨가 문제예요. 씨는 완전하다는 거예요.여러분이 스물 세 살만 되면 세포가 죽기 시작해요. 내려간다구요. 그것 알아요? 생리적으로. 30세 넘어 가지고, 예수님도 서른 세 살까지 장가가고 싶었겠나, 안 가고 싶었겠나?「가고 싶었습니다.」장가갈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여자가 없으면 남자하고 호모해서 결혼한다고 하겠나?세상에! 부잣집 아들들이 여자들을 돈 가지고 우려먹고 다 해 봤자 별것 아니니까 도리어 남자 남자끼리 사랑하는 것이 더 익사이팅(exciting)하다고 해서 그런 거라구요. 꿈같은 놀음이에요. 그것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불살라 버려야 돼요.

여자가 못 하는 때라도 남편이 본연의 마음을 가지고 풀어 줘야

선생님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지. 얘기를 안 하지. 선생님이 일생을 얼마나…. 아침에 일어날 때, 밥 먹을 때 몸과 더불어 맹세하는 거예요. 어머니와 같이 살아 오더라도 어머니는 그런 맹세를 안 하고 따라와요. 나는 지켜 나가지만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아요. 조금만 감정적으로 얘기하면 왜 이러냐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때마다 선생님이 후닥닥 타고 넘어서 세 고개 넘어 앞에 가는 거예요.그러지 않으면,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내가 나쁜 마음을 가지면 풀 도리가 없어요. 본연의 마음을 가지고 풀어 줘야지. 풀어 줘 가지고 한 고개 두 고개, 그래 가지고 그것을 길러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아니라고 해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사는 거지.지금까지 사는데 어머니가 백 퍼센트 다 잘했다고 보나, 못할 수 있는 때도 있다고 보나? 어머님이 미국 나이로 17세에 결혼했어요. 원리 공부니 무엇이니 다 못 했어요. 또 어머님은 될 수 있는 대로 고생을 안 시키려고 해요. 고생시키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여편네 될 수 있는 사람을 사랑 못 하면 그 남편의 모가지를 쳐 버려야지. 같이 싸울 수 없어요. 오빠 대신, 부모 대신, 할아버지 대신, 그 나라의 왕 대신 입장에서 교육해 나가야 돼요. 부모의 책임이 커요. 결혼하면 다인 줄 알아? 이놈의 간나들 말이야. 부모가 본이 되어야 돼요.어머니도 선생님을 믿겠나? 절대신앙하겠나, 절대신앙 안 하겠나? 양창식!「하십니다.」그다음에 마이클 젠킨스, 그다음에 또 누구야, 옆에? 다 한국 놈들이구만.너는 뉴욕에서 양창식이 쫓아내려고 하는 것을 워싱턴에 가서 잘 하라고 보냈는데, 잘 한다며?「예, 잘 합니다. (양창식)」임자 말 듣고 인사 조치하면 어떻게 되나? 그 일본 여자도 미인이 아니에요. 다루기 힘든 여자예요. 그렇지요? 그것이 벼리예요. 투망에서 다루기 제일 힘든 것이 어떤 것이냐? 큰 투망일수록 멀리 갈 수 있으려면 가벼워야 돼요. 가벼운데 감을 때 벼리를 언제든지 조심해서 안 감으면 투망이 엉망진창 돼요. 딱 그래요.선생님이 이상적인 상대를 생각할 때 이상적인 상대가 안 돼요. 생기기는 그렇게 생겼지만 말이에요, 다방면에 욕심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욕심을 말하지 않고 자기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그것을 풀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흐린 날이 있고 벼락치는 날에도 자기 꿈을 잊지 않고 그런 자리에서 남편이 풀어 주기를 바라는데 안 풀어 주면 말도 안 해. 여편네가 그런 성격이야?「예, 맞습니다.」그러니까 교인들 대해 가지고 사모님 노릇 하기 힘든 여자예요. 그래서 양창식도 사모님 때문에 인사 이동 하려고 했나? 홍 무슨 표? 성표?「정표입니다.」정표, 그 이름 때문에 하려고 그랬나?「사모는 전혀 생각 안 하고요, 몇 년 동안 있었으니까 임지를 바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겁니다.」워싱턴에 데리고 갈 줄은 꿈에도 생각 안 했지?「예.」워싱턴에 가서 잘하는 거야.그 여자도 앞으로, 욕심 많은 여자인데 말이야, 생긴 게 그래. 얼굴이 평평한 데가 없어. 동글동글 다 나왔지.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갖다 놓아도 편안히 자리를 못 잡아. 몇 도가 기울어지지. 그러니까 주인이 자리를 잡아 줘야, 절대복종시켜 나가야 길을 가지, 힘든 여자야. 어디 갔나? 색시 왔어?「여기 안 왔습니다.」그 여자가 선생님이 말한 것하고 비슷해?「예.」그 여자가 있기 때문에 네가 출세해. 마음 맞출 줄 아는, 교회 목사가 그런 입장에 서면 사모님은 뒤로 하더라도 너를 따라오려고 한다는 거지. 그것이 표제가 되고 다 그렇지. 그런 것을 누가 알기나 하나?그래, 여편네 때려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남자로서 아내가 못 됐다고 때려 본 사람 손 들어 봐. 없나? 한 사람밖에 없어? 남자는 내리라구. 그러면 여자들 가운데서 축복받고 뺨이라도 한 대 매 맞아 본 여자 손 들어 봐라. 여자는 솔직하지. (웃음) 손 들어 봐. 없어?이것들 들었다가는 나중에 가 가지고 남편한테 매 한 대 맞던 것이 두 대, 세 대 맞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안 들지? (웃음) 세상은 일주일에 싸움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 우리 동네도 내가 살아 봤지만 말이에요, 한마디, 토 하나 잘못했다고 싸움하는 거예요. 여편네를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약혼하기 전에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는데 한 번도 사랑 안 해 가지고 그러는 도적놈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그거 도적놈이지, 약속대로 안 하니까. 그것은 누가 나빠요? 약속대로 안 하는 남자가 나쁜 거예요. 그걸 나쁘다고 취급하니까 그 남자는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속을 썩이면서 다 품지 못하고 ‘너 그러면 나 그러자.’ 해 가지고 그 남자는 여자의 품을 떠나서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귀한 결혼 반지까지, 결혼 기념품까지 팔아다가 거리의 여인에게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자도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여자로 생겨나서 시집갈 때는 남편이 자기를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고, 할아버지보다 더 사랑하고, 오빠보다 더 사랑하고, 왕보다 더 사랑하고, 그 나라의 어느 남자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을 찾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이에요. 그런 남자가 없어요. 없으니까 불쌍하지.

킹(king)은 헌법 위에 있어야지 아래에 있으면 안 돼

오늘 새벽에 여러분에게 우리 어머님이 먹는 것도 사다 주었는데, 그게 뭐라고? 무슨 도넛?「던킨 도넛요.」똥킹 도넛이야, 던킨 도넛이야? (웃음, 박수) 던킨이라는 건 제일 가는 킨이야? 똥킹이야, 돈 킹이야? 무슨 킹이야? 정신이 크레이지(crazy; 미친)한 돈 킹이에요? ‘돈’은 한국말로 하면 돌았다는, 크레이지했다는 것인데. ‘던’ 할 때는 뭐야? 무슨 뜻이 있나?「커피에다가 도넛을 찍어 먹습니다.」찍어 먹으니까 쓴 거야, 단 거야?「달지요.」그러면 커피는 달다는 얘기인데, 우리 어머니는 단 것을 안 좋아하잖아? 블랙 커피를 좋아하니까. 던킨 도넛이라는 말이 안 맞지.미국 사람이 킹(king)이라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데…. 데모크라시(democracy; 민주주의)가 킹을 좋아해요? 싸우지. 아버지 킹을 원해요? 통일교회에서 말할 때 천일국은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처끼리도 전부 다 킹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없어요.」그러니까 함부로 되어 있어요.킹이라는 건 헌법 위에 있어야 돼요. 헌법 아래에 있으면 안 된다구요. 평화의 왕권 하게 되면 평화 위에 있어야지 평화의 아래에 있어서는 평화의 왕이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욕을 먹더라도 종교권을 평화로 묶었다는 사실! 맨 처음에 왕 대접받았나? 왕 대접했나? 제일 원수같이 한 거예요. 10년 지내 보고, 20년, 30년, 40년 지내 보니 변치 않으니까 다 돌아가지.선생님이 한 번 미국 사람을 사기 쳐 먹은 일이 있으면, 언론계가 매일같이 레버런 문을 조사하고 있는데 투서를 세 사람만 하면 레버런 문을 미국 땅에서 쫓아 버릴 수 있는 입장이었어요. 40년 아무리 해도 언론기관들이 나쁘다고 쓸 수 없게 되어 있으니 굴복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미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하고 결혼을 많이 해야 돼

그래서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누구 아들딸하고 결혼하고 싶어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를 아니까 참부모의 일족, 친족,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예.」로마 왕이면 왕족 중심삼고 곁다리의 8촌 10촌이 되더라도 그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왕의 이름과 더불어 방어권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여기 와서 사는 한국 여자 한국 남자, 한국을 배반하고 떠나왔으니 여기서 통일교회를 누구보다도, 미국 사람보다도 더 반대하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누가 편 되겠나? 내가 발길로 차면 어떻게 되겠나? 목사 짜박지, 장로 짜박지! 뭐라고 해도 내가 미국에서 자기들보다 몇십 배 큰 성공을 했지. 성공을 찾아다니는 녀석들이 통일교회는 싫다고 하니 어디로 가겠나?여기서 교포 손 들어 봐요. 교포 손 들어 봐라, 이 쌍간나 자식들! 한국 교포 손 들어 보라구요. 몇 명이 안 되지. 저기 누군가? 최 누구?「최정창 교수요.」최정창은 왜 안 들어?「들었습니다.」이래 가지고 들은 거야? 교수 짜박지가 그러고 있어?여기 미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하고 누가 결혼을 많이 하느냐? 제2이스라엘권을 점령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보다도 많이 해야 돼요. 일본 사람은 한국을 싫어해요. 요즘에 한국이 미국을 싫어하니까 ‘한국 버리자.’ 하는 소문이 막 퍼지지? 그 버리자고 하는 것은 나쁜 호모들이에요. 자기들 개인주의, 자기 부자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선생님은 김일성하고 원수인데 그 아들딸을 보호해야 돼요. 원수가 망한 다음에 그 자식을 치는 사람은 그 원수 자식의 후손이 커 가지고 또 친다는 거예요. 그것을 끊으려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살기 좋아서 지금까지 34년 세월을 보냈다고 봐요? 한참 반대할 때는 신문이 발표한 것이 트럭 하나에 가득할 만큼 미국이 레버런 문을 두드려 팼어요. 매일 얼마나 미국 땅이 진동했어요? 진동 진동하다가 화산이 터지지 않고 그냥 가만 꺼졌다구요. 그랬는데 통일교회 화산이 터져 가지고 매스웨딩(mass wedding; 합동결혼식) 한다고 반대하던 패들이 이제는 거기에 자진해 들어가고 있어요. 자연굴복이에요, 자연굴복.

선생님의 핏줄은 참 독특해

미국 패들이 레버런 문이 무기를 만든다고 해 가지고 살인마라고 했지만, 내가 무기를 만들어서 사람 하나 죽여 본 적이 없어요. 우리 아들 국진이까지도 피스톨(pistol; 권총)을, 세상에 총에 대해 연구한 사람이 많지만 한국 사람 선생님의 아들이 피스톨 중의 피스톨을 연구해서 유명한 거예요. 여자들이 필요한 안전보장으로서 핸드백에 흰 수건에 싸서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보신(호신)에 필요한 총을 만들었어요. 그 총신이 작지만 총신 이상의 힘이 있어요.그 총 한번 보고 싶어요?「예.」보고 싶어요, 받고 싶어요? (웃음)「받고 싶습니다.」미국 사람이 총을 가진다면 국진이 만든 피스톨을 사고 나서 그다음에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위배예요. 원칙에 틀려요. 국진이가 만든 이상 총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사고가 안 나요.그걸 뉴욕 경찰이 쓰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 경찰, 군대에서 쓰라고 아들이 만든 총을 선전할 수도 있지만, 나는 모르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군대까지 다 쓸 텐데. 그런데 살인마 되어서 총을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망친다고 했는데 그 아들이 총을 만들어 진짜 망치려고 한다, 미국 놈들이 선전 안 하더라구요.미국 사람이에요, 국진이가. 레버런 문은 어디 사람이에요? 레버런 문은 한국 사람이고 국진이는 미국 사람인데, 이율배반하기에 레버런 문은 살인마로 모는데 국진이는 총 만드는 데 세계적인 유명한 사람으로 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회를 하면 1만 명 이상이 몰려온다구요. 야, 그것 잡아다가 내가 ‘교육시켜라!’ 할 때가 올지 몰라요.국진이가 선생님을 잘 믿지 않았는데 국진이가 요즘에 한국에 가서 정신이 들었어요. ‘아버지 말하는 것이 다 틀린 줄 알았더니 내가 틀렸구만.’ 하는 거예요. 어디 갔나, 그 색시?네가 신애야, 뭐야?「선애입니다.」신애는 어디 갔어? 동생이 있잖아, 동생?「제가 동생입니다.」그럼?「언니가 선희예요.」선희야? 넌 누구하고 결혼했나? 너 이혼한다고 소문났는데 이혼 안 했나?「이혼 안 할 겁니다.」이혼할 것이면 이혼해야지. 내가 이혼하라면 할래?「아니요.」소문 나쁘게 나는 사람하고 살라고 그런 얘기 안 해. 사람이 한번 그러면 문제가 벌어져. 선생님의 기억에 사라지지 않아.그래, 네 신랑 이름이 뭐인가?「박준선입니다.」박준선이 지금까지 무슨 미국 전자회사에 취직했다고 자랑하더니 그만두었나?「예.」왜?「자기 개인사업을 하고 싶어서요.」개인사업에 성공하고 있나?「그냥 그런 대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돈 벌기가 쉽지 않아.뜻 가운데 엎드려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네 언니도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있나?「예.」그다음에 또 누구?「은옥 씨입니다. 돌아가신 문 사장님 막내딸입니다.」네 언니는 영국 남자하고 살지?「예.」「여기 은옥이 신랑이 캐나다에서 왔습니다.」언제 결혼했나, 은옥이?「1994년도에 했습니다.」1994년? 그럼 아기가 많겠네?「딸 둘이 있습니다.」아들은? 딸 둘이 있는 여자는 남편 잡아먹기 쉬워.너는 어디 있나? 내가 처음 보네.「몇 번 왔었습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캐나다야 여기서 하루에도 왔다 갔다 하는 나라인데 멀다고 생각해?「방학이라서요.」학교 다녀?「이 사람은 사진을 전공하고, 사진작가입니다.」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그래, 네 색시가 좋아?「예.」문씨가 고집이 있다구. 그러면 내가 뭐가 되나? 6촌의 딸이니 내가 7촌숙이 되네. 그렇지?선생님의 핏줄이 참 독특해요. 우리 효진이도 얼마나 고집이 센지, 자기가 곡조를 백 곡 만든다고 할 때 내가 ‘야야, 백 곡 이전에 십 곡이라도 만들어라.’ 했는데, 백 곡 다 만들어 놓고 천 곡을 만들겠다고 해요. ‘백 곡도 다 못 만드는데 천 곡을 만들어?’ 했는데, 천 곡 다 끝내고 만 곡 다 끝났다구요. 노래하는 것이 전부 다 자기 곡이에요.그리고 전자기타 하는 데 있어서 누가 못 따라가요. 자기 혼자 연구했어요. 음악대학이나 음악학교를 하나도 안 갔어요. 어렸을 때 효진이가 아버지 기도할 때 옆에 언제나 앉아 가지고 기도도 하면서, 세 시 네 시 이렇게 기도하게 될 때는 앉아 있다가 ‘아버지, 참 이상해요. 아버지 옆에서 기도하게 되면 하늘나라에서 음악 소리가 들려옵니다.’ 했어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요.그래도 ‘너 음악 공부하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그런 학교에 가라고도 안 했다구요. 거기 가면 미칠 것이 틀림없거든. 맏아들이니 앞으로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절대복종하고 나가야 된다고 했다구요. 아버지 생활을 따라가기가 힘들지. 미국에 와서 자유분방한 환경에서 교육받았지만 공적인 생활을 중요시하는 무엇이 있다구요.뉴욕에 있다가 워싱턴에 쫓겨 간 것이 무엇이냐? 세 동무가 비비(BB)총을 가지고 쏘아 가지고 이웃 학교의 창을 깨뜨려 버렸는데, 누가 쏘았느냐 하면 자기 친구가 쏘았는데 자기가 쏘았다고 해 가지고 퇴학 맞고 저렇게 고생한 거라구요. 내가 그래서 욕하지 않아요. 사내가 그러면 그럴 수도 있지. 친구를 위해 대신 죽을 수도 있는데. 독특하다구요. 함부로 이랬다저랬다 안 해요.자, 오늘 이제 훈독회 남았지? 내가 훈독회 얘기 안 하고 무슨 얘기를 해? 필요한 얘기예요. 영계에 가면 어떨 것 같아요? 선생님의 사위 며느리 낳아 놓은 엄마 아빠가 나쁠싸, 좋을싸? 혈족이에요, 혈족. 하나님을 중심삼고 1촌 2촌 3촌 4촌 나가게 된다면 가까울수록 촌수가 가까우니만큼 하늘나라의 왕자 왕손의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가만 보니 대모님 훈모님도 있지만 말이에요, 충모님 대형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형제들이 영계의 흥진 군을 모시고 같이 움직인다구요. 사돈의 팔촌도 그렇게 되어 가요.미국 사람은 자유결혼을 생각해 가지고 마음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축복받았더라도 선생님의 며느릿감 사윗감을 충신이 되어서 낳아 훌륭한 혈족이 퍼질 수 있겠다 생각하고 정성들인 사람이 미국 사람 중에는 없어요. 한국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한국 사람이 특별해요.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 몇을 놓쳐 버리더라도 또 생각해요. 한국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건강이 어떻고 병신이라도 혈족으로 연결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한국 전통이에요.

영계를 모르면 안 돼

자, 정원주!「예.」어디 갔나? 무엇이 남았나?「오늘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메시아론’입니다, ‘영계의 실상’에서.」천상천하 구세주 메시아, 메시아는 영계와 육계의 화합의 왕이 되어야 돼요. 소리를 내더라도 영계 육계의 화합의 소리를 내야 된다구요. 자기 개인적인 욕망을 위했으면 내가 빨리 죽었어요. 영계에서 데려갔지, 86세까지 살아 있지 않아요. 자!「≪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입니다. 영계에서 온 메시지입니다.」여러분이 저걸 모르면 큰일나요. 앞으로 선생님이 지상에 있을 때에 저것을 확실히 믿고 연구하고 시험 쳐야 돼요.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학?박사 축에 들어가서 여기 문제의 해결 답을 못 쓰는 사람은, 80점 이상 못 되는 사람은 취직도 못 할 때가 온다구요.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모르면 안 돼. 알겠나?「예.」거짓말이 아니에요.상헌 씨가 영계에 간 것은, 선생님이 보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말은 내가 처음 해요. 상헌 씨 자기가 돌아간 이후에 문을 나갔다는 말이 있어요. 문을 나가서 사고가 생겨 가지고 돌아간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예. 편지에 나옵니다.」편지에서 문 나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하나님한테 가서 마음대로 조사할 수 없어요. 가서 조사하라는 특명을 주었기 때문에 조사하는 거예요.효원 씨도 있고 많은데 말이에요, 그는 자기 욕심이 없어서 보낸 거예요. 상헌 씨가 제일 궁금했던 것이, 앞으로 국가의 정치 문제가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앞으로 국가 국가의 정책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보지를 못해요. 가기 몇 달 전에 물어보는데, 내가 얘기했어요. 앞으로 국가에서는 정책이 없어진다구요. 하늘나라에 가 보라구요, 정책이 있나. 천년만년 마찬가지 정책이지 변경 안 해요. 알겠나?정책을 중심삼고 논의하는 야당 여당은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에 무슨 정책 변화가 있겠나? 모델 사랑의 틀만 잡아 놓으면 모든 것이, 4대 심정권, 그다음에 3대 왕권,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공식이에요. 공식이 둘이 아니고 하나예요.수학을 풀어 나가는 모든 공식은 하나예요. 전기도 기계가 다르지만 공식은 하나예요. 공식 위에 서지 않는 존재는 존재할 수 없어요. 공식이 서려면 반드시 중간 관계의 제3을 포섭할 수 있어야 공식이 되는 거예요. 제3 이상! 하나에 갖다 맞추면, 셋 이상 맞추면, 백 개 이상 맞추면 그것은 공식이 되는 거예요.그래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공식도 천만 가지 많더라도 평균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평균적인 공식의 룰을 무엇이 많이 갖느냐? 그것이 모델이 돼요. 근본 원칙이 된다는 거예요. 자!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편 ‘제6장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메시아론) 1.참부모님이 오셔야 하는 목적’부터 훈독)『……이제 인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실 천지부모님, 문선명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의 혈통복귀, 즉 하나님의 축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아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이때 비로소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지상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통하여 이상적인 부부, 이상적인 부모, 이상적인 자녀, 이상적인 가정이 출현하고, 그러한 가정을 통하여 이상세계가 형성되며, 천상에는 본연의 천상천국이 정착되는 것이다.』원리원칙에 딱 맞아요, 내가 들어 보더라도. 뺀 것이 없다구요. 죽어서 저나라에 가면 그래요. 저것을 따라가야 돼요. 저것을 모르는 사람은 영계의 선생님이 가 있는 곳에 못 가요. 대번에 맞지 않아요. 각도가 틀리면 달라지는 거예요.

자기가 어느 영계에 갈 것을 알고 매일같이 점검해야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께 온 영계가 총동원하여 경배드리고 또 경배드립니다. 천수만수를 누리소서. 인류의 구세주가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더더욱 축복 축하드리나이다.』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돼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으로부터 하나님의 자리까지 약탈한 것이 새로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되어야 돼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음란으로 타락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완전히 축복을, 재축복받아야 되는 거예요. 자!『제7장 통일영계권 1.통일영계권에 대하여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피조물 가운데 인간을 주관주로 세우셨다.』잘 들으라구요, 통일영계가 어드런가. 여러분이 갈 수 있느냐, 안 갈 수 있느냐? 꿈이 아니에요, 이게. 꿈같으면 내가 인정하지 않아요. 다 맞기 때문에 인정하지.『……지상인들이여! 우리 자신의 삶은 우리가 책임지고,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부모님의 가슴앓이를 거둬들이자. 이상헌이 보낸 메시지 내용이 결코 거짓말이 아니다.』결코 거짓말이 아니래. 환영하거든 박수해요. (박수) 박수했으니 그렇게 살아야 돼요. 매일같이 점검해야 돼요, 내가 어느 영계에 가겠는지. 저걸 알아야 자기가 비교해 가지고 자기 자리의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알아야만 옮겨 가는 거예요. 모르는 녀석들은 어물어물해 가지고 죽으면 큰일나요. 저대로 나타나는 그 세계를 넘어가지 못해요. 탕감법이 없다구요.땅에서 청산해야 돼요. 땅에서는 섭리시대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가 있지만 불효 자식이 나라를 대해서 충성해서 나라 앞에는 충신이 되거들랑 효자 못 된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거예요. 나라의 충신이면 나라의 충신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이요, 세계의 성인 자리로 뛰어넘으면 성인 자리에 갈 수 있는 거예요.여러분, 성 어거스틴 같은 양반은 젊은 시절에 얼마나 나쁜 일을 많이 했어요? 어머니의 가슴을 얼마나 태우고 환경의 친구들 앞에 문제의 사나이였지만, 그가 회개하고 어머니 이상의 자리에 가기 위한 정성을 들임으로 말미암아 성 어거스틴이라는 이름이 남아졌어요. 땅에서는 뛰어넘을 수 있어요.여러분 기성교회도 믿지 않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몇 달만 믿고 가더라도 몇십년, 일생 동안 믿은 사람보다도 높은 자리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자리가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상에서 청산해야지, 저나라에서는 못 해요.내가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천주까지 완성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세밀히 다 가르쳐 줬어요. 그것을 믿지 않고 거기에 따라서 시정할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을 누가 책임져요? 그것은 자기 책임이지. 알겠어요?「예.」알았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박수까지 했으니 선생님 말씀이 거짓말이 아닌 것을 알고, 상헌 씨라든가 흥진, 영진, 선생님의 네 아들딸이 저 법도에서 매여 가지고 부모님을 고생시키지 않기를 바라지만, 부모님 앞에 부탁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 첩첩이 쌓여 있어요. 선생님이 가면 순식간에 혁명해 버려요.네 아들딸이 가 있지만 요구할 수 없는 비통한 역사권 내에 포위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바라보면서 행동하지 못하고 부모님 앞에 부탁 못 하는 선생님의 네 아들딸 축복가정이 얼마나 고통스럽다는 사실도 알아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저나라에 가서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이게 현실이에요. 지금 여러분이 아는 것이 컨셉(concept)이 아니에요. 사실이라는 거예요. 체를 다 갖고 있어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따라가야 돼요.「다음은 통일영계권의 하류층입니다.」하류층 갈래, 상류층 갈래?「상류층입니다.」잘 들으라구요.「예.」암만 하류층에서 ‘선생님!’ 불러도, 하류층 여러분이 들어올 수 없어요. 자기가 저끄러졌으니 자기가 고쳐야 돼요. 자기가 시정해야 돼요. 그것을 알라구요.『……지상에서는 죄의 탕감방법 즉 해결책이 있지만, 천상에는 탕감법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죄의 이름표를 달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행복한 자리에 직행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끝났어, 그 장?「7장 끝났습니다.」

미국에 중고등학교를 만들어 주고 가야 돼

앞으로 미국에 중고등학교를 내가 새로이 손대서 혁명하려고 해요. 저기 알겠나?「예, 알겠습니다.」그 일곱 사람은 일어서요. 브리지포트 옆에 있는 건물을 사서 수리해 가지고 학교 건물로 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협조하기를 바라요. 그러려면 너희들에게 맡겨서는 안 돼. 선생님이 직접 관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양창식을 총이사장, 이사장 위에 선생님 대신할 수 있는 대신 책임자로 세운다구요. 양, 알겠나?「예.」환영의 박수를 해요. (박수)어저께 내가 시장에 데리고 다니면서 얘기를 많이 하고 학교에 대해 물어봤는데, 학교 건물을 50만 달러는 줘야 산다는 말하고 2백만 달러가 수리하는 데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건 너무 많아요. 일본 식구들이든가 한국 식구들이 무엇이든지 다 만들 수 있어요. 미국은 비싸요. 실비 계산하게 되면 일반 회사로 하게 되면 250만 달러 가져야 된다고 했지만, 2백만 달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회사도 있어요. 이래 가지고 하게 되면, 여기보다도 실비로 하게 되면 내가 2백만 달러 현찰을 지원하려고 그래요, 오늘부로. 알겠나?「예.」효율이!「예.」2백만 달러를 여기에 지불해 주라구. 이번 부모의 날에 일본에서 250만 달러를 부칠 거라구. 거기서 2백만 달러를 여기에 주라구. 알겠나?「예.」「유 회장님 전화입니다.」<유정옥 회장과 전화 통화 시작> 그래! 정옥이, 어디 있어? 일본 책임자의 보고야. 그래서? 내가 알고 있어. 현지에서 하는 것을 다 봤다구, 여기 사람들도.일본에서 할 때 표제 같은 것, 제목 같은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글씨를 멀리서도 볼 수 있게 크게 해야 돼. 크게 하고 큰 제목 같은 것, 주제목 같은 것은 공중에서 내려오듯이 해 가지고 점점 커 가게 해야, 청중이 표제의 내용, 말씀 내용을 잘 알아야 흥분하지, 작게 하니까 내가 가까이 봤는데도 잘 안 보이더라구. 커야 된다구.글쎄, 조그만 것이 아니고 큰 것을 일부러 작게 만들어 보였구만. 굉장히 크게 해야 된다구. 그래야 그 표제와 말이 맞고, 노래하는 사람과 청중이 한마음으로 가기 위해서는, 표제 내용에 공명될 수 있기 위해서는 잘 보고 듣고 느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 거라구. 앞으로 세계적으로 통일교회 육대주에 한 번씩 순회하면서 강연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구.요전에 효율이를 통해 가지고 유 시 아이(UCI)에 얼마 예치하고 여기에 얼마 가져오라고 한 것을 기억하고 있지? 여기서 지금 뭘 하느냐 하면, 중고등학교를 내가 미국에 만들어 주고 가야 돼, 자리잡게끔. 그래서 교장도 새로이 임명하고 이사들도 새로 임명해 가지고 결정지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2백만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했다구.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2백만 달러가 유 시 아이(UCI)에 들어가면 브리지포트 중고등학교 건설기금으로서 학교 새로운 체제를 만들고 수백 명이 되어야 된다구. 일본과 한국, 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중고등학교 교육을 함으로 말미암아 3개 국어를 해독할 수 있는 거야. 그런 좋은 일이 없다는 거야.그래서 그런 교육기관을 미국에도 만들어야 되고, 이래 놓으면 일본에 만들지 않아도 괜찮아. 한국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으니 자연히 왔다 갔다 하면 일본 사람은 한국어를 배우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거야. 그렇게 알고 수고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자, 그러면 열심히 해요. <전화 통화 끝>*효진 님의 콘서트에 6천 명이 모여서 공연장을 꽉 채웠다구요. (박수) 중요한 멤버들이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의논하고 보고한 거라구요. 앞으로 미국의 공연문화를 어떻게 바꿀 것이냐? 미국 사람들이 생각해 봐야 돼요. 알겠어요?「예스!」지금 성공적인 공연 결과를 보고해 왔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자, 그다음에 어디 갔나? 다 끝났어?「예.」효율이가 기도하고 끝내자구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오늘은 피싱(fishing; 낚시) 누가 가나? 한국 사람들이지?「조직해서 나가겠습니다.」오늘까지 내가 같이 나갈 거야.「준비하겠습니다.」「오늘은 한국 사람들 나갑니다.」매번 잡은 고기들 양이라든가 기록하는지 모르겠구만.「전부 기록합니다.」사흘 동안 나가서 자기들이 어떻게 나가는지 알았으니까 나는 이제 가끔 나가고 싶을 때 나가려고 그래. 자기들이 잡아야지. 나는 고기잡이 할 수 있는 때가 지나가서 사람잡이 할 수 있는, 나라잡이 할 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갈 길이 다른 것을 알고, 여러분이 자기 스스로의 할 일까지도 연장해서 선생님이 가는 길 뒤의 발자취를 높여 나갈 수 있게끔 하늘이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노력에 노력을 더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나?「예.」「디트로이트에서 열 네 시간 운전해 가지고 2세들이 왔습니다.」응. (박수) 미국 사람 대표해서 참석할 수 있게 해요. 낚시 가겠다면 배 하나 특별히 더 내서 준비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예.」「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