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해방권과 창조성.상속권 계승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의 해방권과 창조성.상속권 계승

10 될 입장이 거꾸로 되어 있는 걸 생각할 때 그 위신과 체면과 입장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싫더라도 파고 가 가지고 자기들 이 알아야 할 그 자리를 땅에서 차지하고 가야 돼요. 참부모의 자녀,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고 참부모의 일족이 되는 그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필연적인 여러분의 주류 생애에 있어서 그걸 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기차로 말하면 궤도와 마찬가지예요. 궤 도를 떠나서 갈 수도 없고, 암만 모양이 좋더라도 그 차 자체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루하루 지나갈 것이 아니에요. 영원을 두고 그 표제 앞에 자기들이 숙명을 걸고 저울질하고 있는데, 그 환경에서 어떻게 견뎌 나가느냐, 그 수난의 양이 얼마나 무섭겠는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구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 대해서 얼마나 심각했다는 걸 여러분이 알고…. 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자의 관계라는 사실을 밝힌 것은 인류가 성약시대를 맞아 가장 경탄하며 충격적으로 받아야 할 메시지 이다. 통일원리는 이처럼 엄청난 사실을 밝혀냈다.』 이건 우주 대혁명이에요. 한꺼번에 펄떡 뒤집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깔려서 없어질 사람이 많다구요, 이제. 깔려서 없어져요. 그건 영원한 그림자로 떠나가 버리는 거예요. 자!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근본적인 목적은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실현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상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서는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가정적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고 합 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수도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으니 어 떻게 합니까? 저는 통일원리를 듣고 있는 순간 가슴이 꽉 막혔습니다. 이미 천상에서 시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없는 입장이니 저희들에게 어 떻게 하라는 것인지요? 문선명 선생님, 수도자들의 일생을 잘 아시지 요? 통일원리에 의하면 수도자들은 자신의 삶의 가치는 차치할지라도

11 천국으로 가는 관문에서 자격 미달로 탈락될 수밖에 없으니 이처럼 억 울한 심정을 어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영계도 다 알아요. 갖출 것이 없어요. 뭐 핑계할 게 없다구요. 그런 문제를 앞에 놓고 세계를 자기가 밀고 나가는 데 무거운 것이 다 벗겨 져 가지고 손으로 밀던 걸 내놓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경배를 드려야 된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탕감 길이 얼마나 큰가.

인간들이 원리원칙으로 말하면 몇억만년 하더라도 이걸 그칠 수 없 는 사망의 노선에 한이 많이 남을 수 있는 그 길이 있는 걸 알아야 된 다구요. 거기에서 자기가 ‘내가 이렇다. 내가 잘한다. ’암만 했댔자자 기들이 뜻을 이루어서 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시작과 끝이 안 나 요. 중간에서 실패자로서 손을 들어 하늘 앞에 물러가야 할 입장이지, 하늘 앞에 넘어설 자리가 없다는 이 엄청난 과제를 앞에 놓고 통일원 리를 논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걸려 있지? 양창식!「예.」안 걸려 있나?「많이 걸려 있습니다.」 걸려 있어. 자기라도 해결 못 해. 하나님을 붙들고 선생님을 붙들고, 선생님을 붙들었다고 해도 옷깃이 아니고 얼굴이 아니고 심정이 알아 요, 심정. 참사랑의 핵!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