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은 소명적 책임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2권 PDF전문보기

선택받은 소명적 책임을 하라

자, 그런 것을 잘 얘기하라구.「예.」한국 사람이 가 있음으로 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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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아 일본에 부작용이 있다고 유정옥을 갈아치우라고 얼마나 소문을냈어요? 1백만 훈독교회를 누가 잘할 거예요? 부엌에 있는 간나들, 잘들으라구.「예.」누가 해요? 금년 10월 달까지 1만을 넘겨야 돼요. 명년 중심삼고 십만, 백만 가정교회! 백만에서 그다음에 십배는 간단한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던 환경이 돌아가게 돼 있어요. 서로가 이제한국에 와 가지고 교육받겠다는 거예요.

제주도 수련소를 비우고 있지?「계속 수련생이 가고 있습니다.」몇명이야, 몇 명씩? 1백 명도 못 되게 왔다 갔다 하잖아?「아버님 말씀대로 그렇게 많이는 못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무리해서라도 보내야 일본이 발전하는 거야. 일본 사정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알겠어?「예.」일본 사정을 생각했다가는 일본과 더불어 망해. 똑똑히알라구.「예.」

거기에 자기 아들딸이니 누구니 데리고 가서 살겠다고 생각하지 마.「예.」한국 사람도 거기에 두어두지 말라는 거야. 언제 선생님이 철회시킬지 몰라. 없더라도 자기들 이상 사람들을 길러서 대신하게 해야돼.「예.」그래야 한국 교포가 살아. 자! 잘 들으라구요, 일본 간나들.

「안녕하십니까? 피스컵 승리의 기대 위에서 25일부터 오늘까지 일본의 책임을 지고 있는 부족한 저를 세워서 그동안 활동했던 보고를하게 해 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종관, 유정옥의 간증을 잘 들으라구. 이게 간증이 아니에요. 일본의 소명적 책임이에요. 의무를 말하는 건데, 간증이에요? 선택받은 소명적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어머니 나라의 전통이 다 무너진 것을 다시 수습해 가지고 내가 이제 비자가 없더라도 일본에 왔다 갔다 할 수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관계돼 있는 일본 정치가들하고 경찰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안지대의 다섯 경찰서장만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언제든지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어요. 우리 배 가지고 네 시간이면 가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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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선생님이 그런 모험을 못 하는 것이 아니에요. 구라파에 가서도비자가 무슨 비자? 잘 들으라구요, 여기 앉은 녀석들!「예.」

간증이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소명적 책임을 전수하기 위한 이 시간이에요. 노트에 기록하지 않는 사람들은 녹음시켜 가지고 다시 기록하라구요. 알겠나?「예.」이제는 알아들을 만큼 때가 되었으니 책임 하지못하면 후려갈겨서라도 일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실적 없으면 쫓겨나요. 선생님이 허재비 같은 껍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씨가 필요해요, 선생님의 씨와 같이.자! (일본 활동에 대한 유정옥 회장 보고) (박수)

다몇살들이에요? 오십이상된사람손들어봐요. 오십이상이절반 이상, 3분의 2네. 이제부터 새로 태어난다고 생각해요. 새로 태어나서 오십이 아니고 16세 선생님의 때와 선생님이 꿈으로 바라던24세로 활달해 가지고 나라와 싸울 수 있고 세계를 밀고 올라갈 수있는 청년시대의 새 출발을 한다고 결의하면, 여러분의 장래의 길은탄탄대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 접선만 시키면 만사가다 형통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앞에 앉은 누군가? 이름이 뭐이던가?「김옥수입니다.」나오라구. 남편하고 하나돼 있나? 자기 고집대로 하겠다는 남편, 어디 가 있나?「서울에 있습니다. (정재은)」서울서 뭘 해?「훈독가정교회를 합니다.」열심히 하나?「예.」여편네가 열심이야, 임자가 열심이야?「집사람이 더 열심입니다.」남자가 여자한테 져서 되겠나? 볼록이 오목 되고 오목이 볼록 돼야 될 것도 알아야 돼요. 여자가 신호하면 답을 하고 일어설 줄도 알아야지. 알겠나?「예.」이 아줌마의 형제들은 다 모범적인 가정인데.

자, 다 듣기가 힘들었으니까, 매미도 덥다고 스르륵 스르륵 노래하고 있고 다 그런데 노래나 한번 해 봐라. 기념적인 노래, 환송 노래를해 준다고 생각하고 해 봐요. 노래 잘 한다구요. (김옥수 사모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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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고) (박수)

야야야, 억만세 했으니 기도 한번 해 봐라. 어디, 앞으로 하늘이 축복해 주겠는지 열심히 해 봐.「제가 기도를 잘 못 해요.」기도도 할 줄알아야지. 노래만 하면 되나? (김옥수 사모 기도)

자, 이제 집에 가는 건 바쁘기 때문에 여기에 먹을 것을 준비했으면,누룽지 있으면 누룽지라도 긁어 먹고, 없으면 여기 아래 가게 되면 빵집도있고다있으니까사람만시키면30분, 한시간있으면몇백명먹을 것도 사 올 수 있으니까…. 매미도 울고 우리 정원이 서울에서관광 와 가지고 노래 부를 수 있는 좋은 터전이라구요.

한강이 보이고 남서울 북서울, 북악산으로부터 연결되는 하늘의 운세의 기틀을 잡아 쥐고 우리가 날 수 있는 용장들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이런 아침 대신, 점심 대신, 저녁 대신 힘차게 꽉꽉 채워서 먹어요.남은 것은 손에 받아 가지고 포켓에 넣어서 저녁까지 먹기를 바라겠어요. (경배) *